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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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
“파리올림픽 대한민국선수단 결단식에서도 현대아이티 전자칠판” 현대아이티, 대표급 스포츠팀에 연이은 스마트보드 공급
■ 국가대표 레슬링팀 훈련장에 이어, 파리올림픽 대한민국선수단 결단식에서도 전자칠판 활용해 ■ 영상 보며 직접 오버레이 필기, 경기 녹화, 실시간 시청 등 전략적 코칭에 안성맞춤 (사진. 2024년 파리올림픽 대한민국선수단 결단식에서 현대아이티 전자칠판에 꿈과 목표를 남기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 현대아이티 제공) “To the World, Be the Best” “최고가 되기 위해, 세계로” 9일 개최한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 현대아이티 스마트보드가 출전 전 선수들의 꿈 또는 목표를 남기는 행사에 함께 했다. 현대아이티 스마트보드가 대표급 스포츠팀의 행사와 훈련장에 연이어 선택을 받고, 현장에서 제 기능을 톡톡히 발휘하고 있다. 지난 2022년에는 충북 진천의 국가대표 레슬링 훈련장에 즉각적인 전략 시뮬레이션이 가능한 ‘현대아이티 스마트보드 3.0’이 선택 받았다. 대표적인 전자칠판으로 잘 알려진 현대아이티의 ‘스마트보드’는 녹화된 경기 영상을 함께보며 영상 위에 필기하는 오버레이 기능, 실시간 경기 녹화, 외부 디지털 기기와의 연결, 실시간 화상회의, 기본적인 전자칠판 기능까지 모두 갖췄다. 실시간 영상 시청을 통해 선수들의 기술과 전략을 함께 확인하고, 경기장에서 선수에게 경기포메이션을 코칭하거나 전략 시뮬레이션을 가능하게 한다. 이를 즉시 선수들의 디지털 기기로 바로 전송해, 변경된 전략을 선수들이 훨씬 빠르게 습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조해상 대한레슬링협회장은 “현대아이티 스마트보드 3.0의 고급화된 전자칠판 기능이 실제로 스포츠 현장에서 세부적인 전략 시뮬레이션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총력을 다하고 있는 국가대표 레슬링팀에도 많은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현대아이티 관계자는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현대아이티 스마트보드의 기능들이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는 것이 무척 기쁘다”라며, “스포츠를 사랑하는 국민 중 한 사람으로서, 파리올림픽은 물론, 최선을 다하고 있는 스포츠 선수들의 모든 경기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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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
“괘도, 환등기, 빔 프로젝터 건너 ‘스마트보드’까지” ‘발표 도구의 변천사’… 스마트한 전자칠판 각광
■ 효과적인 발표에 대한 중요성 높아져… 전자칠판, 듣는 이 집중도 높이는 발표 도구로 주목 ■ 학교, 학원, 기업, 스마트오피스 등에서 전자칠판 사용… EBS 강의, 공중파 방송서도 활용 ■ 전자칠판 업계, 각자 강점 앞세운 전자칠판 제품 선보여 <사진. 현대아이티 전자칠판> 시대가 흐르고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발표 도구도 변화하고 있다. 어떻게 효과적으로 발표할 것인가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면서이다. 발표 도구는 1950년대 큰 종이를 걸어 놓는 형식의 ‘괘도’부터 시작해 1990년대까지 반사 빛을 사용한 ‘환등기’, ‘오버헤드 프로젝터(OHP)’가 사용됐다. 2000년대부터는 디스플레이 기술이 발전하면서 ‘프로젝션 TV’가 등장했고, 이후 현재까지 ‘빔 프로젝터’를 사용해 왔다. 최근에는 이른바 ‘스마트보드’로 불리는 전자칠판이 발표 도구로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 빔 프로젝터는 반사된 빛을 사용하기 때문에, 주변 환경을 어둡게 해야 하고, 발표자의 눈부심 또한 고려해야 한다. 또, 단순히 화면을 띄우는 것만 가능하다. 전자칠판은 TV, 컴퓨터, 태블릿 등의 다양한 기능을 결합한 올인원 디바이스로, 빔 프로젝터와 달리 설치 환경이나 주변 조명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다. 문서, 사진, 동영상 등 자료 위에 오버레이 필기를 할 수 있고, 화면을 자유자재로 확대 및 축소가 가능해 전달력을 높일 수 있다. 스마트폰, 태블릿, 데스크톱 등 다양한 기기를 미러링 할 수 있어 활용도도 높다. 이러한 기능 통해 발표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듣는 이의 집중도를 높일 수 있는 동시에 발표자의 전문성을 돋보이게 만든다. 이미 학교 등 공공기관에서는 전자칠판이 필수로 자리 잡았으며, 학원, 기업, 스마트오피스 등 다양한 곳에서 전자칠판을 사용하고 있다. EBS에서는 전 스튜디오에서 전자칠판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0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공중파 3사 모두 전자칠판을 활용해 개표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처럼 전자칠판이 효과적인 발표 도구로 주목을 받으면서, 전자칠판 업계에서는 각자의 강점을 앞세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나섰다. 현대아이티는 최근 뛰어난 성능에 가성비까지 갖춘 ‘아카데미 65’를 선보였다. ‘아카데미 65’는 안드로이드를 기본 운영체제로 내장했으며, 현대아이티가 자체 개발한 전용 판서 소프트웨어를 탑재해 다양한 파일에 오버레이 필기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8개의 코어를 내장한 ‘옥타코어 프로세서’로 끊김 없는 쾌적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광시야각 IPS 패널’을 적용해 다양한 각도에서도 선명하게 볼 수 있다. 스마트터치는 STG 시리즈 110인치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110인치 전자칠판은 안드로이드 13버전이며, 옵티컬 본딩 기술과 세 가지 멀티 운영체제(OS) 판서 소프트웨어를 탑재했다. 여기에 주변의 소음을 반영해 자동으로 볼륨을 조절하는 스마트터치 특허인 스마트노이즈 애플리케이션을 장착했다. 이제이보드의 ‘EB-86 Series’는 블랙보드 질감의 표면처리로 마치 종이에 연필을 쓰는 느낌의 필기감을 구현했다. ‘VA(Vertical Alignment) 패널’을 사용해 멀리서도 잘 보이며, 패널 수명이 11.4년으로 매우 길다. 이외에도 EB Series만의 메모 앱을 사용해 수업을 녹화하고, QR코드로 공유할 수 있는 등 활용도 높은 기능들을 탑재했다. 전자칠판 업계 관계자는 “이미 많은 곳에서 발표, 수업, 강의, 회의 등을 돕는 효과적인 도구로 전자칠판을 사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도가 높고 집중도와 전달력을 높이는 전자칠판 수요가 점차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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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
“에너지 절감, 친환경 경영 인증, 지역사회 기증도” 전자칠판 업계, ESG 경영 활동 통해 기업 가치 확대 지속
■ 6월 환경의 달 맞아 전자칠판 업계서 다양한 ESG 활동 두각 ■ 현대아이티, 전자칠판 ‘녹색기술인증’ 적용해 에너지 절감… 연간 소나무 약 14그루 심는 효과 ■ 스마트터치, 본사 위치한 경기 광주시 지역 사회에 전자칠판 기증 릴레이 지속 ■ 포유디지탈, 모든 액정모니터 모델 ‘환경표지인증’ 획득 6월 환경의 달을 맞이해 업계 전반에서 각 기업과 브랜드 특성에 맞춰 다양한 ESG 활동을 펼치고 나섰다. 꾸준히 대두되고 있는 ESG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이다. 전자칠판 업계에서도 친환경, 환경 관련 인증 획득, 지역사회 기부 등을 통해 ESG 경영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현대아이티’는 자사 전자칠판에 ‘녹색기술인증’을 적용해 친환경, 저탄소 경제 실천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주변 환경의 밝기를 인식하는 조도 및 전원 감지 센서와 PC 상태를 모니터링해 소비전력을 줄여주는 기술이다. 녹색기술인증을 적용한 전자칠판은 미적용 상품 대비 15% 이상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가졌다. 이는 연간 92.1kg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절감하는 효과로, 연간 약 14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것과 같다. 현대전자칠판은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2021년부터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지정된 바 있다. 또한, ESG 가치 실현을 위한 ‘환경 경영’ 활동을 통해 기업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19년 미국 친환경 인증 EPEAT(Electronic Product Environmental Assessment Tool·이피트)에서 브론즈 등급을 받았다. EPEAT 인증은 미국 녹색전자제품협회(GEC)가 운영하는 전자·전기 제품에 대한 글로벌 환경 평가 제도로, 필수 기준을 충족하는 제품에 브론즈 인증을 제공한다. 여기에 경상북도 김천에 위치한 제조 공장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에너지경영시스템 인증 ‘ISO 50001’을 획득했다. 디지털 영상장치 설계, 개발 및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사용량을 기록, 검토를 통해 체계적인 공정을 구축하고, 에너지 성과를 개선한 결과다. 환경경영시스템 인증 ‘ISO 14001’도 보유하고 있다. 기업 경영활동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의 환경경영 체계와 지속적인 개선 활동을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스마트터치’는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광주시의 지역 사회를 위한 ESG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역아동센터에 전자칠판 기증 릴레이를 이어오고 있다. 광주시 지역교육의 발전과 취약계층 아동들의 교육 환경을 높이기 위해서다. 최근에는 경기도 광주시 양벌동에 위치한 ‘신나는 지역아동센터’의 스마트한 교육 환경을 위해 전자칠판을 기증했다. ‘포유디지탈’은 최근 자원순환이 가능한 원재료 사용 여부 등 환경 친화적인 기준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모든 액정모니터 모델에 대해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했다. ‘환경표지인증’은 환경부가 제조 과정에서 유해 물질 감소, 생활환경오염 감소 등을 평가해 부여한다. 전자칠판 업계 관계자는 “업계에서 전자칠판 자체의 기술력뿐만 아니라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한 ESG 경영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필수 요소로 꼽히는 ESG 경영 실천에 투자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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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
“써본 사람은 안다! 학원·기업대표 등 강력 추천!” 구형 전자칠판 재탄생! 현대아이티 ‘안드로이드13 OPS’ 주목
‘안드로이드13 OPS’ 체험단 성료, 학원·기업 등 사용 후기 호평… 실제 구매까지 이어져 ‘구글 EDLA 인증’ 받아 구형 전자칠판에 장착만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 이용 가능 8코어 프로세서, 16기가바이트 램, 128기가바이트 롬 등 전반적인 하드웨어 성능 향상도 ▲현대아이티, ‘안드로이드13 OPS’ 체험단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현대아이티가 ‘안드로이드13 OPS’의 체험단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현대아이티는 구형 전자칠판을 사용하고 있는 학원, 기업을 대상으로 ‘안드로이드13 OPS’의 실제 사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총 10곳의 체험단을 운영했다. ‘OPS(Open Pluggable Specification)’는 전자칠판에 장착할 수 있는 미니 PC다. 현대아이티의 ‘안드로이드13 OPS’는 ‘구글 EDLA(Enterprise Device Licensing Agreement) 인증’을 받아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지원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구글 EDLA 인증’을 받지 않은 구형 전자칠판의 경우 노트북이나 데스크톱을 연결해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거나 별도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안드로이드13 OPS’의 경우 구형 전자칠판에 장착하는 것만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의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다. 모든 전자칠판 브랜드 제품에 사용 가능하다. 실제로 체험단을 통해 ‘안드로이드13 OPS’를 경험해본 학원, 기업 등에서 생생한 사용 후기와 호평이 가득했다. 특히, 체험 이후 구매까지 이어지며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문효상 파머스영어 지플랜학원 원장은 “현대아이티 OPS 덕분에 구글 플레이스토어가 없었던 기존 안드로이드 기반 구형 전자칠판에서도 교육 환경에 꼭 필요한 오버레이 판서 앱을 사용할 수 있게 돼서 수업의 질, 학생들의 수업 참여도, 집중도가 크게 높아졌다”고 말했다. 미팅이나 회의 등에서 전자칠판을 사용하고 있는 기업 환경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나타났다. 전은성 세종국토개발 대표는 “신형 전자칠판의 10분의 1 가격으로 OPS를 구입해 구형 전자칠판을 업그레이드했다”며, “특히 기존 구형 전자칠판에는 따로 노트북을 연결해 문서를 작성했었는데, 이제 전자칠판 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사무용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바로 사용할 수 있어서 편하다”고 후기를 전했다. ▲현대아이티, ‘안드로이드13 OPS’ 뿐만 아니라 전자칠판 하드웨어의 전반적인 성능도 크게 향상된다. 4코어 프로세서, 3기가바이트(GB) 램(RAM), 8기가바이트(GB) 롬(ROM)의 구형 전자칠판에 ‘안드로이드13 OPS’를 장착하면 8코어 프로세서, 16기가바이트 램, 128기가바이트 롬의 성능을 갖춘 전자칠판으로 재탄생된다. 세무·회계 실무 강의 사이트를 운영하는 김정태 와캠퍼스 대표는 “오래된 전자칠판을 사용하고 있어서 안드로이드13 OPS 구매를 결정했다”며, “강의에 필요한 대용량 파일을 열 때 상당히 버벅거려서 고민이었는데, 장착한 것만으로 구동이 훨씬 빨라졌다”고 설명했다. 현대아이티 관계자는 “고관여 제품인 전자칠판은 마치 컴퓨터와 같이 오래 사용할 경우 성능이 노후화될 수 있지만 쉽게 버리거나 교체하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다”며, “안드로이드13 OPS는 적은 비용은 물론 구형 전자칠판을 간편하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최적의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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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
“클수록 좋다”… 디스플레이 시장 ‘거거익선’ 트렌드 활발
■ 눈으로 볼 수 있는 모든 화면 ‘대형 디스플레이’ 변모, 더 높은 몰입감·정보 전달 효과 극대화 ■ 현대아이티, 98인치 전자칠판 ‘스마트보드 A13’ 선봬, 교육·강의 환경에 사용하기 좋아 ■ 삼성전자, 국내 최대 크기 ‘114인치 TV’ 출시, 초프리미엄 TV 시장 공략 강화 ■ LG전자, 비즈니스 공간 최적화 136인치 마이크로 LED 사이니지 ‘LG 매그니트 올인원’ 앞세워 ▲현대아이티, 98인치 전자칠판 ‘스마트보드 A13’ 콘텐츠의 홍수 시대에 살고 있는 만큼 어떻게 즐기는지도 중요해진 요즘이다. 이에 눈으로 볼 수 있는 모든 화면에서 ‘거거익선(巨巨益善·크면 클수록 좋다)’ 트렌드가 지속되고 있다. 실제로 한 손에 쏙 들어오던 스마트폰은 이제 6인치를 훌쩍 넘어가고, TV는 대형 스크린을 방불케 하는 100인치 이상 제품이 나오고 있다. 자동차 내부 화면 역시 대시보드 전체를 가로지르는 20~30인치 크기의 대형 디스플레이로 바뀌고 있다. 디스플레이 화면이 커지는 가장 큰 이유는 콘텐츠를 더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고, 정보 전달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가정 등 일상뿐만 아니라 기업, 학교, 학원 등에서도 대형 디스플레이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으며, 업계에서도 대형 디스플레이 제품들을 속속 선보이고 나섰다. ‘현대아이티’는 98인치의 전자칠판 ‘스마트보드 A13’을 선보였다. 규모가 큰 대형 강의실, 회의실, 컨벤션 센터 등 교육, 강의 환경에서 사용하기 좋다. 특히, 자체 개발한 전용 판서 소프트웨어가 탑재되어 있어 문서와 사진, 동영상 등 다양한 파일 위에 ‘오버레이 필기’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안드로이드 13버전’을 적용했으며, 8개의 코어를 내장한 ‘옥타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빠른 반응속도와 높은 정확도를 갖췄다. 또한, 강화 유리와 액정 패널 사이의 간격을 없애고, 터치 정밀도를 높인 ‘제로 갭 본딩(Zero Gap Bonding)’ 기술을 적용해 더욱 선명하고 생생한 이미지를 전달한다. 스마트폰, 태블릿, 데스크톱 등 동시에 9대의 무선 미러링도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최근 국내 최대 크기인 114인치 ‘마이크로LED TV’를 출시했다. 기존 89인치·101인치에 이어 TV 크기를 114인치로 확대해 초프리미엄 TV 시장 공략을 강화와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힌 것이다. ‘마이크로LED’는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초미세 LED가 백라이트나 컬러 필터 없이 스스로 빛과 색을 내는 기술이 적용된 TV다. 수명이 길고 잔상이 없다는 게 장점이다. 레고처럼 모듈 조립이 가능해 초대형화하는 것이 비교적 수월하다고 알려졌다. LG전자는 비즈니스 공간에 최적화한 올인원 타입 마이크로 LED 사이니지 ‘LG 매그니트 올인원’을 앞세웠다. 136인치 초대형 화면, 디스플레이를 제어하는 컨트롤러, 스피커가 ‘올인원’ 형태로 내장한 마이크로 LED 제품이다. 자발광(自發光) 디스플레이만의 압도적 화질을 갖췄고, 회의실 등 업무 공간에 최적화된 디자인과 편의 기능을 강화했다. 특히, 컨트롤러와 스피커가 내장돼 설치와 사용이 편한 것이 특징이다. 프레젠테이션 타이머 기능과 사이니지의 화면 보호 모드에서 회의 주제 등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보여주는 기능도 유용하다. 업계 관계자는 “디스플레이 화면이 점점 커지면서 98인치 이상이어야 대형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기준이 높아졌다”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대형 디스플레이에서 더 큰 몰입감과 뛰어난 시청 경험을 얻고자 하는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거거익선 트렌드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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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
“소규모 교육 시설, 사무실, 회의실 등에 사용 최적화” 현대아이티, 200만원 대 전자칠판 ‘아카데미 65’ 출시
자체 개발 판서 소프트웨어, 문서·사진·동영상 등 모든 파일 위 ‘오버레이 필기’ 가능 65인치 사이즈…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옥타코어 프로세서’, ‘광시야각 IPS 패널’ 탑재 벽걸이형, 선반형이동형·전동 스탠드 등 사용 환경에 따라 다양한 옵션 선택 가능 벽걸이형 본품 설치배송비 포함 239만원의 합리적인 가격, 카드 무이자 할부 혜택도 ▲현대아이티, 스마트보드 전자칠판 ‘아카데미 65’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현대아이티(대표 장제만)가 뛰어난 성능에 가성비까지 갖춘 스마트보드 전자칠판 ‘아카데미 65’를 공식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아카데미 65’는 ‘안드로이드’가 기본 운영체제로 내장됐으며, 현대아이티가 자체 개발한 전용 판서 소프트웨어가 탑재되어 있어 문서와 사진, 동영상 등 다양한 파일 위에 ‘오버레이 필기’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8개의 코어를 내장한 ‘옥타코어 프로세서’로 끊김 없는 쾌적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광시야각 IPS 패널’을 적용해 다양한 각도에서도 선명하게 볼 수 있다. 전면, 측면 모두 C타입 포트를 추가해 편의성도 높였다. 또한, 스마트폰, 태블릿, 데스크톱 등 동시에 9대의 무선 미러링이 가능하다. 크기는 65인치로, 소규모 교육 시설이나 사무실, 회의실 등에서 사용하기 좋다. 벽걸이형부터 선반형 스탠드, 이동형 스탠드, 전동 스탠드 등 사용 환경에 따라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가격도 합리적이다. 벽걸이형 본품을 239만원에, 선반형 스탠드 포함 제품은 283만원에 판매한다. 카드 결제 시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현대아이티 관계자는 “아카데미 65는 뛰어난 성능과 다양한 편의성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춘 전자칠판”이라며, “가성비를 선호하는 추세에 맞춰 특별히 개발한 제품인 만큼 전자칠판이 필요한 소비자들의 구매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아이티의 ‘아카데미 65’는 네이버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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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
현대아이티, ‘빌리고’서 전자칠판 렌탈 서비스 론칭
합리적인 비용의 렌탈 통해 전자칠판 접근성 높이고, 구매 장벽 완화 및 보급 확대 노력 ‘스마트보드 A11’, ‘스마트보드 A13’ 렌탈 론칭… 옥타 코어 CPU, 광시야각 IPS 패널 등 적용 (사진 = 현대아이티X빌리고, 전자칠판 렌탈 서비스 론칭)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현대아이티(대표 장제만)가 렌탈 비교 플랫폼 ‘빌리고’에서 전자칠판 렌탈 서비스를 정식 론칭했다고 29일 밝혔다. ‘빌리고’는 전자∙가전제품 등 다양한 분야의 렌탈 비교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같은 상품의 여러 렌탈 조건을 비교 후 선택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현대아이티는 ‘빌리고’ 렌탈 서비스를 통해 고관여 제품인 전자칠판을 쉽게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합리적인 비용으로 접근성을 높이고, 이를 통해 전자칠판 구매 장벽 완화와 보급 확대에 힘을 쏟겠다는 계획이다. 빌리고를 통해 선보이는 렌탈 서비스 제품은 신제품 ‘스마트보드 A11’과 ‘스마트보드 A13’이다. 두 제품 모두 8개의 코어를 내장한 ‘옥타 코어 CPU’와 어느 각도에서도 밝고 선명하게 보이는 ‘광시야각 IPS 패널’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각각 65인치, 75인치, 86인치 등 3가지 사이즈와 이동형 스탠드 결합 상품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제휴 카드 이용 시 4백만원 대의 전자칠판을 한 달에 최대 약 7만원 대의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현대아이티 관계자는 “이번 빌리고 렌탈 서비스는 현대아이티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이 집약된 전자칠판을 사용해 볼 수 있는 합리적인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 회의, 강의 등 여러 상황에서 전자칠판의 혁신성과 편리성 등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지속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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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
“구글 EDLA 인증 전자칠판부터 65인치 멀티비전까지 호평” 현대아이티,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 성료
75인치, 86인치 ‘구글 EDLA 인증’ 전자칠판 선공개, 안드로이드 13 버전 신규 칠판도 선봬 유일하게 나라장터 등록 앞둔 ‘65인치 멀티비전’, ‘대형 LED’, ‘안드로이드13 OPS’ 등도 호평 (사진 = 현대아이티,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 성료)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현대아이티(대표 장제만)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24회를 맞은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는 혁신·벤처기업 제품의 국내외 조달 수요를 창출해 판로를 개척하고, 우수조달기업 제품의 해외수출을 지원하는 대한민국 대표 공공조달 박람회다. 올해는 650여 개 우수조달기업이 참가해 혁신 제품과 신기술 및 신제품을 공개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현대아이티는 이번 엑스포에서 4월 중 조달 시장에 출시를 앞둔 75인치, 86인치 ‘구글 EDLA 인증* 전자칠판’ 신제품을 선공개했으며, 안드로이드 13버전이 탑재된 86인치 전자칠판과 98인치 대형 전자칠판도 선보였다. *구글 EDLA(Enterprise Device Licensing Agreement) 인증: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를 기반으로 개발된 기기 및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구글이 보장하는 구글 모바일 서비스 호환성 인증 또한, 조달청 나라장터에 유일하게 등록을 진행 중인 ‘65인치 멀티비전’과 영상 및 이미지를 밝고 생생하게 표현하는 ‘대형 LED’, 구형 전자칠판에 장착해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이용하게 해주는 ‘안드로이드13 OPS’, ‘i7 13세대 윈도우 OPS’ 등을 함께 선보이며 업계 관계자 및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현대아이티 관계자는 “현대아이티는 지난 2015년부터 조달청 우수조달기업으로 선정돼 그동안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서 다양한 주력제품 등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아 오고 있다”며, “조달 시장을 선도하는 우수조달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더 많은 공공기관과 기업, 교육 환경에서 합리적인 비용으로 현대아이티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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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
“구형 전자칠판 문제, 혁신적인 방법 제시” 현대아이티 ‘구글 EDLA 인증’ 받은 ‘안드로이드13 OPS’ 호평
‘안드로이드13 OPS’, 구형 전자칠판의 기능적 문제점 해결 위한 혁신적 방법으로 주목 기존 전자칠판에 없던 ‘구글 플레이스토어’ 탑재, 안드로이드 버전 업데이트, 저장 용량 확대 및 보안 강화 등 할인 프로모션∙체험단 이벤트 등 통해 가격 부담 낮추고, 제품 접근성 높일 예정 (사진1 = 현대아이티 구글 EDLA 인증 ‘안드로이드13 OPS’를 전자칠판 후면 슬롯에 장착한 모습) (2024.04.05)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현대아이티(대표 장제만)가 선보인 ‘안드로이드13 OPS’가 구형 전자칠판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인 방법으로 떠오르며, 전자칠판 사용자들에게 잇따른 호평을 받고 있다. OPS(Open Pluggable Specification)는 전자칠판, 키오스크 등에 장착할 수 있는 미니 PC다. 현대아이티의 ‘안드로이드13 OPS’는 구글 EDLA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가 지원되지 않는 구형 전자칠판에 장착하는 것만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의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다. *구글 EDLA(Enterprise Device Licensing Agreement) 인증: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를 기반으로 개발된 기기 및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구글이 보장하는 구글 모바일 서비스 호환성 인증 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버전 업데이트, 저장 용량 확대 및 보안 강화 등 구형 전자칠판의 기능적 업그레이드는 물론, 사용 편의성 및 가격적인 이점으로 인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2 = 현대아이티 구글 EDLA 인증 ‘안드로이드13 OPS’) 특히, 학교 및 학원 등 전자칠판을 많이 사용하는 교육업계 관계자들은 “구글 플레이스토어가 없었던 기존 안드로이드 기반 전자칠판에서도 OPS 덕분에 교육 환경에 꼭 필요한 플렉슬 판서 앱을 사용할 수 있게 돼 콘텐츠의 질이 크게 향상됐다”, “메모리와 하드 용량이 크게 늘어나 대용량 파일 처리와 역동적인 멀티태스킹이 가능해져 수업 집중도가 높아졌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현대아이티는 앞으로 ‘안드로이드13 OPS’의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체험단 이벤트, 할인 프로모션 등으로 가격적인 부담을 낮추고, 제품 접근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4월 한달 간은 실제 체험 후기를 통한 OPS의 장점을 알리기 위해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안드로이드13 OPS’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구형 전자칠판 사용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특별 할인 프로모션도 계획 중이다. 현대아이티 관계자는 “조달청 나라장터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약 10만 대의 전자칠판이 학교와 공기관에 보급되었으나 대부분 구글 플레이스토어가 없는 제품”이라며, “구형 전자칠판에 안드로이드13 OPS 보급을 더욱 확대해 교육∙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고성능 장비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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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
“대형 강의실·쇼룸을 위한 최적의 선택” 현대아이티, ‘스마트보드 A13’ 라인업 확대… 대형 모델 98인치 출시
현대아이티, 수용 인원 30인 이상의 대형 강의실, 회의실 등에 적합한 ‘A13’ 98인치 출시 98인치 대형 화면을 통해 몰입감 있는 시각적 경험 및 정보 전달 효과 극대화 기대 98인치 모델의 중량을 견딜 수 있는 대형 의료용 바퀴 장착한 전용 이동형 스탠드 제공…제품 설치의 유연성↑ (사진 = 현대아이티 전자칠판 ‘스마트보드 A13’ 98인치)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현대아이티(대표 장제만)가 ‘스마트보드 A13(이하 A13)’ 98인치 모델을 18일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현대아이티가 새롭게 선보인 ‘A13’ 98인치 모델은 기존 현대전자칠판 중 최대 사이즈인 86인치 모델보다 더욱 커진 대형 화면을 적용했다. 이에 수용 인원 30인 이상의 대형 강의실, 회의실, 컨벤션 센터 및 제품 전시 쇼룸 등 규모가 큰 장소에 적합하다. 넓어진 화면을 통해 더욱 몰입감 있는 시각적 경험과 정보 전달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A13’ 98인치 모델은 전자칠판은 기존 A13 제품 디자인과 동일한 실버 프레임으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유지했으며, 스펙 또한 기존 A13와 동일하다. 최신 안드로이드 13버전은 물론 8개 코어가 내장된 옥타코어 CPU와 8G 메모리를 적용해 더욱 빠른 반응속도와 높은 정확도를 갖췄다. 이에 다양한 대용량 콘텐츠를 원활하게 구현할 수 있어 더욱 높은 퀄리티의 교육 및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하다. 강화 유리와 액정 패널 사이의 에어갭을 없애고 터치 정밀도를 높인 제로 갭 본딩(Zero Gap Bonding) 기술을 구현한 고해상도 대형 디스플레이로 더욱 선명하고 생생한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이외에도 98인치 모델의 무거운 중량을 견딜 수 있도록 대형 의료용 바퀴를 장착한 98인치 모델 전용 이동형 스탠드를 제공함으로써 제품 설치의 유연성을 높였다. 현대아이티 전자칠판은 다양한 공공기관 및 교육 환경에서 이용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현대아이티는 대규모 공간에 적합한 ‘A13’ 98인치 모델을 통해 전자칠판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예정이다. 현대아이티 관계자는 “대형 전자칠판을 원하는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98인치 모델을 개발했다”라며 “주로 정보 전달이 필요한 공간에서 사용되는 전자칠판은 화면이 클수록 명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98인치 모델이 대형 강의실 및 회의실 등에서 적합한 솔루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아이티의 신제품 ‘A13’ 98인치 모델을 비롯한 현대전자칠판은 현대아이티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