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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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
현대아이티, 전자칠판 부문’ 2023 소비자 추천 1위 브랜드’ 수상
‘고가의 전자칠판’답게 현대아이티 본사 직영 구조로 VIP 대상 직접 판매 채널 개설 전자칠판 사용법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 대상으로 구매 전 사용 방법 교육 프로그램 지원 업계 관계자 “현명한 소비자 위한 전자칠판 선택 기준의 이정표” (사진제공 = 현대아이티)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현대아이티의 현대전자칠판이 조선일보에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3 소비자 추천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현대아이티를 선정한 기준에 대해 조선일보 측은 브랜드 선호도, 이용 경험, 혁신성, 가심비(가치소비)에 대한 4개 영역 평가를 통해 산출하였고 이에 전자칠판 부문에서 해당하는 제품력, 기술력, 서비스 등이 가장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현대아이티는 ‘고가의 전자칠판’의 가치에 걸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현대아이티 본사 쇼룸 형태의 ‘현대 스마트 스페이스’를 오픈하였고, 전자칠판 사용법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 대상으로 구매 전 사용 방법 교육 프로그램 지원하는 등 국내 소비자들이 기술을 활용한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게 서비스 프로그램을 개발한 것에도 수상 선정 배경으로 꼽히고 있다.  수상 소감에 대해 현대아이티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비대면 사회로의 전환이 이뤄지면서 개인 라이프 스타일, 소비에 대한 가치 기준이 빠르게 변화하고 소비자들의 눈높이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제품 가격, 품질, 기능성은 물론 개인의 가치 충족까지 만족되어야 제품을 구매하는 똑똑한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현대아이티의 현대전자칠판은 제품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최신 소비 트렌드까지 사로잡았다는 점에서 혁신과 성장의 아이콘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음을 확인하였다”라고 밝혔다. 특히 상일동에 위치한 현대아이티 본사 쇼룸은 전반적인 전자칠판 인식율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전자칠판을 포함해 사이니지 등 다양한 현대아이티 디스플레이 제품들이 밀집해 있으며 한켠에는 학교나 학원처럼 교실형태로 배치된 공간을 마련했다. 마련된 쇼룸에서는 실제 교실에서 수업하는 것처럼 전자칠판을 사용해 볼 수 있다. 현대아이티 측은 “많은 소비자들이 쇼룸을 방문해 실제로 현대전자칠판을 체험해보며 직접 전자칠판의 장점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현대아이티 관계자는 “기존 국내 조달청, 해외 수출 사업 분야 뿐만 아니라 국내 B2B 시장을 점진적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번 조선일보 소비자 추천 1위 브랜드 수상을 발판 삼아 국내 전자칠판 시장의 확고한 입지 강화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최고 품질의 제품력을 자랑하는 ‘현대전자칠판’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사이니지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현대아이티의 현대전자칠판은 디스플레이 화면에 글, 이미지, 동영상, 판서, 녹화까지 모두 가능한 올인원 제품으로 △pdf, ppt 등 다양한 파일 호환 △HDMI, Type C 포트 내장 △최대 9대까지 동시 접속 가능한 무선 미러링 기능을 지원하여 강의에 필요한 지문, 시청자료를 제약없이 자유롭게 연결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시야각이 매우 넓고, 색감 재현도가 뛰어난 4K 해상도의 IPS 패널을 적용하여 어떤 각도에서도 왜곡 없는 선명한 고화질의 화면을 마주할 수 있다. 1.5mm 두께 인식과 높은 터치 정확도(터치 정밀도±1mm/반응시간 10ms 이하)를 갖춘 민감한 터치 센서로 실제 펜 쓰기와 흡사한 정밀한 필기가 가능하며 화면에 띄운 웹 브라우저, 유튜브 동영상, 이미지 위에도 필기를 할 수 있는 ‘오버레이 판서’ 기능으로 효율성과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 현대아이티가 자체 개발한 윈도우 판서프로그램 ‘미팅메이트’를 통해 판서 과정과 음성을 동영상으로 기록하고 공유, 편집이 가능하다. ■ 소비자 만족을 위한 ‘사전/사후 서비스’(일명 BS 프로그램) 제공 현대아이티 관계자는 “현대전자칠판은 기존 칠판의 사용 한계점을 보완하는 수준을 넘는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 품질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국내 최초로 소비자들을 위한 사전/사후교육 프로그램과 서비스 확대 등에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고 말했다. 현대아이티만의 특별한 고객관리 서비스인 비포서비스 (B/S)는 사후서비스 (A/S)와 다른 개념으로 문의나 불만사항이 생기기전에 미리 애로사항을 파악해 제품 불편사항 등을 사전에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서비스다. 현대아이티 측은 “고객 친화적인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서비스적인 측면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서비스 향상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조선일보 2023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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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
“몰라서 못 쓰지 않길” 현대아이티가 말하는 전자칠판의 가능성
현대아이티 쇼룸 ‘전자칠판’하면 학교에서 사용하는 스크린 대체 용도 정도만 떠올리는 게 대부분이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기점으로 원격교육 시장이 꽃을 피우면서 전자칠판이라는 단어는 들어봤을지 몰라도, 여전히 개념은 모호하다. 교육기관에서 전자칠판을 사용하는 데 주저하는 것도 제대로 몰라서인 경우가 많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대아이티는 ‘더 사용자 친화적인 브랜드 만들기’에 나섰다. 많은 사람이 전자칠판의 쓰임새를 제대로 이해하고, 사용률을 높이기 위해서다. 대전, 김천 등 지역에 쇼룸을 개소했고, 적용 사례도 늘려가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 본사가 위치한 상일동에도 쇼룸을 오픈했다. 조형철 현대아이티 국내영업총괄 상무를 만나 쇼룸을 열게 된 배경과 전자칠판의 가능성에 대해 들어봤다. 조형철 현대아이티 국내영업총괄 상무 전자칠판 채용률 여전히 50% 미만… 이미지 개선 필요해 현대아이티가 쇼룸을 연 가장 큰 이유는 브랜드 가치를 높여 ‘몰라서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를 줄이기 위함이다. 회사는 국내 시장을 키우기 위해 먼저 전자칠판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전자칠판 시장은 역설적으로 불편함이 성장시켰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학교와 학원이 모든 수업을 원격으로 전환했고, 비대면 수업을 해야 하는 각 교육기관은 전자칠판을 채용하기 시작했다. 교육청이 전자칠판을 공동 구매해 각 학교에 공급하는가 하면 일부 학교나 학원은 직접 전자칠판을 들였다. 조 상무는 전자칠판은 고객 충성도가 높은 시장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기존 비대면 교육에 사용되던 빔프로젝터의 한계를 극복해서다. 빔프로젝터는 어두운 곳에서 사용해야 해 학생들의 집중력을 떨어뜨린다. 그림자가 화면을 가리기도 해 자료화면과 거리를 둔 채 수업을 해야 한다는 단점도 있었다. 반면 전자칠판은 대형 태블릿PC처럼 밝은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자유롭게 앞에서 글씨를 쓰며 수업할 수도 있다. 더불어 카메라 및 화상회의 기능이 내장돼 있어 비대면 수업을 하는 데 적합하다. 이를 직접 경험해본 고객은 계속해서 전자칠판을 사용한다는 게 조형철 상무의 설명이다. 하지만 현장 보급은 여전히 갈 길이 멀다. 현대아이티 자체 통계에 따르면, 여전히 전자칠판 보급률은 초·중·고등학교 통합 3~40% 정도 된다. 그 이유에 대해 조 상무는 “많은 교육기관에서 전자칠판, 하면 그저 종이를 프린트해주거나 화면을 띄워주는 TV 정도로만 인식하고 있다”며 “이러한 인식이 보급률을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듯 싶다”고 분석했다. 현대아이티는 이 인식을 바꿔야 시장 확대가 뒤따를 것이라고 봤다. 회사가 쇼룸을 만든 이유다. 최근에는 현대아이티 본사가 위치한 상일동에 자사 제품을 배치해 놓은 쇼룸을 개소했다. 쇼룸에는 현대아이티 제품이 밀집해 있었고, 한 켠에는 한 켠에는 학교나 학원처럼 교실 형태로 배치된 공간이 마련돼 있었다. 조형철 상무는 “교실 형태로 배치된 쇼룸을 통해 교육 담당자는 어떻게 전자칠판이 수업에 사용되는지 체험할 수 있다”며 “이로써 전자칠판의 장점을 알고 채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쇼룸에서는 실제 교실에서 수업하는 것처럼 전자칠판을 사용해볼 수 있다. (사진=현대아이티) 핵심은 ‘브랜드 이미지 개선’ 현대아이티는 쇼룸 외에도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객 친화적인 이미지를 만들어야 더 많은 사람들이 전자칠판의 존재를 알고, 현대아이티를 찾을 수 있겠다고 판단해서다. 그 일환으로 현대아이티는 쇼룸에서 비포 서비스(BS)를 제공한다. BS는 애프터 서비스(AS)와 반대되는 개념이다. 문의나 불만사항이 들어오기 전에 미리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제품을 점검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나 제품 불편사항 개선 등을 사전에 진행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조형철 상무는 “BS를 제공하는 이유도 자사 브랜드 강화를 위한 것”이라며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점을 어필함과 동시에 들어오는 문제점은 개선해 더 많은 충성 고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교육 분야 밖으로도 적용 사례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지난해 11월 진행된 청룡영화제에 자사 최신 전자칠판 ‘스마트보드 3.0’을 공급했다. 회사는 청룡영화제에 제품을 제공하면서 전자칠판이 교육 외 다른 분야에도 적용될 수 있음을 입증했고,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해 대중에게 좀 더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 조 상무는 “과거에는 단순히 전자 칠판 스마트보드가 교육용으로만 제공했는데, 이렇게도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릴 수 있었다”며 “청룡영화제에서 현대아이티 제품이 배우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용도로 사용됐는데, 브랜드 이미지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었다고 본다”고 말했다. 청룡영화제 현장에 현대아이티 스마트보드 3.0이 설치돼 있다. (자료=현대아이티) 현대아이티 스마트보드 시리즈는 지난해 3월 실시된 20대 대통령 선거 개표방송에도 사용됐다. 복수의 방송사에서 스마트보드를 통해 개표 상황을 시청자에게 공유한 것. 조 상무는 “개표방송은 생중계로 진행되기 때문에 제품 성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중간에 화면 공유가 끊길 위험이 있다”면서 “복수의 방송사가 현대아이티 제품을 직접 구매해 대선 개표방송에 사용했다는 것은 자사 제품이 안정적이라는 점을 증명한 셈”이라고 설명했다. 개표방송에 사용된 현대아이티 스마트보드 제품. (출처=현대아이티) 현대아이티는 지속해서 사용하기 편한 전자칠판을 만들어 충성 고객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재 회사는 소프트웨어 버전을 업데이트하고 제품 크기를 줄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조 상무는 “성능 업데이트를 통해 더 빠르고 안정적인 제품 사용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엘리베이터에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크기만큼 작아져야 설치가 용이한데, 이를 고려해 제품 크기를 축소하려 한다”고 말했다. “몰라서 못 쓰지 않길” 현대아이티가 말하는 전자칠판의 가능성 – Byline Network 바이라인네트워크 – 인터뷰기사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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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
현대전자칠판, 디스플레이 화면에 자료 띄운 후 판서녹화까지 가능
(사진제공 = 현대아이티) 현대아이티의 현대전자칠판이 스마트 전자칠판 부문에서 ‘2023년 소비자 추천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현대아이티는 20여 년의 노하우를 축적한 디스플레이 전문기업이다. 미국 정부 주요 부처에 모니터 제품을 공급하고 3D 입체방송을 구현하는 3D TV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는 등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제품 우수성을 인정받아 왔다. 현대전자칠판은 이미 해외에서 인정받은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사이니지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지난 2022년 대통령 개표방송, 제43회 청룡영화제 등 주요 대규모 행사에서 채택되는 기술력을 과시했다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와 인도 교육박람회에서도 앞선 기술을 선보이며 교육계에서 가장 주목하는 제품으로 관심받은 바 있다. 사용 한계점이 많았던 기존의 칠판, 화이트보드, 빔프로젝터의 대체품으로 급부상한 현대전자칠판은 디스플레이 화면에 글과 이미지, 동영상 등의 교육 자료를 간편하게 띄운 후 판서는 물론 녹화까지 가능한 올인원 제품이다. ▲PDF, PPT 등 다양한 파일 호환 ▲HDMI, C타입 포트 내장 ▲최대 9대까지 동시 접속 가능한 무선 미러링 기능을 지원한다. 강의에 필요한 지문, 시청 자료를 제약 없이 자유롭게 연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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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
현대아이티 나라장터 엑스포서 ‘전자칠판(안드로이드11)’,전자교탁 신제품 2종 전시.. 체험기회 제공
(사진제공 = 현대아이티) 현대아이티가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 참여해 신제품인 스마트보드알파(현대전자칠판) 안드로이드11 버전과 전자교탁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23회를 맞은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는 조달청이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공공조달 종합박람회로 우수 조달물품 지정업체, 신기술 인증업체 등 선정된 기업만이 참여 기회를 가진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현대아이티는 이달 26일부터 사흘간 기존 전자칠판의 탑재 소프트웨어에서 상향된 ‘안드로이드11’ 버전으로 혁신 제품을 선보이며 공공조달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현대아이티 관계자는 “현대아이티 부스에서는 전자칠판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스마트보드알파 안드로이드11 버전과 신규 출시 예정이었던 전자 교탁을 선보인다”라고 밝히며 신제품 체험 기회의 장을 마련했음을 알렸다. 현대아이티 전자 교탁은 전자칠판과 연동할 시 시너지 효과가 커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현대아이티 스마트보드는 안드로이드11 탑재로 더 다양한 기능과 편리한 모바일 기기와의 연결을 제공한다. △AI카메라 △WPS 오피스 한컴 한글뷰어 △전면 USB-Type C 모바일 기기연동 △핫키 지원 △굿 소프트웨어 인증 △녹색기술 제품 △시력보호 기능 등이 강점이다. 하드웨어 디자인은 기존 스마트보드알파(현대전자칠판)와 동일하게 적용된 드라이 본딩 기술로 기존 대비 약 10% 얇아진 두께와 빛의 왜곡이 없는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최소 14mm의 얇고 높은 몰입감을 제공하는 Even Bezel 디자인은 물론 환경과 비용 절감을 고려한 녹색기술 인증 획득 제품이다. 전면과 측면 USB Type C 단자를 통한 태블릿 PC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와 연결하고 안정성과 보안을 보장하는 판서 S/W의 GS(Good Service) 1등급 인증획득과 원격강의 및 강의녹화를 위한 위치추적을 지원하는 AI 카메라 옵션이 제공된다. 10ms 이하의 빠른 반응 속도와 최대 40 터치 포인트 지원과 최소 1.6mm 두께 인식과 높은 터치 정확도로 펜쓰기와 동일한 정밀한 필기 경험을 제공한다. 듀얼 펜 터치 및 마이크로소프트 펜 기능도 지원한다. 현대아이티 관계자는 스마트보드알파(현대전자칠판)의 최대 장점에 대해 “사용자 편익을 고려한 소비자 중심의 제품”이라며 “사용자 중심의 Human Interface 기능으로 빠르고 편리한 판서환경을 위한 핫키를 기본 제공하고 대형 화면에서 실행되는 Windows 창을 쉽게 종료할 수 있는 Half-Screen 판서 시 시력 보호를 위한 인체감지 조도 센서가 있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현대아이티의 스마트보드알파(현대전자칠판)는 조선일보가 주최하는 전자칠판 부문 ‘2023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로 선정되며 해당 분야 소비자 만족도와 제품 우수성을 입증했다. (사진제공 = 현대아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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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
현대전자칠판, ‘ESG 교육’ 화두로“수업 환경 개선과 학생 집중도 향상” 성과
– 미세먼지 호흡기계 이슈, 에듀테크 발달 등 수요자 중심 ‘지속가능성 교육’ 화두 – 교육계도 ESG에 나선다…”학교 수업의 질을 높이자”는 공통의 관심사 <사진: 한산중학교 현대전자칠판 설치사례> 전 세계적 기후변화 및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관심으로 인해 국내 교육계에도 ESG바람이 불고 있다. 미세먼지, 각종 바이러스 등 공기중 유해물질에 대한 해결책으로 공기청정기를 사용함에 그치지 않고 ‘칠판의 분필가루에도 호흡기계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트렌드적인 이슈와 함께 페이퍼리스(paperless), 다채널 공유 시스템 등 전자칠판이 ESG교육의 화두로 집중되어 설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발맞춰 현대전자칠판은 국내 교육 시장 및 민수시장을 대상 ‘ESG 교육’의 일환으로 전자칠판 사용법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기존 칠판과 분필, 교사와 학생에게 미세먼지 노출 등 건강 영향 전자칠판 도입 계기에 대해 학교 관계자는 “학교에서 칠판과 분필을 사용하면 미세먼지가 노출되는 부분은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고 이를 정기적으로 사용하는 교사와 학생 모두에게 좋지 않은 건강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부분 때문에 도입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이다”라고 설명했다. ‘분필 가루’는 눈과 호흡기를 자극하여 기침과 재채기를 유발할 수 있으며, 특히 천식과 같은 호흡기 질환이 있거나 알레르기와 같은 민감한 개인의 경우 더욱 주의해야될 요인이다. 또한 하루 반나절, 일년 내내 등 장기간에 걸친 정규 수업에 참석해야 하는 교사와 학생은 분필 먼지를 누적하여 흡입하면 폐가 손상되고 기존 폐 상태가 악화될 가능성도 있다. 이러한 건강상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학교는 먼지를 덜 발생시키는 고품질 분필을 사용하고, 칠판을 정기적으로 청소하고, 화이트보드와 같은 대안을 제공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전자칠판, 실제 학교칠판과 같은 필기감으로 또다른 즐거움 실제 현대전자칠판을 설치한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그 장점에 대해 “전자칠판을 써보고 그 필기감에 감탄했다. 분필로 직접 칠판에 필기하는 것과 지우개 면적 느낌까지 비슷하게 구현되었다”라며 ”분필 날림이나 지우개로 지우는 등의 수고 없이 관리하기 편하고 사용하기 쉬우면서도 실제 칠판처럼 사용할 수 있다보니 환경이 개선되는것이 한눈에 보인다”라고 답했다. 예전 교육 현장에서의 ‘빔 프로젝터’와 현재 ‘전자칠판’ 사용 비교에 대해 “빔프로젝트는 아무래도 주변에 빛이 없어야 되는 조건때문에 낮 시간동안 사용하기 불편하고 부팅 시간도 오래 걸린다”라며 “모든 조건을 갖췄다 하더라도 해상도는 확실히 전자칠판이 우세하다. 전자칠판은 ‘태블릿 PC 확장판’답게 양질의 교육과 시대에 걸맞는 편리함을 제공하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학교 관계자는 “영상과 이미지 위 오버레이 판서 및 녹화 기능은 교사들이 가장 자주 사용하는 기능중에 하나”라며 “이 기능을 이용해 온라인 수업을 녹화해서 전송하거나 다른 교사들과 수업 내용을 공유하기도 하고, 교육자료로 활용하는 등 다방면으로 사용할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 대형스크린이 특징이기도 한 현대아이티 전자칠판 “학생 집중도 향상” 특히 현대전자칠판의 경우, 그 패널이 다양한 각도에서 잘 보이도록 구현되어 있어서 동영상, 사진자료 등 시각적인 자료를 활용하는 경우 그 장점이 크게 도드라지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밖에도 학교 관계자는 “현대아이티가 전자칠판 1세대 기업이라는 점에서 신뢰감이 있어 구매를 결정하였지만 현재 10대 학생들은 터치가 되는 태블릿PC, 전자책, 노트북, 스마트폰 등 다양한 디지털 디바이스에 욕구가 있는 세대이다보니 전자칠판에 대한 적응력이 좋았고 교사 및 학교 관계자보다 사용 이해도가 높았다”라고 밝히며 학생들이 전자칠판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음을 알렸다. 또한 “현대전자칠판은 인터랙티브 기능과 디지털교과서 조합에 큰 강점이 있다. 학생이 교과서를 보는 입장에서 설명하면서도, 교사가 칠판에서 바로 디지털 교과서 안에 삽입된 컨텐츠를 실행할 수 있어 편리하다”며 “특히 잦은 클릭이 필요한 경우, 터치형 전자칠판은 동선 문제를 해결해 원활한 수업을 가능케 한다”고 설명했다.   학교에서 이미 전자칠판의 편리함에 익숙해진 학생들이 가정이나 학원에서도 전자칠판을 찾기 시작하면서 전자칠판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 현대전자칠판 온라인 총판사 민경선 대표는 “최근 국내 학교 시장에 전자칠판 도입이 상용화 되면서 일반가정이나 학원가에서 사용법이나 구매 및 설치에 대한 문의가 급격히 늘고 있다”며 “방문 교육 서비스를 통해 현대전자칠판 사용법을 교육하고 설치팀을 따로 운영해 제품 구매 시 설치나 이용에 있어 구매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기위해 노력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전자칠판은 전자칠판 사용법에 대해서 익숙하지 않은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사전 및 사후 현장 방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구매 만족도를 높인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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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
현대전자칠판, 국내 사교육 시장 점유 가속
스마트보드 알파3.0, 사람 중심 IT기기 ‘Simple, Easy, Human’ 콘셉 경기지역 초등·중학교에 집중 설치돼…학원 등 활용도 증가 추세 ▲ 현대아이티 CI 현대아이티가 지난해 9월 시연회를 성공리에 마친 후 국내 교육시장에서의 현대전자칠판 점유율을 점차 높이고 있다. 특히 스마트보드 알파 3.0은 사람 중심의 IT기기 ‘Simple, Easy, Human’을 콘셉으로 유연하고 스마트한 제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대전자칠판은 제20대 대통령선거 개표방송의 공중파 3사 실시간 방송에서 이용됐으며, 지난해 제4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의 레드카펫 행사에도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인도 교육시장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경기지역 초등학교, 중학교에 집중적으로 설치돼 있는 현대전자칠판은 학원과 개별 공부방에서도 활용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현대아이티 온라인 총판사 민경선 대표를 만나 경기도 내 학원 및 공부방 현대전자칠판 설치 현황에 대해 살펴봤다. ▲ 현대전자칠판 구매 후 사후방문 교육장면. (사진=현대아이티 제공) 현대전자칠판, 시야각 넓은 IPS 패널과 듀얼판서 프로그램이 강점 기존 전자칠판의 경우 VA 패널을 채택하고 있는데 반해 현대전자칠판은 IPS 패널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 큰 강점이다. 두 패널 모두 178도의 광시야각을 가지고 있어 측면에서도 잘 보인다고 설명하지만 실제로 VA 패널의 경우 측면에서 봤을 때 패널 반대편이 검게 보이는 현상이 심한 데 반해 IPS는 무난하게 전체가 보여진다. 또한 타사의 경우 안드로이드 판서 프로그램만을 탑재하는 데 반해 현대전자칠판은 연결된 PC에 설치해 사용할 수 있도록 윈도우용 판서 프로그램을 독자 개발해 무상 제공한다. 수년간 학교 선생님들의 의견을 수렴해 계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한 판서 프로그램은 쉽고 사용이 편리하다는 측면에서 타사와의 변별력을 가지고 있다.  안드로이드 및 윈도우 환경 모두 녹화 가능, 6개 마이크로 목소리까지 생생하게 녹화 파주 수학 학원에서는 현대전자칠판의 화면녹화 기능에 대해 매우 만족하고 있다. 6개의 마이크가 탑재돼 있어 화면 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움직임뿐 아니라 주변인의 소리까지 생생하게 MP4 파일로 녹화되기 때문이다. 현대전자칠판은 안드로이드 환경은 물론 윈도우 환경에서도 미팅메이트 판서 프로그램을 통해 화면녹화가 가능하다. 전자칠판, 대형 모니터로 사용될 때 가장 안타까워 기업뿐 아니라 학원에서는 특히 사용법에 대해 궁금해하는 경우가 많다. 현대전자칠판은 3개월을 주기로 전국을 순회하며 방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전자칠판의 사용자 환경 재설정부터 프로그램 업그레이드, 사용목적에 따른 유용한 사용팁 등을 실제 조작을 통해 활용할 수 있도록 40~50분 정도 1:1로 시연하며 교육해 피교육자의 만족도도 높다. 현대아이티 측은 “가장 안타까운 순간은 전자칠판을 그냥 터치가 되는 대형모니터 정도로만 사용하는 모습을 볼 때”라며 “구매자가 100% 활용해야만 현대 전자칠판의 진가가 입소문 난다는 확신에 따라 사후 방문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전자칠판의 가장 큰 경쟁력은 가격이 싸지도 않고, 비싸지도 않다는 점이다. 민 대표는 “내부 마케팅적 관점에서는 적절한 가격이라고 판단해 진행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어중간한 브랜드로 오해하기도 하는 것 같다. 비싸면 좋은 브랜드 혹은 싸면 가성비 있는 브랜드로 이해하지 말고 기존 사용자의 경험(바이럴)을 통해 구매결정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대 전자칠판은 하드웨어 스펙, 판서 소프트웨어의 경쟁력, 사후 교육프로그램 등 전반적으로 볼 때 가장 효율적인 전자칠판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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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
‘사교육비 물가 2배’…교육 경쟁력 위한 대책으로 전자칠판 구매 문의 쇄도
■ 현대아이티, 전자칠판 공공조달 통계 통한 사교육계 성장 가능성 확신 ■ 상향 평준화되어 있는 학원서비스에서 별도 차별성 확보하려 전자칠판 들여  <자료출처 = 공공조달 통계시스템> 사교육비 증가율이 물가 상승률의 2배로 치달으면서 늘어난 비용만큼 교육 내용에도 달라진 가치를 제공해야된다는 운영자들의 부담감이 전자칠판 구매 문의로 이어지고 있다. 공공조달 통계 시스템에 따르면 전자칠판의 국내 조달 연간 계약건수는 2018년 약 2,300건에서 2021년에는 6,500건으로 2.8배의 증가율을 보였다. 분기별로 비교해봤을 경우에도 2021년 1분기 1,257건에서 2022년 1분기에는 2,138건으로 단 1년 사이 계약 건수가 1.7배 증가했다. 2019년 수요기관 구분자료에 따르면 교육기관이 55%로 가장 많았고 기타 기관이 20%, 국가기관이 14%, 지자체가 7% 순으로 교육기관이 대다수이다.  현대아이티 관계자는 “국내 학교 시장의 전자칠판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바, 이러한 교육 환경이 익숙한 학생들로 인해 미래 사교육 시장에서도 전자칠판 도입이 필수불가결한 상황이다”라며 “올해 공교육계는 물론 사교육계에서의 전자칠판 사용률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측한다”고 밝혔다. 국내 학원이나 공부방을 운영중인 원장들만의 공간인 네이버 카페 ‘학관노(학원 관리 노하우 / 회원수 27만명)’, ‘성공운(성공하는 공부방 운영하기 / 회원수 11.4만명)’에서는 지난해 말부터 전자칠판에 대한 여러 글들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어 전자칠판 도입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함을 확인할 수 있다. 전자칠판 본연 기능 ‘판서’, 학원 선생님들 차별성의 도구로 사용 현대아이티 관계자는 “여러 학원 프랜차이즈에서 PDF나 PPT 등 여러 교재가 파일 형태로 나오다보니 지문이나 문제를 전부다 판서할 필요없이 화면에 문제를 띄우고 그 위에 필요한 부분만 판서(오버레이 판서)를 하면 된다”라며 “전자칠판 업체에 따라 PPT나 PDF에 별도의 캡처 과정 없이 판서가 되는 경우도 있고, 캡처를 해서 판서하는 형태도 있다. 최근에는 빔프로젝터에 센서를 부착해 법랑재질(금속 표면에 유리질 유약을 발라구워 금속을 덮어씌움)의 칠판에 판서를 하는 중저가형 모델도 인기가 많다. 가격과 성능을 비교해 자신에게 맞는 판서 기기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며 전자칠판 구매팁에 대해 설명했다. 학원에서는 별도 차별성 확보하려 전자칠판 도입 학원은 잘 가르치는 것이 핵심이다. 하지만 선생님들의 능력은 큰 차이로 부각시킬 수 없는 경우가 많다. 학원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원장님들 사이에서는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학원에 전자칠판을 도입하는 경우가 많다. 학교에 많이 보급된 전자칠판과 터치 스크린, 멀티미디어 학습에 익숙한 요즘 학생들에겐 칠판 보다는 디스플레이 화면이 훨씬 익숙하다. 분필가루 날리는 칠판이나 하얀 배경의 화이트보드에 판서하는 것에 비해 전자칠판은 학생들의 집중도를 높이는데도 기여한다. 학원 상담차 방문한 학부모에게도 전자칠판 도입은 플러스로 작용한다는 후문이다. <사진제공: 현대전자칠판 / 파주 퍼스트매쓰수학 학원에서 전자칠판 시연 모습> 학원, 공부방에서는 전자칠판 ‘화면녹화’ 기능에 만족도 높아 학원은 학생에게 잘 가르치는 것뿐 아니라 학부모에게 교육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는 것도 경쟁력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다. 때문에 개별 학원 단위로 인스타그램이나 밴드 등을 통해 학부모와 소통을 하고 있다. 이럴 때 활용되는 것이 전자칠판의 ‘화면녹화’ 기능이다. 전자칠판에 판서를 하기 전에 화면녹화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MP4 동영상으로 자동 저장된다. 해당 파일을 학생들에게 즉시 전송함으로써 복습할 때 도움이 되도록 하는 것은 물론 학부모에게도 전달해 학생들의 수업태도(소리 등)는 물론 선생님의 목소리와 판서를 그대로 볼 수 있어 만족감이나 신뢰도가 상승한다. 학생들 ‘무선 미러링 기능’ 활용 수업 방식에 흥미느껴 전자칠판 수업을 듣는 학생들은 무선 미러링 기능을 특히 선호한다. 현대 전자칠판의 경우, 최대 9명까지 무선으로 전자칠판에 동시 접속이 가능해 학생들이 문제를 다 함께 풀어내는 모습을 한 화면에서 모두 볼 수 있다. 본인의 휴대폰이나 아이패드를 이용해 미러링 기능을 직접 활용할 수 있고 친구들이나 선생님과 함께 협업할 수 있어 학생들은 무선 미러링 기능을 활용한 수업 방식에 흥미를 느낀다. <사진제공: 현대전자칠판 / 사진은 휴대폰이 무선 미러링을 통해 전자칠판에 접속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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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
현대전자칠판, “해킹 방지, 보안 강화 이슈” ‘기업형 최적화 태블릿PC’로 내수시장 강화 나서
– 타사 전자칠판 비교시, 동영상 화면녹화 및 판서 가능한 기술력 차별 – 어느각도에서든 잘 보이는 IPS 고급 패널 시야각 <사진=현대아이티제공/대구에 위치한 택시합승 앱개발 및 운영회사 ㈜IAC 회의실> 현대전자칠판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국내 기업의 ‘스마트오피스’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내수시장 판매를 강화한다. 현대전자칠판은 직장인들이 주로 사용하는 디바이스인 노트북, 빔프로젝터, 화이트보드, 모니터, TV 등의 단점을 극복하는 올인원 디바이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제조사인 현대아이티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 다수 기업에서 전자칠판 도입을 적극 고려하는 추세다”라며 “특히 기업들 사이에서는 현대전자칠판이 ‘고급형 태블릿PC’로 불리며 화상회의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알려졌다”라고 설명했다. ● 건설현장, “화상회의 시 전자칠판 필요성” 실감 최근 서울 반포 재건축 공사현장 및 군산 자유무역로의 대단지 건설현장에서는 현장마다 2대의 전자칠판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현장이 워낙 넓고 팀별로 컨테이너를 사용하고 있어 자료 유출 등 의사소통에 불편함이 있었다”라며 “떨어져있는 컨테이너 별로 외부 컨테이너와 의사소통을 하기위해 현대 전자칠판을 활용해 화상회의를 진행한다”라고 말했다.현장 관계자는 “본사와 하루에 수차례 화상회의를 진행하는데 이 경우 음성과 화상 외에 판서를 같이 함으로써 의사소통이 원활히 진행된다”며 “화상회의에 판서가 꼭 필요하다는 것을 새삼 실감중”이라고 밝혔다. ● 연구소내 현대 전자칠판, “직관적 판서메뉴 유용해” 이뿐만 아니라 대덕연구단지 내 연구소에서도 현대전자칠판의 지속적인 구매가 이어지고 있어 디지털 디바이스 업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대해 현대아이티 관계자는 “’내부 보안상’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는 없으나, ‘동영상 판서 및 녹화’가 가능한 이색 기능의 필요성으로 현대전자칠판을 지속적으로 구매하고 있다”라며 구매 관련한 주요 골자를 설명했다. 대덕 연구단지 관계자는 “판서 메뉴가 타사와는 달리 꼭 필요한 요소만 노출되어 있어 복잡하지 않고 직관적인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연구원들간의 긴밀한 회의 진행시, 터치 한번으로 대형 패드를 여는 느낌이 아주 빠르고 좋다”, “QR코드를 통해 회의 참석자와의 공유가 가능해 회의준비를 꼼꼼하게 할 수 있다” 등의 구매 후 사용 평가를 전해, 현재 국내 기업 내부에서 실제 근무 환경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현대아이티제공/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UX디자인 기업 ㈜라이트브레인 회의실> ● 대형 유튜버도 ‘현대전자칠판‘ 도입.. “다양한 각도로 화면 구성 가능 기대” 전자칠판의 인기는 1인 기업 유튜버들 사이에서도 유행이다. 14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애로우 잉글리시 유튜버는 전자칠판 도입을 고려중이다. 그는 “기존에는 자료화면만 보여주며 설명하는 형태였는데 직접 자료화면 위에 판서하며 설명을 하면 구독자의 집중도가 더욱 높아질것이라고 생각된다” 또한 “기존에는 하나의 앵글로만 촬영 가능했으나 화면 녹화 영상까지 이용하면 여러 각도의 화면 소스를 가지고 다채롭게 편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현대 전자칠판 구매 의향을 밝혔다.   처음 접하면 얼핏 복잡해보이는 전자칠판 사용법을 현대아이티 측은 사후 방문 교육서비스를 통해 해결중이다. 현대아이티 관계자는 “사후 방문 교육서비스를 통해 현대전자칠판 사용법을 최대한 쉽고 간편하게 교육하는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라며 “고객이 만족할때까지 지속적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현대아이티의 원칙이고, 고객이 잘 사용해야 입소문이 날 수 있다”라고 사후 방문교육 서비스의 취지를 밝혔다. 이처럼 제품의 안정적인 성능과 체계적인 사후방문 교육 서비스는 현대전자칠판을 한번 구매하면 지속적으로 구매가 이어지는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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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
‘전자칠판’ 조용한 성장세, 국내 교육계 변화 이슈.. 현대아이티ㆍ벤큐ㆍ스마트터치ㆍ에이텍 등 IT 업계 동향
– 전자칠판 1세대 기업 현대아이티, 수업 최적화 올인원 디바이스 – 글로벌 기업 벤큐, 옥타코어 프로세서 탑재 – 전자칠판 기업 스마트터치, 신형 전자칠판 출시 – LCD 응용제품 솔루션 기업 에이텍, 전자칠판 신사업 추진 지난달 1월 12일부터 14일까지일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 20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가 성공리에 진행됐다. 세계 각국 교육 전문가들과 약 250여개 교육 관련 기업이 참가한 본 행사에서는 AI 딥러닝, 디지털 교육 등 미래 디지털 교육을 주제로 다양한 전시가 진행됐다. 이번 교육 박람회는 ‘교육이 미래다’라는 주제로 국내 및 세계 교육/에듀 테크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최신 교육 업계 트렌드를 보여줬다. 특히 미래 교육을 주제로 한 IT 업계들이 대거 전자칠판 출시에 뛰어 든 점이 눈에 띄었다. – 전자칠판 1세대 기업 현대아이티, 온라인 수업 최적화 올인원 디바이스 전자칠판 1세대 기업인 현대아이티 스마트보드 알파 3.0은 독자적 기술인 미팅메이트(Meeting mate)를 통한 오버레이 판서기능은 물론 마이크가 기본장착 되어있어 동영상 판서 내용과 함께 음성까지 녹화 가능하다. 또한 고화소 광시야각 카메라와 6개의 마이크,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어 오프라인 뿐 아니라 온라인 수업에까지 최적화된 올인원 디바이스로 호평을 받았다. IPS 패널을 사용해 어느 각도에서든 좋은 화질을 자랑하며 최대 9명까지 무선 미러링이 가능하다. 일선 학교 뿐 아니라 학원 및 일반 기업에서 호평을 받으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제품이다. – 글로벌 기업 벤큐, 옥타코어 프로세서 탑재 글로벌 디스플레이 브랜드 벤큐는 옥타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RM03A 시리즈 전자칠판을 전시했다. 해당 상품은 보급형 스마트폰, 태블릿 수준의 하드웨어 성능이 특징이며 빠른 속도가 가장 큰 특징이다. 벤큐는 게임용 모니터로 특화된 대만 브랜드사로 학원과 기업을 중심으로 전자칠판 시장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 전자칠판 기업 스마트터치, 신형 전자칠판 출시 스마트터치도 신형 전자칠판을 선보였다. 스마트터치 신형 전자칠판 55인치에 한해 카메라와 마이크를 기본 탑재해 화상 회의나 원격 수업을 이전보다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안드로이드 OS 11을 적용하였으며,  40만원 상당의 판서프로그램인 닥줌과는 별개로 기본 판서프로그램인 연필앤노트를 무상 탑재했다. – LCD 응용제품 솔루션 기업 에이텍, 전자칠판 신사업 추진 LCD 응용제품 솔루션 기업 에이텍은 올 3월 판매를 앞둔 전자칠판을 공개했다. 에이텍펜은 빠른 터치 인식을 지원하고 실시간 화면 미러링으로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와 호환을 높였다. 또한 이메일, QR코드로 캡처한 수업 내용 파일을 공유하는 기능을 갖추고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을 탑재해 눈 피로도를 낮췄다. 최근 우리 교실에서는 전자칠판이 기존의 대형 TV나 빔프로젝터 자리를 대체하고 있다. 수업 방식이 점차 비대면으로 전환되고, AR과 VR 및 메타버스 등 가상현실을 적용한 수업으로 변화함에 따라 수업 강의용, 화상 강의 및 원격 강의 등에서 이를 가능케할 전자칠판의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아이티 관계자는 “기존의 일반 칠판과 빔프로젝트터만으로 수업을 진행하는데 많은분들이 한계를 느끼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전자칠판이 미래 교육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차세대 디바이스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향후 정부기관 및 교육청과의 적극적인 협조가 이루어져 전자칠판이 더 많은 지역사회 및 교육시설 등에 보급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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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
현대아이티, 공교육 타겟 “스마트보드” 교육박람회 성료
– 현대아이티, 제 20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 참가 성료.. 현대아이티,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레고 에듀케이션 등 15개국 260여개 기업 및 기관 참가 – 교육분야 유일 정부 인증 전시회서 핵심 제품군 전자칠판 전시 및 체험 기회 제공 – 가상화 비대면 등 변화하는 교육방식 따라 스마트보드 활용도 더욱 높아질 것.. 교육기관 보급율 높이기 위해 정부기관 소통 및 협조 필요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현대아이티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 20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대한민국 교육박람회’는 교육 분야 유일의 정부 인증 전시회로 지난 20년간 교육산업과 트렌드를 이끌어온 공교육 분야의 대표 전시회다. 올해는 ‘교육이 미래다(The Future is Education)’는 슬로건 하에 진행됐다. 현대아이티를 비롯한 15개국의 260여개 기업 및 기관이 전시에 참가했고, 이외에도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레고 에듀케이션, 퓨너스 등을 비롯해 미래 교실의 디지털 전환 모델과 연령별 진로 교육 방향성을 제시하는 캠퍼스멘토, 아이스크림에듀, 아이스크림미디어 등의 기업이 참가해 다채로운 교육 콘텐츠와 신기술을 펼쳐 보였다. 현대아이티 부스에서는 전자칠판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화면에 손가락을 갖다 대면 펜을 쓸 수 있고, 손바닥을 갖다 대면 지우개로 사용이 가능해 교사들이 수업에 사용하기 용이한 기능을 갖추었다. 또한, 사용시 교사들의 시력을 보호할 수 있는 기능과 함께 에너지 사용량을 크게 줄여주는 에너지 절감 기능도 갖추고 있어 교육기관으로 보급에 있어 핵심 기능을 갖고 있다. 실제로 전자칠판을 교내 모든 학급에서 사용한다고 가정하였을 때 실제적인 전기 사용량이 높은 편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높은 전기 사용량을 상쇄시킬 수 있는 에너지 절감 기술은 교육기관 보급에 있어 고무적인 요소중 하나이다. 현대아이티 관계자는 “겨울방학 시즌에 전시를 진행해 다양한 교육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현대아이티 스마트보드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것 같아 기쁘다”는 소회를 밝혔다. 2020년도 기준 국내 전자칠판보급률은 13%이다. 코로나19이후 비대면 사회로 전환하면서 해당 수치는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업의 방식이 점차 대면에서 비대면으로 전환되고, AR과 VR 및 메타버스 등 가상현실을 적용한 수업으로 변화함에 따라 수업 강의용, 화상 강의 및 원격 강의 등에서 이를 가능케할 전자칠판의 수요는 앞으로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아직 전자칠판의 보급률은 실질적으로 미흡한 상황이다. 현대아이티 김성하 이사는 “기존의 일반 칠판과 빔프로젝트터만으로 수업을 진행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환경으로 바뀌고있다며, 정부기관과 교육청과의 적극적인 협조가 이루어져 앞으로 전자칠판이 더 많은 지역과 학교로 보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칠판의 감성을 그대로 담고 있는 전자칠판이 첨단 기술과 융합되어 앞으로 교육발전과 그에 따른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기회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미래의 교육을 뒷받침 할 수 있는 디바이스로서 현대아이티 스마트보드를 더욱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현대아이티의 핵심제품인 전자칠판 시장은 그간 큰 주목을 받지 못하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기점으로 성장세를 보인 부문 중 하나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그랜드뷰리서치(Grand View Research)에 따르면, 세계 대화식 전자칠판 시장은 2020년부터 2027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7.6%를 기록할 전망이다. 현대아이티는 20여 년의 역사를 가진 디지털 디스플레이 전문기업으로 현대전자를 전신으로 전자칠판과 디지털 사이니지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스마트보드는 공교육 분야뿐만 아니라 기업에서도 화상 회의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하여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그 활용도가 더욱 기대가 되는 제품이다. 현대아이티의 독자적인 기술에는 핫키(Hot Key)와 미팅메이트(meeting mate)가 있다. 핫키는 특정 기능을 수행하도록 키로 매칭하는 솔루션으로, 별도의 메뉴창을 열지 않고도 바로 전자칠판에 판서를 할 수 있다. 더불어 자체 판서 프로그램 ‘미팅메이트(meeting mate)’는 현대아이티 전자칠판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으로, 해당 기기에서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한다. 대아이티는 미국 정부 주요부처에 제품을 공급하고 3D TV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해 디스플레이 기술력도 입증받았다. 현대아이티 스마트보드가 국내를 비롯해 세계 무대에서도 어떤 행보를 보일지 이목이 더욱 집중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