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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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
“디스플레이와 엔터테인먼트의 시너지 효과” 현대전자칠판, ‘제 2회 청룡시리즈 어워즈’ 레드카펫 ‘스타 사인회’ 성료
■ 청룡영화상 리셉션장에서 ‘KBS 생중계’ 모니터링 기능 도맡아 안정적인 디스플레이 구현 화제 ■ 현장 관계자들, 현대전자칠판의 ‘오버레이 판서 기능’에 관심과 호평 릴레이 (사진제공 = 현대아이티) 현대전자칠판이 지난 19일 인천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진행된 제 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스타 사인회에서 이색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청룡시리즈어워즈(Blue Dragon Series Awards, 이하 BSA)는 지난해 처음 열린 국내 최초 스트리밍 서비스 콘텐츠 시상식으로 스타와 대중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올해 제 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는 송혜교, 수지, 유재석, 하정우, 최민식, 이정재, 김고은, 정해인, 한효주, 공효진 등 대한민국 최고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레드카펫 현장에서는 남은지 신인 배우가 현대전자칠판 모델로 활약했다. 제2회 BSA 동반 MC를 맞은 임윤아, 전현무와 수십 여명의 스타들이 레드카펫으로 입장해 포토 촬영을 마친 후 현대전자칠판 판서기능을 이용해 디지털 친필 사인을 남겼다. 2회 연속 청룡 스타사인회 행사에 등장한 현대전자칠판의 ‘오버레이 판서 기능’은 현장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러한 이색 퍼포먼스가 가능한 배경은 현대아이티 현대전자칠판의 독자적 기술인 자체 판서 프로그램 미팅메이트(meeting mate)의 ‘오버레이 판서 기능’이다. 레드카펫에 참여한 스타들이 현대전자칠판 포스터 화면 위에 사인을 하면 실시간 이미지로 저장되고, 전체 저장 화면은 실시간에 MP4 동영상으로도 구성된다. 이러한 기능은 방송이나 이벤트 현장 뿐 아니라 학원이나 기업체에서도 수업내용 저장과 회의 내용 공유 등에 활용되며 업무효율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5시간 연속으로 진행된 청룡시리즈어워즈 현장에서도 오류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된 것은 현대전자칠판의 탄탄한 기술력을 입증해준다. 현대전자칠판은 기존 칠판, 빔프로젝트 등의 역할을 확장한 올인원 디바이스로 터치펜을 사용해 4K 고해상도 화면 위에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릴 수 있으며 사진과 영상 위에 오버레이 판서및 녹화 뿐 아니라 마이크와 카메라를 내장하고 있어 화상회의가 가능하다. 현대아이티 관계자는 “현대전자칠판은 국내 교육, 업무 환경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며 대중들에게 점차 이름을 알리고 있다. ’20대 대선 개표방송’, ‘제43회 청룡영화상’,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등 방송 및 미디어 영역에서도 이용 범위를 확대하며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서기 위해 노력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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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
‘전자칠판으로 넷플릭스 본다’ 현대전자칠판, OTT 서비스 지원
■ 교실에서는 에듀테크로, 가정에서는 스마트TV로! 현대전자칠판의 다양한 활용법 ■ 7월 31일까지 현대전자칠판 구매 고객 대상 구글TV 탑재 OTT 셋톱박스 증정 (사진출처 = Microsoft Designer) 콘텐츠 미디어의 중심이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로 굳혀지고 있다. 2022년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7명이 OTT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기업은 2023년 4월 기준 국내 OTT 서비스 앱 설치자 수가 누적 3,0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영화관에 가지 않아도, TV 앞에서 방송 시간을 기다리지 않아도 원하는 콘텐츠를 마음대로 볼 수 있는 OTT 서비스가 일상에 자리잡으면서 이를 놓치지 않으려는 IT업계의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다. 현대전자칠판 역시 수업 또는 업무 용도 외에도 전자칠판을 스마트TV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적 지원과 고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7월 31일까지 스마트스토어에서 현대전자칠판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구글TV가 탑재된 OTT 셋톱 박스가 제공된다. TV셋톱박스를 연결하기만 하면 풀HD급(1920X1080)보다 4배 더 선명한 4K(3840X2160) 화질로 넷플릭스, 디즈니+, 티빙, 웨이브, 유튜브 등을 즐길 수 있는 것이다. 시야각이 넓은 IPS 규격 패널이 탑재돼 어느 각도에서 봐도 화면 왜곡이 발생하지 않아 초고해상도의 화면으로 감상이 가능하다. 현대전자칠판 관계자는 “현대전자칠판은 기존 칠판, 화이트보드의 기능을 디지털 기술로 대체한 제품으로 수업, 업무 목적으로 활발하게 사용되지만 휴식 시간 또는 가정에서는 대형 스마트TV로도 활용할 수 있는 신개념 올인원 전자기기”라고 설명했다. 주변 스마트 기기 화면을 전자칠판에 재생할 수 있는 무선미러링 기능을 최대 9대까지 지원하고 있으나 현대전자칠판의 대형 디스플레이 강점을 100% 활용하여 드라마, 영화 콘텐츠를 감상하고 싶다면 TV셋톱박스 설치를 권장한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 현대전자칠판은 방송 및 미디어 업계의 러브콜까지 받고 있다. 지난 43회 청룡영화상에 이어 7월에 열리는 제 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에서는 현대전자칠판에 스타 사인회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10ms 이하의 빠른 반응 속도, 최소 1.6mm 두께 인식 등 정교한 터치 정확도를 갖춘 현대전자칠판의 기술력이 뒷받침되었기에 성사될 수 있었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현대전자칠판의 기술력을 볼 수 있는 제 2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7월 19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되며 KBS 2TV를 통해 생중계된다. 한편 현대전자칠판은 단순 판서만 가능했던 칠판의 일차원적인 기능을 넘어 이미지, 동영상 등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화면에 띄우고 그 위에 터치UI로 디지털 펜을 사용해 판서를 하면서 그 모든 과정을 녹화하거나 결과물을 파일로 저장할 수 있다. 최근 미래 교실 구축이 구체화되면서 학생들의 수업 참여도, 집중력, 편의성 향상을 위한 스마트 교육 장비로 교육 기관에서의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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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
종합 홍보대행사 인터크로스 박지은 대표, 한국뇌성마비복지회에 ‘현대아이티 전자칠판’ 기부
인터크로스 박지은 대표 “기술과 휴머니티가 결합된 올인원 제품을 통해 공간과 신체의 제약을 넘을 수 있기를” 인터크로스의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현대아이티의 공유가치창출(CSV) 프로젝트에 동참 <사진 : (왼쪽부터)한국뇌성마비복지회 권찬 사무총장, 인터크로스 박지은 대표>   종합 홍보대행사 ㈜인터크로스 박지은 대표가 사단법인 한국뇌성마비복지회(이하 뇌성마비복지회)에 현대아이티 현대전자칠판(스마트보드 3.0/65인치)를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뇌성마비복지회는 뇌의 손상이나 뇌의 발육 이상으로 생겨나는 기능 장애를 가진 뇌성마비인을 위한 복지회로, 현재 한국에는 뇌성마비인을 위한 재활시설이 부족할 뿐더러, 가족과 사회의 인식 또한 부족해 필요한 만큼의 재활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실정이다. 현대아이티의 현대전자칠판은 울트라HD로 풀HD 화질에 비해 해상도는 2배, 화소는 4배가 높은 고화질 해상도를 갖춰 대형 TV나 프로젝터 기능을 대신한다. 또한, 고성능 스피커와 카메라 내장은 물론 동영상 위 판서 후 저장 및 전송이 가능해 강의 및 화상회의 등에 매우 유용한 올인원 디바이스이다. 인터크로스 박지은 대표가 기부한 현대전자칠판은 한국뇌성마비복지회 1층 로비에 설치됐다. 뇌성마비복지회 측은 평소에는 높이를 조정해 뇌성마비인들이 마음껏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복지회 방문자들을 위한 환영 영상이나 이미지도 게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현대아이티 전자칠판 판매를 담당하는 반고정관념연구소에서 사용방법에 대한 교육과 사후처리를 도맡기로 했다. 인터크로스 박지은 대표는 “고객사인 현대아이티의 현대전자칠판 홍보를 담당하며, 한국뇌성마비복지회 분들이 사용하면 좋을 탁월한 기술이 접목된 제품이라고 생각해왔다”라며 “고객사인 현대아이티와 반고정관념연구소에서 힘을 더해줘 작은 한 걸음을 내딛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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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
“2년 연속 ‘청룡’이 선택한 전자칠판” 현대전자칠판 ‘제 2회 청룡시리즈 어워즈’ 레드카펫 참여
■ 현대아이티, 제 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스타사인회 행사에 현대전자칠판 선보일 예정 ■ 4K 디스플레이 화면 위 이색 사인 퍼포먼스··· 현대전자칠판 기술력 빛나 ■ “올해 레드카펫 스타사인회 참여하는 스타는 누구?” 이목 집중 현대아이티가 7월 19일에 열리는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 Dragon Series Awards, BSA)’의 레드카펫 행사에 ‘현대전자칠판’을 협찬한다고 5일 밝혔다. 2022년 ‘제4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이어 2년 연속 참여하면서 레드카펫을 더욱 빛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현대아이티 측은 전 세계적으로 널리 뻗어나가는 K-문화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한국 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취지에 공감하며 지난해에 이어 레드카펫 행사에 현대전자칠판을 협찬한다고 전했다. 유명 스타들이 레드카펫에 입장하여 4K 고해상도 전자칠판 화면에 친필사인을 그리는 이색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런 색다른 퍼포먼스가 가능한 배경은 현대전자칠판의 기술력에 있다. 현대전자칠판(스마트보드 3.0)은 분필, 보드마카로 판서를 하거나 화면을 띄우는 용도였던 기존 칠판, 빔프로젝트 등의 역할을 확장한 스마트보드이다. 터치펜을 사용해 4K 고해상도 화면 위에 글자를 적거나 그림을 그릴 수 있으며 사진과 영상 위에도 오버레이 판서가 가능하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대아이티가 자체 개발한 판서 프로그램 ‘미팅메이트(Meeting Mate)’와 별도의 메뉴창 클릭 없이 바로 판서를 가능하게 하는 ‘핫키(Hot Key)’ 기능을 통해 장시간 진행되는 레드카펫에서도 돌발상황 없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 대선 개표방송에서 KBS, SBS, MBC, JTBC 등 주요 방송사가 현대전자칠판을 사용한 것이 이를 대변한다. 교육, 업무 환경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며 국내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현대전자칠판은 ’20대 대선 개표방송’, ‘제43회 청룡영화상’ 등 방송 및 미디어 분야에서 활용되며 전자칠판이 아직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 현대아이티 측은 “지난해 현대전자칠판에 개표 관련 다양한 그래픽 화면을 띄우고 편집·전환하는 대선 방송과 청룡영화상에서 부드러운 터치펜으로 현대전자칠판에 사인하는 연예인들의 모습이 방송된 이후 제품 문의를 하는 소비자들이 많이 늘었다”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제품을 협찬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뛰어난 기술력이 입증되었다는 것으로 2년 연속 청룡시상식 레드카펫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현대전자칠판은 소비자 및 업계 전문가로부터 뛰어난 제품력, 기술력, 고객서비스를 인정받아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3 소비자 추천 브랜드’에서 전자칠판 부문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오는 19일 오후 8시 30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진행되며 오후 6시 40분부터 시작하는 레드카펫 및 행사 후 리셉션장에서 현대전자칠판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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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
스마트시대, 스마트기기의 스마트한 활용 “현대전자칠판 스몰 컨퍼런스 성료”
국내 전자칠판 선도기업 현대아이티가 국내 교육계와 기업에서의 전자칠판 활용사례를 분석한 현대전자칠판 스몰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본 행사는 세대가 교체되며 급속하게 변화하는 교육, 업무환경에서 향후 전자칠판 활용 전망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지난 21일 상일동 현대아이티 본사에서 진행됐다. 현대아이티는 코로나 이후 급변한 스마트시대에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모아 업계 트렌드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국내 사교육계와 기업을 이끌어가는 대표 및 임원진들이 한자리에 모여 오늘날 업계 동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시하고 사교육계와 기업에서 실제 전자칠판의 다양한 활용사례가 공유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당일 행사에는 실제로 현대전자칠판을 직접 구입해 비즈니스에 활용중인 목동 선민학원 이기환 대표, 유통회사 지앤씨 안유환 대표, 광고대행사 NCC애드 조진식 이사가 참여했다. 목동 선민학원 이기환 대표는 “여러 학원 프랜차이즈에서 사교육계 경쟁력을 높이기위해 전차칠판을 활용해 디지털 파일 교재를 띄우고 오버레이 판서를 통해 수업을 진행한다. 현대전자칠판은 이미 디지털기기를 활용한 수업에 익숙해진 알파세대에게 최적화된 수업 도구”라고 말했다. 지앤씨 안유환 대표는 “수업을 훨씬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전자칠판 도입이 실제로 현장에서 교사들에게 매우 만족도가 높은 것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NCC애드 조진식 이사는 “현대전자칠판은 직장인들이 그간 사용해온 노트북, 빔프로젝터, 화이트보드, 모니터 등의 단점을 보완하는 올인원 디바이스이다. 기업에서 화상회의는 물론 직원 교육 프로그램 등에 적극 활용 중인만큼 앞으로 전자칠판의 역할은 더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는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현대전자칠판은 지속적으로 소비자 만족을 위한 서비스 확대를 통해 2023 조선일보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를 수상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국내 전자칠판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강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현대아이티 관계자는 “본 행사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전자칠판 활용에 대한 인사이트를 배우고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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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
현대아이티, 전자칠판 부문’ 2023 소비자 추천 1위 브랜드’ 수상
‘고가의 전자칠판’답게 현대아이티 본사 직영 구조로 VIP 대상 직접 판매 채널 개설 전자칠판 사용법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 대상으로 구매 전 사용 방법 교육 프로그램 지원 업계 관계자 “현명한 소비자 위한 전자칠판 선택 기준의 이정표” (사진제공 = 현대아이티)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현대아이티의 현대전자칠판이 조선일보에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3 소비자 추천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현대아이티를 선정한 기준에 대해 조선일보 측은 브랜드 선호도, 이용 경험, 혁신성, 가심비(가치소비)에 대한 4개 영역 평가를 통해 산출하였고 이에 전자칠판 부문에서 해당하는 제품력, 기술력, 서비스 등이 가장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현대아이티는 ‘고가의 전자칠판’의 가치에 걸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현대아이티 본사 쇼룸 형태의 ‘현대 스마트 스페이스’를 오픈하였고, 전자칠판 사용법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 대상으로 구매 전 사용 방법 교육 프로그램 지원하는 등 국내 소비자들이 기술을 활용한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게 서비스 프로그램을 개발한 것에도 수상 선정 배경으로 꼽히고 있다.  수상 소감에 대해 현대아이티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비대면 사회로의 전환이 이뤄지면서 개인 라이프 스타일, 소비에 대한 가치 기준이 빠르게 변화하고 소비자들의 눈높이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제품 가격, 품질, 기능성은 물론 개인의 가치 충족까지 만족되어야 제품을 구매하는 똑똑한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현대아이티의 현대전자칠판은 제품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최신 소비 트렌드까지 사로잡았다는 점에서 혁신과 성장의 아이콘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음을 확인하였다”라고 밝혔다. 특히 상일동에 위치한 현대아이티 본사 쇼룸은 전반적인 전자칠판 인식율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전자칠판을 포함해 사이니지 등 다양한 현대아이티 디스플레이 제품들이 밀집해 있으며 한켠에는 학교나 학원처럼 교실형태로 배치된 공간을 마련했다. 마련된 쇼룸에서는 실제 교실에서 수업하는 것처럼 전자칠판을 사용해 볼 수 있다. 현대아이티 측은 “많은 소비자들이 쇼룸을 방문해 실제로 현대전자칠판을 체험해보며 직접 전자칠판의 장점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현대아이티 관계자는 “기존 국내 조달청, 해외 수출 사업 분야 뿐만 아니라 국내 B2B 시장을 점진적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번 조선일보 소비자 추천 1위 브랜드 수상을 발판 삼아 국내 전자칠판 시장의 확고한 입지 강화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최고 품질의 제품력을 자랑하는 ‘현대전자칠판’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사이니지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현대아이티의 현대전자칠판은 디스플레이 화면에 글, 이미지, 동영상, 판서, 녹화까지 모두 가능한 올인원 제품으로 △pdf, ppt 등 다양한 파일 호환 △HDMI, Type C 포트 내장 △최대 9대까지 동시 접속 가능한 무선 미러링 기능을 지원하여 강의에 필요한 지문, 시청자료를 제약없이 자유롭게 연결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시야각이 매우 넓고, 색감 재현도가 뛰어난 4K 해상도의 IPS 패널을 적용하여 어떤 각도에서도 왜곡 없는 선명한 고화질의 화면을 마주할 수 있다. 1.5mm 두께 인식과 높은 터치 정확도(터치 정밀도±1mm/반응시간 10ms 이하)를 갖춘 민감한 터치 센서로 실제 펜 쓰기와 흡사한 정밀한 필기가 가능하며 화면에 띄운 웹 브라우저, 유튜브 동영상, 이미지 위에도 필기를 할 수 있는 ‘오버레이 판서’ 기능으로 효율성과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 현대아이티가 자체 개발한 윈도우 판서프로그램 ‘미팅메이트’를 통해 판서 과정과 음성을 동영상으로 기록하고 공유, 편집이 가능하다. ■ 소비자 만족을 위한 ‘사전/사후 서비스’(일명 BS 프로그램) 제공 현대아이티 관계자는 “현대전자칠판은 기존 칠판의 사용 한계점을 보완하는 수준을 넘는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 품질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국내 최초로 소비자들을 위한 사전/사후교육 프로그램과 서비스 확대 등에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고 말했다. 현대아이티만의 특별한 고객관리 서비스인 비포서비스 (B/S)는 사후서비스 (A/S)와 다른 개념으로 문의나 불만사항이 생기기전에 미리 애로사항을 파악해 제품 불편사항 등을 사전에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서비스다. 현대아이티 측은 “고객 친화적인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서비스적인 측면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서비스 향상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조선일보 2023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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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
“몰라서 못 쓰지 않길” 현대아이티가 말하는 전자칠판의 가능성
현대아이티 쇼룸 ‘전자칠판’하면 학교에서 사용하는 스크린 대체 용도 정도만 떠올리는 게 대부분이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기점으로 원격교육 시장이 꽃을 피우면서 전자칠판이라는 단어는 들어봤을지 몰라도, 여전히 개념은 모호하다. 교육기관에서 전자칠판을 사용하는 데 주저하는 것도 제대로 몰라서인 경우가 많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대아이티는 ‘더 사용자 친화적인 브랜드 만들기’에 나섰다. 많은 사람이 전자칠판의 쓰임새를 제대로 이해하고, 사용률을 높이기 위해서다. 대전, 김천 등 지역에 쇼룸을 개소했고, 적용 사례도 늘려가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 본사가 위치한 상일동에도 쇼룸을 오픈했다. 조형철 현대아이티 국내영업총괄 상무를 만나 쇼룸을 열게 된 배경과 전자칠판의 가능성에 대해 들어봤다. 조형철 현대아이티 국내영업총괄 상무 전자칠판 채용률 여전히 50% 미만… 이미지 개선 필요해 현대아이티가 쇼룸을 연 가장 큰 이유는 브랜드 가치를 높여 ‘몰라서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를 줄이기 위함이다. 회사는 국내 시장을 키우기 위해 먼저 전자칠판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전자칠판 시장은 역설적으로 불편함이 성장시켰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학교와 학원이 모든 수업을 원격으로 전환했고, 비대면 수업을 해야 하는 각 교육기관은 전자칠판을 채용하기 시작했다. 교육청이 전자칠판을 공동 구매해 각 학교에 공급하는가 하면 일부 학교나 학원은 직접 전자칠판을 들였다. 조 상무는 전자칠판은 고객 충성도가 높은 시장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기존 비대면 교육에 사용되던 빔프로젝터의 한계를 극복해서다. 빔프로젝터는 어두운 곳에서 사용해야 해 학생들의 집중력을 떨어뜨린다. 그림자가 화면을 가리기도 해 자료화면과 거리를 둔 채 수업을 해야 한다는 단점도 있었다. 반면 전자칠판은 대형 태블릿PC처럼 밝은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자유롭게 앞에서 글씨를 쓰며 수업할 수도 있다. 더불어 카메라 및 화상회의 기능이 내장돼 있어 비대면 수업을 하는 데 적합하다. 이를 직접 경험해본 고객은 계속해서 전자칠판을 사용한다는 게 조형철 상무의 설명이다. 하지만 현장 보급은 여전히 갈 길이 멀다. 현대아이티 자체 통계에 따르면, 여전히 전자칠판 보급률은 초·중·고등학교 통합 3~40% 정도 된다. 그 이유에 대해 조 상무는 “많은 교육기관에서 전자칠판, 하면 그저 종이를 프린트해주거나 화면을 띄워주는 TV 정도로만 인식하고 있다”며 “이러한 인식이 보급률을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듯 싶다”고 분석했다. 현대아이티는 이 인식을 바꿔야 시장 확대가 뒤따를 것이라고 봤다. 회사가 쇼룸을 만든 이유다. 최근에는 현대아이티 본사가 위치한 상일동에 자사 제품을 배치해 놓은 쇼룸을 개소했다. 쇼룸에는 현대아이티 제품이 밀집해 있었고, 한 켠에는 한 켠에는 학교나 학원처럼 교실 형태로 배치된 공간이 마련돼 있었다. 조형철 상무는 “교실 형태로 배치된 쇼룸을 통해 교육 담당자는 어떻게 전자칠판이 수업에 사용되는지 체험할 수 있다”며 “이로써 전자칠판의 장점을 알고 채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쇼룸에서는 실제 교실에서 수업하는 것처럼 전자칠판을 사용해볼 수 있다. (사진=현대아이티) 핵심은 ‘브랜드 이미지 개선’ 현대아이티는 쇼룸 외에도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객 친화적인 이미지를 만들어야 더 많은 사람들이 전자칠판의 존재를 알고, 현대아이티를 찾을 수 있겠다고 판단해서다. 그 일환으로 현대아이티는 쇼룸에서 비포 서비스(BS)를 제공한다. BS는 애프터 서비스(AS)와 반대되는 개념이다. 문의나 불만사항이 들어오기 전에 미리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제품을 점검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나 제품 불편사항 개선 등을 사전에 진행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조형철 상무는 “BS를 제공하는 이유도 자사 브랜드 강화를 위한 것”이라며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점을 어필함과 동시에 들어오는 문제점은 개선해 더 많은 충성 고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교육 분야 밖으로도 적용 사례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지난해 11월 진행된 청룡영화제에 자사 최신 전자칠판 ‘스마트보드 3.0’을 공급했다. 회사는 청룡영화제에 제품을 제공하면서 전자칠판이 교육 외 다른 분야에도 적용될 수 있음을 입증했고,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해 대중에게 좀 더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 조 상무는 “과거에는 단순히 전자 칠판 스마트보드가 교육용으로만 제공했는데, 이렇게도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릴 수 있었다”며 “청룡영화제에서 현대아이티 제품이 배우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용도로 사용됐는데, 브랜드 이미지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었다고 본다”고 말했다. 청룡영화제 현장에 현대아이티 스마트보드 3.0이 설치돼 있다. (자료=현대아이티) 현대아이티 스마트보드 시리즈는 지난해 3월 실시된 20대 대통령 선거 개표방송에도 사용됐다. 복수의 방송사에서 스마트보드를 통해 개표 상황을 시청자에게 공유한 것. 조 상무는 “개표방송은 생중계로 진행되기 때문에 제품 성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중간에 화면 공유가 끊길 위험이 있다”면서 “복수의 방송사가 현대아이티 제품을 직접 구매해 대선 개표방송에 사용했다는 것은 자사 제품이 안정적이라는 점을 증명한 셈”이라고 설명했다. 개표방송에 사용된 현대아이티 스마트보드 제품. (출처=현대아이티) 현대아이티는 지속해서 사용하기 편한 전자칠판을 만들어 충성 고객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재 회사는 소프트웨어 버전을 업데이트하고 제품 크기를 줄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조 상무는 “성능 업데이트를 통해 더 빠르고 안정적인 제품 사용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엘리베이터에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크기만큼 작아져야 설치가 용이한데, 이를 고려해 제품 크기를 축소하려 한다”고 말했다. “몰라서 못 쓰지 않길” 현대아이티가 말하는 전자칠판의 가능성 – Byline Network 바이라인네트워크 – 인터뷰기사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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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
현대전자칠판, 디스플레이 화면에 자료 띄운 후 판서녹화까지 가능
(사진제공 = 현대아이티) 현대아이티의 현대전자칠판이 스마트 전자칠판 부문에서 ‘2023년 소비자 추천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현대아이티는 20여 년의 노하우를 축적한 디스플레이 전문기업이다. 미국 정부 주요 부처에 모니터 제품을 공급하고 3D 입체방송을 구현하는 3D TV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는 등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제품 우수성을 인정받아 왔다. 현대전자칠판은 이미 해외에서 인정받은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사이니지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지난 2022년 대통령 개표방송, 제43회 청룡영화제 등 주요 대규모 행사에서 채택되는 기술력을 과시했다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와 인도 교육박람회에서도 앞선 기술을 선보이며 교육계에서 가장 주목하는 제품으로 관심받은 바 있다. 사용 한계점이 많았던 기존의 칠판, 화이트보드, 빔프로젝터의 대체품으로 급부상한 현대전자칠판은 디스플레이 화면에 글과 이미지, 동영상 등의 교육 자료를 간편하게 띄운 후 판서는 물론 녹화까지 가능한 올인원 제품이다. ▲PDF, PPT 등 다양한 파일 호환 ▲HDMI, C타입 포트 내장 ▲최대 9대까지 동시 접속 가능한 무선 미러링 기능을 지원한다. 강의에 필요한 지문, 시청 자료를 제약 없이 자유롭게 연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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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
현대아이티 나라장터 엑스포서 ‘전자칠판(안드로이드11)’,전자교탁 신제품 2종 전시.. 체험기회 제공
(사진제공 = 현대아이티) 현대아이티가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 참여해 신제품인 스마트보드알파(현대전자칠판) 안드로이드11 버전과 전자교탁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23회를 맞은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는 조달청이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공공조달 종합박람회로 우수 조달물품 지정업체, 신기술 인증업체 등 선정된 기업만이 참여 기회를 가진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현대아이티는 이달 26일부터 사흘간 기존 전자칠판의 탑재 소프트웨어에서 상향된 ‘안드로이드11’ 버전으로 혁신 제품을 선보이며 공공조달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현대아이티 관계자는 “현대아이티 부스에서는 전자칠판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스마트보드알파 안드로이드11 버전과 신규 출시 예정이었던 전자 교탁을 선보인다”라고 밝히며 신제품 체험 기회의 장을 마련했음을 알렸다. 현대아이티 전자 교탁은 전자칠판과 연동할 시 시너지 효과가 커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현대아이티 스마트보드는 안드로이드11 탑재로 더 다양한 기능과 편리한 모바일 기기와의 연결을 제공한다. △AI카메라 △WPS 오피스 한컴 한글뷰어 △전면 USB-Type C 모바일 기기연동 △핫키 지원 △굿 소프트웨어 인증 △녹색기술 제품 △시력보호 기능 등이 강점이다. 하드웨어 디자인은 기존 스마트보드알파(현대전자칠판)와 동일하게 적용된 드라이 본딩 기술로 기존 대비 약 10% 얇아진 두께와 빛의 왜곡이 없는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최소 14mm의 얇고 높은 몰입감을 제공하는 Even Bezel 디자인은 물론 환경과 비용 절감을 고려한 녹색기술 인증 획득 제품이다. 전면과 측면 USB Type C 단자를 통한 태블릿 PC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와 연결하고 안정성과 보안을 보장하는 판서 S/W의 GS(Good Service) 1등급 인증획득과 원격강의 및 강의녹화를 위한 위치추적을 지원하는 AI 카메라 옵션이 제공된다. 10ms 이하의 빠른 반응 속도와 최대 40 터치 포인트 지원과 최소 1.6mm 두께 인식과 높은 터치 정확도로 펜쓰기와 동일한 정밀한 필기 경험을 제공한다. 듀얼 펜 터치 및 마이크로소프트 펜 기능도 지원한다. 현대아이티 관계자는 스마트보드알파(현대전자칠판)의 최대 장점에 대해 “사용자 편익을 고려한 소비자 중심의 제품”이라며 “사용자 중심의 Human Interface 기능으로 빠르고 편리한 판서환경을 위한 핫키를 기본 제공하고 대형 화면에서 실행되는 Windows 창을 쉽게 종료할 수 있는 Half-Screen 판서 시 시력 보호를 위한 인체감지 조도 센서가 있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현대아이티의 스마트보드알파(현대전자칠판)는 조선일보가 주최하는 전자칠판 부문 ‘2023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로 선정되며 해당 분야 소비자 만족도와 제품 우수성을 입증했다. (사진제공 = 현대아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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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
현대전자칠판, ‘ESG 교육’ 화두로“수업 환경 개선과 학생 집중도 향상” 성과
– 미세먼지 호흡기계 이슈, 에듀테크 발달 등 수요자 중심 ‘지속가능성 교육’ 화두 – 교육계도 ESG에 나선다…”학교 수업의 질을 높이자”는 공통의 관심사 <사진: 한산중학교 현대전자칠판 설치사례> 전 세계적 기후변화 및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관심으로 인해 국내 교육계에도 ESG바람이 불고 있다. 미세먼지, 각종 바이러스 등 공기중 유해물질에 대한 해결책으로 공기청정기를 사용함에 그치지 않고 ‘칠판의 분필가루에도 호흡기계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트렌드적인 이슈와 함께 페이퍼리스(paperless), 다채널 공유 시스템 등 전자칠판이 ESG교육의 화두로 집중되어 설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발맞춰 현대전자칠판은 국내 교육 시장 및 민수시장을 대상 ‘ESG 교육’의 일환으로 전자칠판 사용법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기존 칠판과 분필, 교사와 학생에게 미세먼지 노출 등 건강 영향 전자칠판 도입 계기에 대해 학교 관계자는 “학교에서 칠판과 분필을 사용하면 미세먼지가 노출되는 부분은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고 이를 정기적으로 사용하는 교사와 학생 모두에게 좋지 않은 건강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부분 때문에 도입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이다”라고 설명했다. ‘분필 가루’는 눈과 호흡기를 자극하여 기침과 재채기를 유발할 수 있으며, 특히 천식과 같은 호흡기 질환이 있거나 알레르기와 같은 민감한 개인의 경우 더욱 주의해야될 요인이다. 또한 하루 반나절, 일년 내내 등 장기간에 걸친 정규 수업에 참석해야 하는 교사와 학생은 분필 먼지를 누적하여 흡입하면 폐가 손상되고 기존 폐 상태가 악화될 가능성도 있다. 이러한 건강상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학교는 먼지를 덜 발생시키는 고품질 분필을 사용하고, 칠판을 정기적으로 청소하고, 화이트보드와 같은 대안을 제공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전자칠판, 실제 학교칠판과 같은 필기감으로 또다른 즐거움 실제 현대전자칠판을 설치한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그 장점에 대해 “전자칠판을 써보고 그 필기감에 감탄했다. 분필로 직접 칠판에 필기하는 것과 지우개 면적 느낌까지 비슷하게 구현되었다”라며 ”분필 날림이나 지우개로 지우는 등의 수고 없이 관리하기 편하고 사용하기 쉬우면서도 실제 칠판처럼 사용할 수 있다보니 환경이 개선되는것이 한눈에 보인다”라고 답했다. 예전 교육 현장에서의 ‘빔 프로젝터’와 현재 ‘전자칠판’ 사용 비교에 대해 “빔프로젝트는 아무래도 주변에 빛이 없어야 되는 조건때문에 낮 시간동안 사용하기 불편하고 부팅 시간도 오래 걸린다”라며 “모든 조건을 갖췄다 하더라도 해상도는 확실히 전자칠판이 우세하다. 전자칠판은 ‘태블릿 PC 확장판’답게 양질의 교육과 시대에 걸맞는 편리함을 제공하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학교 관계자는 “영상과 이미지 위 오버레이 판서 및 녹화 기능은 교사들이 가장 자주 사용하는 기능중에 하나”라며 “이 기능을 이용해 온라인 수업을 녹화해서 전송하거나 다른 교사들과 수업 내용을 공유하기도 하고, 교육자료로 활용하는 등 다방면으로 사용할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 대형스크린이 특징이기도 한 현대아이티 전자칠판 “학생 집중도 향상” 특히 현대전자칠판의 경우, 그 패널이 다양한 각도에서 잘 보이도록 구현되어 있어서 동영상, 사진자료 등 시각적인 자료를 활용하는 경우 그 장점이 크게 도드라지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밖에도 학교 관계자는 “현대아이티가 전자칠판 1세대 기업이라는 점에서 신뢰감이 있어 구매를 결정하였지만 현재 10대 학생들은 터치가 되는 태블릿PC, 전자책, 노트북, 스마트폰 등 다양한 디지털 디바이스에 욕구가 있는 세대이다보니 전자칠판에 대한 적응력이 좋았고 교사 및 학교 관계자보다 사용 이해도가 높았다”라고 밝히며 학생들이 전자칠판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음을 알렸다. 또한 “현대전자칠판은 인터랙티브 기능과 디지털교과서 조합에 큰 강점이 있다. 학생이 교과서를 보는 입장에서 설명하면서도, 교사가 칠판에서 바로 디지털 교과서 안에 삽입된 컨텐츠를 실행할 수 있어 편리하다”며 “특히 잦은 클릭이 필요한 경우, 터치형 전자칠판은 동선 문제를 해결해 원활한 수업을 가능케 한다”고 설명했다.   학교에서 이미 전자칠판의 편리함에 익숙해진 학생들이 가정이나 학원에서도 전자칠판을 찾기 시작하면서 전자칠판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 현대전자칠판 온라인 총판사 민경선 대표는 “최근 국내 학교 시장에 전자칠판 도입이 상용화 되면서 일반가정이나 학원가에서 사용법이나 구매 및 설치에 대한 문의가 급격히 늘고 있다”며 “방문 교육 서비스를 통해 현대전자칠판 사용법을 교육하고 설치팀을 따로 운영해 제품 구매 시 설치나 이용에 있어 구매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기위해 노력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전자칠판은 전자칠판 사용법에 대해서 익숙하지 않은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사전 및 사후 현장 방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구매 만족도를 높인다는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