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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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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
현대아이티, 전자칠판 소비자 인식 설문조사 결과 공개 “전자칠판 필요성 95.5%”..시도교육청 전자칠판 도입 대찬성
전자칠판 소비자 인지도 5%, 연상되는 이미지로는 디지털 학교칠판 가장 많이 떠올려 전자칠판에서 가장 유용하거나 기대되는 기능 1위는 ‘동영상 위 필기 가능한 오버레이 판서’ 전자칠판 구매 시 ‘가격 고민’ 59.5%…다만 ‘성능’이 뒷받침 된다면 투자 의향 있어 65.5% 현대아이티가 설문조사 기관 오픈서베이에 의뢰해 올해 8월 실시한 전자칠판 관련 소비자 인식 설문조사에서 ‘전자칠판이 필요하다’고 밝힌 소비자가 10명 중 9명 이상은 긍정적으로 평가하여 국내 시도교육청 전자칠판 도입 정책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20~50대 성인남녀 200명을 대상으로 한 ‘전자칠판에 관한 소비자 인식’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자칠판의 도입이 학생 교육 향상에 도움이 되는지의 여부’를 묻는 질문에 ‘긍정적(95.5%)’, ‘부정적(4.5%)’로 긍정에 매우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시도교육청의 초중고 교실 100% 전자칠판 도입정책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는 ‘찬성(86.5%)’, ‘반대(13.5%)’로 긍정 대답이 우세하였다. 또한 ‘전자칠판 제품 인지도’ 질문과 관련하여 전체 응답자 중 77.5%가 전자칠판을 알거나 들어본 적이 있다고 대답했으며, 전자칠판에서 연상되는 이미지로는 ‘디지털 학교칠판(40.5%)’, ‘디지털 화이트보드(22%)’, ‘터치 가능 대형 모니터(16%)’, ‘칠판 기능을 접목한 스마트TV(13%)’, ‘초대형 태블릿PC(5%)’, ‘초대형 아이패드(3%)’ 순이었다. 전자칠판 구매 시 망설이게 되는 요소에는 ‘가격(59.5%)’, ‘AS서비스(15.5%)’, ‘설치공간 부족(14%)’, ‘생소한 사용 방법(9.5%)’이 순위에 올랐으나 고성능·고가 제품과 저성능·저가 제품 중에서는 고성능 제품을 선택하겠다는 답변이 65%로 우세하여 전자칠판 구매 시 가격을 고민하지만 성능이 뒷받침 된다면 비용을 투자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들이 전자칠판에서 가장 유용하다고 생각하는 기능 1위는 ‘오버레이 판서(48.5%)’였다. 그 다음으로 ‘PDF 등 다양한 파일 호환 및 윈도우 PC와 연동 가능(25%)’, ‘최대 9대 스마트기기 무선 미러링(16.5%)’, ‘4K 고화질 디스플레이(10%)’이 꼽혔다. 회의실/강의실에서 전자칠판을 활용 시 기대되는 기능을 묻는 항목에서도 ‘오버레이 판서(35%)’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화면 녹화 및 공유 기능(24%)’, ‘실제 칠판과 같은 필기감(18.5%)’, ‘화상회의 기능(14%)’, ‘대형화면에서 고화질 영상 시청(8.5%)’이 가장 많았다. 전자칠판을 사용하기 좋은 분야에서도 ‘학교/학원(87.5%)’이 가장 많았으며 ‘건축/디자인/설계회사(74%)’, ‘일반사무실 회의용(70%)’이 상위권에 올랐다. 그 외 ‘병원(29%)’, ‘방송국(23.5%)’, ‘부동산(16%)’이 뒤를 이었다. 현대아이티 관계자는 “현대전자칠판에는 윈도우 판서 프로그램인 ‘미팅메이트’가 기본으로 제공되어 문서, 이미지, 동영상 등 어떤 환경에서도 화면 위에 판서가 가능하다”라며 이어 “이번 조사 결과를 통해 현대전자칠판만이 특화되어 있는 ‘오버레이 판서기능’이 전국민 연령대 소비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기능임을 인식되어 있고, 가격을 고려하지만 그보다 성능이 구매 우선 순위로 집계되어 국내 자체 생산 공장을 보유하며 세계적 디스플레이 기술력을 겸비한 당사 사업 비전성을 재확인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아이티는 20여 년의 노하우를 축적한 디스플레이 전문기업으로 미국 정부 주요 부처에 모니터 제품을 공급하고 3D 입체방송을 구현하는 3D TV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업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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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
“방송에서 ‘악센트 효과’ 출시” 공중파 방송, 안정성과 편의성 모두 잡은 ‘현대전자칠판’ 도입 추세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비결” 현대전자칠판, 방송에서 ‘악센트 효과’로 프레젠테이션 재정의 뉴스룸에서 레드카펫으로, 현대전자칠판 “안정성과 편의성 모두 잡았다” 역동적인 프레젠테이션 구현 가능 공중파 방송국 및 주요 프로그램 도입 비결 ‘악센트 효과’…현대전자칠판으로 설득력과 포용력 강화 현대아이티 관계자 “방송 및 라이브 이벤트의 판도를 바꾸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 <KBS ‘추적 60분’의 현대아이티 현대전자칠판 사용 장면> 현대아이티는 지난해 방송 4사의 대선방송 중계를 시작으로 각종 예능프로그램, JTBC뉴스룸 기상센터를 비롯해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뿐 아니라 최근에는 명실상부 KBS를 대표하는 시사프로그램 <추적 60분>에도 현대전자칠판을 납품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 도입되는 현대전자칠판 제품은 스마트보드 알파 3.0버전으로 현대아이티만의 독자적 기술력을 제공하여 안정성과 편리성 모두 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전통적인 방송 방식과 달리 현대전자칠판은 안정성, 고부가가치 기능, 독자적인 기술력을 독특하게 조합하여 제공한다. 현대아이티만의 ‘미팅메이트(Meeting Mate)’ 판서 프로그램과 ‘핫키(Hot Key)’ 기능을 탑재한 최첨단 터치스크린은 장시간 진행되는 라이브 이벤트에서도 원활한 작동을 보장한다. 4K 고해상도 터치스크린을 통해 발표자는 사진과 비디오에 오버레이 판서를 할 수 있어 최근 KBS를 대표하는 시사프로그램인 <추적 60분>에도 적용돼 새로운 수준의 상호 작용성과 역동성을 제공할 것으로 보여진다. 현대아이티 관계자는 “현대전자칠판은 ‘오버레이 판서’라는 뛰어난 기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수기 메모와 스케치 등을 통해 중요한 점을 강조하며 방송에서의 ‘악센트 효과’를 높일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 기술은 주요 방송 및 미디어 외에도 기업 프레젠테이션에서 사용되어 편리함과 설득력을 증대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현대전자칠판은 전통적인 칠판과 빔프로젝터의 기능을 결합할 뿐 아니라 멀티미디어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종합 프레젠테이션의 경계를 재정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아이티는 2023년 기업 슬로건을 ‘Beyond Frame’라고 이미 정의한 바 있다.   ▶ ‘전자칠판의 효과’는 트렌드를 선도하는 방송 미디어에서 출발하여 입증할 것으로 예상 전자칠판에 판서하는 효과는 ▲시각적 효과(말로 설명하기 미흡한 그림이나 도표, 수식을 표현) ▲악센트 효과(중요한 점을 요약과 강조를 통해 악센트 효과) ▲브레이크 효과(판서를 통해 설명의 진도를 조절하는 효과) ▲본보기 효과(필기를 통해 필기 내용과 형식의 본보기 제공)로 구분되며 그중 방송에서는 ‘악센트 효과’를 유도하기 위함이 가장 클 것으로 관련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이밖에도 현대전자칠판은 독자적 기술력에 있어 타 경쟁사와 달리 큰 희소성이 있다. 일반적으로 안드로이드용 판서 프로그램만 내장하여 제품을 공급하는 데 반해 현대전자칠판은 윈도우 환경에서도 판서가 가능하도록 독보적인 ‘미팅메이트(Meeting Mate)’ 판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1300만 화소의 카메라와 6개의 어레이 마이크를 기본 탑재하고 있어 별도의 장비 없이도 Zoom이나 Google Meet 등을 통한 화상회의가 가능하다. 또한 노트북이나 핸드폰 연결 시 9명까지 무선 미러링이 가능한 것은 물론 유선으로 연결하더라도 단 한 개의 케이블만으로도 터치신호 전달, 영상 및 음성신호 전달과 노트북을 충전까지 가능한 C타입 포트를 전면부에 배치하고 있어 편리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한편, 지난 7월 19일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스타사인회와 리셉션장에서 현대전자칠판이 사용되어 이색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실시간 생방송임에도 불구하고 오버레이 판서 및 실시간 미러링 기능을 안정적으로 구현한 것이 화제가 되어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재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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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
“디스플레이와 엔터테인먼트의 시너지 효과” 현대전자칠판, ‘제 2회 청룡시리즈 어워즈’ 레드카펫 ‘스타 사인회’ 성료
■ 청룡영화상 리셉션장에서 ‘KBS 생중계’ 모니터링 기능 도맡아 안정적인 디스플레이 구현 화제 ■ 현장 관계자들, 현대전자칠판의 ‘오버레이 판서 기능’에 관심과 호평 릴레이 (사진제공 = 현대아이티) 현대전자칠판이 지난 19일 인천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진행된 제 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스타 사인회에서 이색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청룡시리즈어워즈(Blue Dragon Series Awards, 이하 BSA)는 지난해 처음 열린 국내 최초 스트리밍 서비스 콘텐츠 시상식으로 스타와 대중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올해 제 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는 송혜교, 수지, 유재석, 하정우, 최민식, 이정재, 김고은, 정해인, 한효주, 공효진 등 대한민국 최고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레드카펫 현장에서는 남은지 신인 배우가 현대전자칠판 모델로 활약했다. 제2회 BSA 동반 MC를 맞은 임윤아, 전현무와 수십 여명의 스타들이 레드카펫으로 입장해 포토 촬영을 마친 후 현대전자칠판 판서기능을 이용해 디지털 친필 사인을 남겼다. 2회 연속 청룡 스타사인회 행사에 등장한 현대전자칠판의 ‘오버레이 판서 기능’은 현장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러한 이색 퍼포먼스가 가능한 배경은 현대아이티 현대전자칠판의 독자적 기술인 자체 판서 프로그램 미팅메이트(meeting mate)의 ‘오버레이 판서 기능’이다. 레드카펫에 참여한 스타들이 현대전자칠판 포스터 화면 위에 사인을 하면 실시간 이미지로 저장되고, 전체 저장 화면은 실시간에 MP4 동영상으로도 구성된다. 이러한 기능은 방송이나 이벤트 현장 뿐 아니라 학원이나 기업체에서도 수업내용 저장과 회의 내용 공유 등에 활용되며 업무효율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5시간 연속으로 진행된 청룡시리즈어워즈 현장에서도 오류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된 것은 현대전자칠판의 탄탄한 기술력을 입증해준다. 현대전자칠판은 기존 칠판, 빔프로젝트 등의 역할을 확장한 올인원 디바이스로 터치펜을 사용해 4K 고해상도 화면 위에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릴 수 있으며 사진과 영상 위에 오버레이 판서및 녹화 뿐 아니라 마이크와 카메라를 내장하고 있어 화상회의가 가능하다. 현대아이티 관계자는 “현대전자칠판은 국내 교육, 업무 환경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며 대중들에게 점차 이름을 알리고 있다. ’20대 대선 개표방송’, ‘제43회 청룡영화상’,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등 방송 및 미디어 영역에서도 이용 범위를 확대하며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서기 위해 노력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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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
‘전자칠판으로 넷플릭스 본다’ 현대전자칠판, OTT 서비스 지원
■ 교실에서는 에듀테크로, 가정에서는 스마트TV로! 현대전자칠판의 다양한 활용법 ■ 7월 31일까지 현대전자칠판 구매 고객 대상 구글TV 탑재 OTT 셋톱박스 증정 (사진출처 = Microsoft Designer) 콘텐츠 미디어의 중심이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로 굳혀지고 있다. 2022년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7명이 OTT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기업은 2023년 4월 기준 국내 OTT 서비스 앱 설치자 수가 누적 3,0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영화관에 가지 않아도, TV 앞에서 방송 시간을 기다리지 않아도 원하는 콘텐츠를 마음대로 볼 수 있는 OTT 서비스가 일상에 자리잡으면서 이를 놓치지 않으려는 IT업계의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다. 현대전자칠판 역시 수업 또는 업무 용도 외에도 전자칠판을 스마트TV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적 지원과 고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7월 31일까지 스마트스토어에서 현대전자칠판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구글TV가 탑재된 OTT 셋톱 박스가 제공된다. TV셋톱박스를 연결하기만 하면 풀HD급(1920X1080)보다 4배 더 선명한 4K(3840X2160) 화질로 넷플릭스, 디즈니+, 티빙, 웨이브, 유튜브 등을 즐길 수 있는 것이다. 시야각이 넓은 IPS 규격 패널이 탑재돼 어느 각도에서 봐도 화면 왜곡이 발생하지 않아 초고해상도의 화면으로 감상이 가능하다. 현대전자칠판 관계자는 “현대전자칠판은 기존 칠판, 화이트보드의 기능을 디지털 기술로 대체한 제품으로 수업, 업무 목적으로 활발하게 사용되지만 휴식 시간 또는 가정에서는 대형 스마트TV로도 활용할 수 있는 신개념 올인원 전자기기”라고 설명했다. 주변 스마트 기기 화면을 전자칠판에 재생할 수 있는 무선미러링 기능을 최대 9대까지 지원하고 있으나 현대전자칠판의 대형 디스플레이 강점을 100% 활용하여 드라마, 영화 콘텐츠를 감상하고 싶다면 TV셋톱박스 설치를 권장한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 현대전자칠판은 방송 및 미디어 업계의 러브콜까지 받고 있다. 지난 43회 청룡영화상에 이어 7월에 열리는 제 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에서는 현대전자칠판에 스타 사인회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10ms 이하의 빠른 반응 속도, 최소 1.6mm 두께 인식 등 정교한 터치 정확도를 갖춘 현대전자칠판의 기술력이 뒷받침되었기에 성사될 수 있었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현대전자칠판의 기술력을 볼 수 있는 제 2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7월 19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되며 KBS 2TV를 통해 생중계된다. 한편 현대전자칠판은 단순 판서만 가능했던 칠판의 일차원적인 기능을 넘어 이미지, 동영상 등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화면에 띄우고 그 위에 터치UI로 디지털 펜을 사용해 판서를 하면서 그 모든 과정을 녹화하거나 결과물을 파일로 저장할 수 있다. 최근 미래 교실 구축이 구체화되면서 학생들의 수업 참여도, 집중력, 편의성 향상을 위한 스마트 교육 장비로 교육 기관에서의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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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
종합 홍보대행사 인터크로스 박지은 대표, 한국뇌성마비복지회에 ‘현대아이티 전자칠판’ 기부
인터크로스 박지은 대표 “기술과 휴머니티가 결합된 올인원 제품을 통해 공간과 신체의 제약을 넘을 수 있기를” 인터크로스의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현대아이티의 공유가치창출(CSV) 프로젝트에 동참 <사진 : (왼쪽부터)한국뇌성마비복지회 권찬 사무총장, 인터크로스 박지은 대표>   종합 홍보대행사 ㈜인터크로스 박지은 대표가 사단법인 한국뇌성마비복지회(이하 뇌성마비복지회)에 현대아이티 현대전자칠판(스마트보드 3.0/65인치)를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뇌성마비복지회는 뇌의 손상이나 뇌의 발육 이상으로 생겨나는 기능 장애를 가진 뇌성마비인을 위한 복지회로, 현재 한국에는 뇌성마비인을 위한 재활시설이 부족할 뿐더러, 가족과 사회의 인식 또한 부족해 필요한 만큼의 재활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실정이다. 현대아이티의 현대전자칠판은 울트라HD로 풀HD 화질에 비해 해상도는 2배, 화소는 4배가 높은 고화질 해상도를 갖춰 대형 TV나 프로젝터 기능을 대신한다. 또한, 고성능 스피커와 카메라 내장은 물론 동영상 위 판서 후 저장 및 전송이 가능해 강의 및 화상회의 등에 매우 유용한 올인원 디바이스이다. 인터크로스 박지은 대표가 기부한 현대전자칠판은 한국뇌성마비복지회 1층 로비에 설치됐다. 뇌성마비복지회 측은 평소에는 높이를 조정해 뇌성마비인들이 마음껏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복지회 방문자들을 위한 환영 영상이나 이미지도 게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현대아이티 전자칠판 판매를 담당하는 반고정관념연구소에서 사용방법에 대한 교육과 사후처리를 도맡기로 했다. 인터크로스 박지은 대표는 “고객사인 현대아이티의 현대전자칠판 홍보를 담당하며, 한국뇌성마비복지회 분들이 사용하면 좋을 탁월한 기술이 접목된 제품이라고 생각해왔다”라며 “고객사인 현대아이티와 반고정관념연구소에서 힘을 더해줘 작은 한 걸음을 내딛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05
2023.07
“2년 연속 ‘청룡’이 선택한 전자칠판” 현대전자칠판 ‘제 2회 청룡시리즈 어워즈’ 레드카펫 참여
■ 현대아이티, 제 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스타사인회 행사에 현대전자칠판 선보일 예정 ■ 4K 디스플레이 화면 위 이색 사인 퍼포먼스··· 현대전자칠판 기술력 빛나 ■ “올해 레드카펫 스타사인회 참여하는 스타는 누구?” 이목 집중 현대아이티가 7월 19일에 열리는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 Dragon Series Awards, BSA)’의 레드카펫 행사에 ‘현대전자칠판’을 협찬한다고 5일 밝혔다. 2022년 ‘제4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이어 2년 연속 참여하면서 레드카펫을 더욱 빛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현대아이티 측은 전 세계적으로 널리 뻗어나가는 K-문화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한국 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취지에 공감하며 지난해에 이어 레드카펫 행사에 현대전자칠판을 협찬한다고 전했다. 유명 스타들이 레드카펫에 입장하여 4K 고해상도 전자칠판 화면에 친필사인을 그리는 이색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런 색다른 퍼포먼스가 가능한 배경은 현대전자칠판의 기술력에 있다. 현대전자칠판(스마트보드 3.0)은 분필, 보드마카로 판서를 하거나 화면을 띄우는 용도였던 기존 칠판, 빔프로젝트 등의 역할을 확장한 스마트보드이다. 터치펜을 사용해 4K 고해상도 화면 위에 글자를 적거나 그림을 그릴 수 있으며 사진과 영상 위에도 오버레이 판서가 가능하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대아이티가 자체 개발한 판서 프로그램 ‘미팅메이트(Meeting Mate)’와 별도의 메뉴창 클릭 없이 바로 판서를 가능하게 하는 ‘핫키(Hot Key)’ 기능을 통해 장시간 진행되는 레드카펫에서도 돌발상황 없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 대선 개표방송에서 KBS, SBS, MBC, JTBC 등 주요 방송사가 현대전자칠판을 사용한 것이 이를 대변한다. 교육, 업무 환경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며 국내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현대전자칠판은 ’20대 대선 개표방송’, ‘제43회 청룡영화상’ 등 방송 및 미디어 분야에서 활용되며 전자칠판이 아직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 현대아이티 측은 “지난해 현대전자칠판에 개표 관련 다양한 그래픽 화면을 띄우고 편집·전환하는 대선 방송과 청룡영화상에서 부드러운 터치펜으로 현대전자칠판에 사인하는 연예인들의 모습이 방송된 이후 제품 문의를 하는 소비자들이 많이 늘었다”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제품을 협찬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뛰어난 기술력이 입증되었다는 것으로 2년 연속 청룡시상식 레드카펫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현대전자칠판은 소비자 및 업계 전문가로부터 뛰어난 제품력, 기술력, 고객서비스를 인정받아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3 소비자 추천 브랜드’에서 전자칠판 부문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오는 19일 오후 8시 30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진행되며 오후 6시 40분부터 시작하는 레드카펫 및 행사 후 리셉션장에서 현대전자칠판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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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
스마트시대, 스마트기기의 스마트한 활용 “현대전자칠판 스몰 컨퍼런스 성료”
국내 전자칠판 선도기업 현대아이티가 국내 교육계와 기업에서의 전자칠판 활용사례를 분석한 현대전자칠판 스몰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본 행사는 세대가 교체되며 급속하게 변화하는 교육, 업무환경에서 향후 전자칠판 활용 전망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지난 21일 상일동 현대아이티 본사에서 진행됐다. 현대아이티는 코로나 이후 급변한 스마트시대에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모아 업계 트렌드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국내 사교육계와 기업을 이끌어가는 대표 및 임원진들이 한자리에 모여 오늘날 업계 동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시하고 사교육계와 기업에서 실제 전자칠판의 다양한 활용사례가 공유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당일 행사에는 실제로 현대전자칠판을 직접 구입해 비즈니스에 활용중인 목동 선민학원 이기환 대표, 유통회사 지앤씨 안유환 대표, 광고대행사 NCC애드 조진식 이사가 참여했다. 목동 선민학원 이기환 대표는 “여러 학원 프랜차이즈에서 사교육계 경쟁력을 높이기위해 전차칠판을 활용해 디지털 파일 교재를 띄우고 오버레이 판서를 통해 수업을 진행한다. 현대전자칠판은 이미 디지털기기를 활용한 수업에 익숙해진 알파세대에게 최적화된 수업 도구”라고 말했다. 지앤씨 안유환 대표는 “수업을 훨씬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전자칠판 도입이 실제로 현장에서 교사들에게 매우 만족도가 높은 것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NCC애드 조진식 이사는 “현대전자칠판은 직장인들이 그간 사용해온 노트북, 빔프로젝터, 화이트보드, 모니터 등의 단점을 보완하는 올인원 디바이스이다. 기업에서 화상회의는 물론 직원 교육 프로그램 등에 적극 활용 중인만큼 앞으로 전자칠판의 역할은 더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는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현대전자칠판은 지속적으로 소비자 만족을 위한 서비스 확대를 통해 2023 조선일보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를 수상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국내 전자칠판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강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현대아이티 관계자는 “본 행사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전자칠판 활용에 대한 인사이트를 배우고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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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
현대아이티, 전자칠판 부문’ 2023 소비자 추천 1위 브랜드’ 수상
‘고가의 전자칠판’답게 현대아이티 본사 직영 구조로 VIP 대상 직접 판매 채널 개설 전자칠판 사용법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 대상으로 구매 전 사용 방법 교육 프로그램 지원 업계 관계자 “현명한 소비자 위한 전자칠판 선택 기준의 이정표” (사진제공 = 현대아이티)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현대아이티의 현대전자칠판이 조선일보에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3 소비자 추천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현대아이티를 선정한 기준에 대해 조선일보 측은 브랜드 선호도, 이용 경험, 혁신성, 가심비(가치소비)에 대한 4개 영역 평가를 통해 산출하였고 이에 전자칠판 부문에서 해당하는 제품력, 기술력, 서비스 등이 가장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현대아이티는 ‘고가의 전자칠판’의 가치에 걸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현대아이티 본사 쇼룸 형태의 ‘현대 스마트 스페이스’를 오픈하였고, 전자칠판 사용법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 대상으로 구매 전 사용 방법 교육 프로그램 지원하는 등 국내 소비자들이 기술을 활용한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게 서비스 프로그램을 개발한 것에도 수상 선정 배경으로 꼽히고 있다.  수상 소감에 대해 현대아이티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비대면 사회로의 전환이 이뤄지면서 개인 라이프 스타일, 소비에 대한 가치 기준이 빠르게 변화하고 소비자들의 눈높이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제품 가격, 품질, 기능성은 물론 개인의 가치 충족까지 만족되어야 제품을 구매하는 똑똑한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현대아이티의 현대전자칠판은 제품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최신 소비 트렌드까지 사로잡았다는 점에서 혁신과 성장의 아이콘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음을 확인하였다”라고 밝혔다. 특히 상일동에 위치한 현대아이티 본사 쇼룸은 전반적인 전자칠판 인식율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전자칠판을 포함해 사이니지 등 다양한 현대아이티 디스플레이 제품들이 밀집해 있으며 한켠에는 학교나 학원처럼 교실형태로 배치된 공간을 마련했다. 마련된 쇼룸에서는 실제 교실에서 수업하는 것처럼 전자칠판을 사용해 볼 수 있다. 현대아이티 측은 “많은 소비자들이 쇼룸을 방문해 실제로 현대전자칠판을 체험해보며 직접 전자칠판의 장점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현대아이티 관계자는 “기존 국내 조달청, 해외 수출 사업 분야 뿐만 아니라 국내 B2B 시장을 점진적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번 조선일보 소비자 추천 1위 브랜드 수상을 발판 삼아 국내 전자칠판 시장의 확고한 입지 강화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최고 품질의 제품력을 자랑하는 ‘현대전자칠판’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사이니지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현대아이티의 현대전자칠판은 디스플레이 화면에 글, 이미지, 동영상, 판서, 녹화까지 모두 가능한 올인원 제품으로 △pdf, ppt 등 다양한 파일 호환 △HDMI, Type C 포트 내장 △최대 9대까지 동시 접속 가능한 무선 미러링 기능을 지원하여 강의에 필요한 지문, 시청자료를 제약없이 자유롭게 연결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시야각이 매우 넓고, 색감 재현도가 뛰어난 4K 해상도의 IPS 패널을 적용하여 어떤 각도에서도 왜곡 없는 선명한 고화질의 화면을 마주할 수 있다. 1.5mm 두께 인식과 높은 터치 정확도(터치 정밀도±1mm/반응시간 10ms 이하)를 갖춘 민감한 터치 센서로 실제 펜 쓰기와 흡사한 정밀한 필기가 가능하며 화면에 띄운 웹 브라우저, 유튜브 동영상, 이미지 위에도 필기를 할 수 있는 ‘오버레이 판서’ 기능으로 효율성과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 현대아이티가 자체 개발한 윈도우 판서프로그램 ‘미팅메이트’를 통해 판서 과정과 음성을 동영상으로 기록하고 공유, 편집이 가능하다. ■ 소비자 만족을 위한 ‘사전/사후 서비스’(일명 BS 프로그램) 제공 현대아이티 관계자는 “현대전자칠판은 기존 칠판의 사용 한계점을 보완하는 수준을 넘는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 품질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국내 최초로 소비자들을 위한 사전/사후교육 프로그램과 서비스 확대 등에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고 말했다. 현대아이티만의 특별한 고객관리 서비스인 비포서비스 (B/S)는 사후서비스 (A/S)와 다른 개념으로 문의나 불만사항이 생기기전에 미리 애로사항을 파악해 제품 불편사항 등을 사전에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서비스다. 현대아이티 측은 “고객 친화적인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서비스적인 측면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서비스 향상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조선일보 2023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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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서 못 쓰지 않길” 현대아이티가 말하는 전자칠판의 가능성
현대아이티 쇼룸 ‘전자칠판’하면 학교에서 사용하는 스크린 대체 용도 정도만 떠올리는 게 대부분이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기점으로 원격교육 시장이 꽃을 피우면서 전자칠판이라는 단어는 들어봤을지 몰라도, 여전히 개념은 모호하다. 교육기관에서 전자칠판을 사용하는 데 주저하는 것도 제대로 몰라서인 경우가 많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대아이티는 ‘더 사용자 친화적인 브랜드 만들기’에 나섰다. 많은 사람이 전자칠판의 쓰임새를 제대로 이해하고, 사용률을 높이기 위해서다. 대전, 김천 등 지역에 쇼룸을 개소했고, 적용 사례도 늘려가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 본사가 위치한 상일동에도 쇼룸을 오픈했다. 조형철 현대아이티 국내영업총괄 상무를 만나 쇼룸을 열게 된 배경과 전자칠판의 가능성에 대해 들어봤다. 조형철 현대아이티 국내영업총괄 상무 전자칠판 채용률 여전히 50% 미만… 이미지 개선 필요해 현대아이티가 쇼룸을 연 가장 큰 이유는 브랜드 가치를 높여 ‘몰라서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를 줄이기 위함이다. 회사는 국내 시장을 키우기 위해 먼저 전자칠판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전자칠판 시장은 역설적으로 불편함이 성장시켰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학교와 학원이 모든 수업을 원격으로 전환했고, 비대면 수업을 해야 하는 각 교육기관은 전자칠판을 채용하기 시작했다. 교육청이 전자칠판을 공동 구매해 각 학교에 공급하는가 하면 일부 학교나 학원은 직접 전자칠판을 들였다. 조 상무는 전자칠판은 고객 충성도가 높은 시장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기존 비대면 교육에 사용되던 빔프로젝터의 한계를 극복해서다. 빔프로젝터는 어두운 곳에서 사용해야 해 학생들의 집중력을 떨어뜨린다. 그림자가 화면을 가리기도 해 자료화면과 거리를 둔 채 수업을 해야 한다는 단점도 있었다. 반면 전자칠판은 대형 태블릿PC처럼 밝은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자유롭게 앞에서 글씨를 쓰며 수업할 수도 있다. 더불어 카메라 및 화상회의 기능이 내장돼 있어 비대면 수업을 하는 데 적합하다. 이를 직접 경험해본 고객은 계속해서 전자칠판을 사용한다는 게 조형철 상무의 설명이다. 하지만 현장 보급은 여전히 갈 길이 멀다. 현대아이티 자체 통계에 따르면, 여전히 전자칠판 보급률은 초·중·고등학교 통합 3~40% 정도 된다. 그 이유에 대해 조 상무는 “많은 교육기관에서 전자칠판, 하면 그저 종이를 프린트해주거나 화면을 띄워주는 TV 정도로만 인식하고 있다”며 “이러한 인식이 보급률을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듯 싶다”고 분석했다. 현대아이티는 이 인식을 바꿔야 시장 확대가 뒤따를 것이라고 봤다. 회사가 쇼룸을 만든 이유다. 최근에는 현대아이티 본사가 위치한 상일동에 자사 제품을 배치해 놓은 쇼룸을 개소했다. 쇼룸에는 현대아이티 제품이 밀집해 있었고, 한 켠에는 한 켠에는 학교나 학원처럼 교실 형태로 배치된 공간이 마련돼 있었다. 조형철 상무는 “교실 형태로 배치된 쇼룸을 통해 교육 담당자는 어떻게 전자칠판이 수업에 사용되는지 체험할 수 있다”며 “이로써 전자칠판의 장점을 알고 채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쇼룸에서는 실제 교실에서 수업하는 것처럼 전자칠판을 사용해볼 수 있다. (사진=현대아이티) 핵심은 ‘브랜드 이미지 개선’ 현대아이티는 쇼룸 외에도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객 친화적인 이미지를 만들어야 더 많은 사람들이 전자칠판의 존재를 알고, 현대아이티를 찾을 수 있겠다고 판단해서다. 그 일환으로 현대아이티는 쇼룸에서 비포 서비스(BS)를 제공한다. BS는 애프터 서비스(AS)와 반대되는 개념이다. 문의나 불만사항이 들어오기 전에 미리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제품을 점검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나 제품 불편사항 개선 등을 사전에 진행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조형철 상무는 “BS를 제공하는 이유도 자사 브랜드 강화를 위한 것”이라며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점을 어필함과 동시에 들어오는 문제점은 개선해 더 많은 충성 고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교육 분야 밖으로도 적용 사례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지난해 11월 진행된 청룡영화제에 자사 최신 전자칠판 ‘스마트보드 3.0’을 공급했다. 회사는 청룡영화제에 제품을 제공하면서 전자칠판이 교육 외 다른 분야에도 적용될 수 있음을 입증했고,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해 대중에게 좀 더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 조 상무는 “과거에는 단순히 전자 칠판 스마트보드가 교육용으로만 제공했는데, 이렇게도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릴 수 있었다”며 “청룡영화제에서 현대아이티 제품이 배우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용도로 사용됐는데, 브랜드 이미지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었다고 본다”고 말했다. 청룡영화제 현장에 현대아이티 스마트보드 3.0이 설치돼 있다. (자료=현대아이티) 현대아이티 스마트보드 시리즈는 지난해 3월 실시된 20대 대통령 선거 개표방송에도 사용됐다. 복수의 방송사에서 스마트보드를 통해 개표 상황을 시청자에게 공유한 것. 조 상무는 “개표방송은 생중계로 진행되기 때문에 제품 성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중간에 화면 공유가 끊길 위험이 있다”면서 “복수의 방송사가 현대아이티 제품을 직접 구매해 대선 개표방송에 사용했다는 것은 자사 제품이 안정적이라는 점을 증명한 셈”이라고 설명했다. 개표방송에 사용된 현대아이티 스마트보드 제품. (출처=현대아이티) 현대아이티는 지속해서 사용하기 편한 전자칠판을 만들어 충성 고객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재 회사는 소프트웨어 버전을 업데이트하고 제품 크기를 줄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조 상무는 “성능 업데이트를 통해 더 빠르고 안정적인 제품 사용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엘리베이터에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크기만큼 작아져야 설치가 용이한데, 이를 고려해 제품 크기를 축소하려 한다”고 말했다. “몰라서 못 쓰지 않길” 현대아이티가 말하는 전자칠판의 가능성 – Byline Network 바이라인네트워크 – 인터뷰기사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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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전자칠판, 디스플레이 화면에 자료 띄운 후 판서녹화까지 가능
(사진제공 = 현대아이티) 현대아이티의 현대전자칠판이 스마트 전자칠판 부문에서 ‘2023년 소비자 추천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현대아이티는 20여 년의 노하우를 축적한 디스플레이 전문기업이다. 미국 정부 주요 부처에 모니터 제품을 공급하고 3D 입체방송을 구현하는 3D TV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는 등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제품 우수성을 인정받아 왔다. 현대전자칠판은 이미 해외에서 인정받은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사이니지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지난 2022년 대통령 개표방송, 제43회 청룡영화제 등 주요 대규모 행사에서 채택되는 기술력을 과시했다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와 인도 교육박람회에서도 앞선 기술을 선보이며 교육계에서 가장 주목하는 제품으로 관심받은 바 있다. 사용 한계점이 많았던 기존의 칠판, 화이트보드, 빔프로젝터의 대체품으로 급부상한 현대전자칠판은 디스플레이 화면에 글과 이미지, 동영상 등의 교육 자료를 간편하게 띄운 후 판서는 물론 녹화까지 가능한 올인원 제품이다. ▲PDF, PPT 등 다양한 파일 호환 ▲HDMI, C타입 포트 내장 ▲최대 9대까지 동시 접속 가능한 무선 미러링 기능을 지원한다. 강의에 필요한 지문, 시청 자료를 제약 없이 자유롭게 연결할 수 있다.

합병에 따른 채권자 이의제출 공고

주식회사 현대아이티(이하 “갑”)와 주식회사 씨케이인포(이하 “을”)는 2025년 11월 29일 개최된 각 회사의 임시주주총회 특별결의에 따라 “갑”이 “을” 흡수합병하여 그 권리 의무를 승계하고 “을”은 해산하기로 결의하였으므로, 상법 제527조의5에 따라 아래와 같이 공고하오니, 본건 합병에 이의가 있는 채권자는 아래 기간 내에 이의를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건 합병에 따라 존속회사는 합병기일(2025년 12월 30일) 현재 소멸회사의 모든 자산과 부채, 권리의무 일체를 승계하고 소멸회사는 존속회사에 흡수합병되어 소멸합니다.
  1. 이의제출 대상 채권자: 존속회사에 대한 채권을 보유하신 분
  2. 이의제출 기간 : 2025년 11월 29일 ~ 2025년 12월 29일
  3. 이의제출 장소 : 서울특별시 강동구 상일로 10길 36, 3층 (상일동)
주식회사 현대아이티 경영지원팀
(전화번호 : 070-7931-0505)
2025년 11월 29일
주식회사 현대아이티
서울특별시 강동구 상일로 10길 36, 3층 (상일동)
대표이사 장제만 (직인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