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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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
현대아이티, 국내 최초로 ‘구글 EDLA 인증’ 획득한 ‘안드로이드 13버전 OPS’ 출시
현대아이티, 국내 최초로 구글 EDLA 인증 획득한 OPS 선보여 구글 EDLA 인증 OPS 장착 시 전자칠판에서 정식 구글 플레이스토어 사용 가능…전자칠판의 활용도 및 소비자 편의성 향상 타사 구형 전자칠판에도 현대아이티 OPS를 장착하면 ‘안드로이드 13버전’으로 사용 가능 (사진1 = 현대아이티 ‘구글 EDLA 인증 획득 안드로이드 13버전 OPS’)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현대아이티(대표 장제만)가 ‘구글 EDLA 인증을 완료한 안드로이드 13버전 OPS’를 국내 처음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OPS(Open Pluggable Specification)는 전자칠판, 디지털 사이니지, 키오스크 등의 장치에 장착하기 위해 개발된 미니 PC이다. 전자칠판과 같은 디스플레이에 OPS를 장착하면 별도의 윈도우 또는 안드로이드 OS를 활용할 수 있다. 윈도우 OPS를 탑재하면 윈도우 OS로, 안드로이드 OPS를 탑재하면 해당 OS로 하드웨어가 인식하는 것이다. 구글 EDLA(Enterprise Device Licensing Agreeement) 인증은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를 기반으로 개발된 기기 및 앱에 대해 구글이 보장하는 구글 모바일 서비스 호환성 인증이다. 이는 구글의 서비스와 앱을 사전에 설치하고 배포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구글의 공식 계약이다. 전 세계적으로 구글은 ‘전자칠판’에 대한 정식적인 인증 카테고리가 없어 전자칠판 생산 업체들은 편법의 구글 플레이스토어 사용을 권장하거나 막대한 구글 인증 비용을 지불해야 했다. 구글 인증 구조 자체가 부담스럽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구글 정식 인증을 받은 제품을 찾아보기 힘든 실정이다. 구글 인증을 받지 못한 전자기기에서는 안드로이드 OS에서 필수인 구글 플레이스토어가 지원되지 않아 정식 앱 다운로드가 불가능하다는 문제점이 있다. 이같은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현대아이티는 구글 EDLA 인증을 획득한 안드로이드 13버전 OPS를 선보였다. 이에 전자칠판의 활용도 및 소비자 편의성이 향상되면서 궁극적으로 전자칠판 시장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2 = 현대아이티 오픈서베이 전자칠판 관련 소비자 인식도 조사 결과) 지난 8월 현대아이티가 설문조사 기관 오픈서베이를 통해 실시한 전자칠판 관련 소비자 인식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자칠판에 구글 플레이스토어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는 사실에 대한 인식은 83%로 매우 낮으나, 과반수가 넘는 86%가 전자칠판에서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이용할 수 있다면 구매 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답변했다. 전자칠판에 구글 EDLA 인증이 완료된 안드로이드 13버전 OPS를 장착하면 구글TV, 구글 미트 등 구글 관련 앱은 물론 줌, 넷플릭스 등 전자칠판에 최적화된 다양한 앱을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및 사용할 수 있다. 이전에 사용했던 APK파일은 보안 취약점과 저작권 위반 이슈가 있었으며 구글 관련 앱들은 APK파일로도 실행되지 않았는데, 이와 같은 문제점들이 해결된 것이다. OPS 슬롯은 표준 80핀 커넥터로 규격화되어 있어 호환성이 뛰어나다. 타 제조사 전자칠판도 OPS 슬롯을 갖추고 있다면 OPS 교체만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가 지원되는 정식 안드로이드 13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것이다. 8코어 CPU, 메모리 16GB, 저장용량 128GB로 하드웨어 스펙 또한 우수하다. 구글 EDLA 인증을 받은 안드로이드 13버전 OPS는 현대아이티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현재 국내 최초 출시 기념 할인 이벤트를 한시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현대아이티 관계자는 “기존 전자칠판의 안드로이드 운용 체제는 구글 정식 인증이 관건이었고 이에 현대아이티가 사용자 중심 컨셉에 맞춰 ‘구글 EDLA 인증 OPS’ 국내 최초 출시라는 의미있는 업적을 이루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편의성을 향상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전자칠판 시장 확대에 일조하고 전자칠판 대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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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
현대아이티, 기술 협력 추진 위해 ‘2023 수출 중소·중견 기업 전시상담회’ 참가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현대아이티, 지난 2일 열린 ‘2023 수출 중소·중견기업 전시상담회’ 참가 다양한 업종의 제조업 분야 200여 개 회원사 참여…수출 중소중견기업 간 비즈니스 매칭, 기술 협력 등 기회의 장 마련 현대아이티, 안드로이드 13버전 탑재 스마트보드 A13과 86인치 스마트 알파 0, 아웃도어 사이니지 등 3개 출품 (사진1 = 현대아이티, ‘2023 수출 중소·중견기업 전시상담회’ 참가)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현대아이티(대표 장제만)가 지난 2일 세종시에 위치한 정부세종청사 체육관에서 열린 ‘2023 수출 중소·중견기업 전시상담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사)글로벌최고경영자클럽이 주관한 ‘2023 수출 중소·중견기업 전시상담회’에는 전국 15개 지회 전기·전자, 기계, 자동차, 화학, 식품, 바이오 등 다양한 업종의 제조업 분야에서 200여 개 회원사가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수출 중소·중견기업 간 비즈니스 매칭 및 기술 협력과 해외 전시회 공동 참가 및 해외 협력파트너 상호연계 등을 위한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되었다. (사진2 = 현대아이티, ‘2023 수출 중소·중견기업 전시상담회’ 참가) (사)글로벌최고경영자클럽 대구 경북 지회 회원사 현대아이티는 안드로이드 13버전이 탑재된 현대아이티 전자칠판 ‘스마트보드 A13’과 ‘86인치 스마트보드 알파 3.0’을 비롯해 아웃도어 사이니지까지 총 3개 제품을 출품했다. ‘수출 중소·중견기업 전시상담회’에 올해 처음으로 참가한 현대아이티는 디스플레이 및 전자칠판 전문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보이며 회원사들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현대아이티 김종욱 전무, 최호진 이사를 비롯한 임원진들이 참석하여 추후 상호 협력을 위해 타 회원 기업 및 전문가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자리를 가졌다. 현대아이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수출 시장을 선도하는 다양한 제조업체 관계자들을 만날 수 있었다”며 “이 같은 자리에 정기적으로 참석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중소·중견 기업들과 기술 협력을 추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앞으로도 국내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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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
현대아이티, E-순환거버넌스와 폐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체계 구축 업무협약 체결
현대아이티, E-순환거버넌스와 ESG 실천을 위한 폐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체계 구축 관련 업무협약 체결 전기·전자제품 회수재활용 협력 체계를 통해 자원순환 공동 이행…2050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 현대전자칠판 ‘스마트보드 알파 0’ 86인치 구매 고객이 폐전기·전자제품 반납 시 보상할인혜택 제공 (사진1 = 현대아이티, E-순환거버넌스와 폐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체계 구축 업무협약 체결 (왼쪽)E-순환거버넌스 이원영 본부장, (오른쪽)현대아이티 조환수 부사장)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현대아이티(대표 장제만)가 지난 1일 서울시 강동구 소재 현대아이티 본사에서 ESG 실천을 위한 폐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체계 구축 관련 ‘함께 사는 세상, ESG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현대아이티와 E-순환거버넌스가 전기·전자제품 회수·재활용 협력 체계를 통해 자원순환을 공동으로 이행함으로써 2050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현대아이티 조환수 부사장과 E-순환거버넌스 이원영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식에서 현대아이티는 기업에서 신형 전자칠판을 구비함으로써 폐기되는 빔프로젝터, TV, 모니터 및 구형 전자칠판 등 전기·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로 인계하고 E-순환거버넌스는 친환경 회수 및 재활용을 진행하여 자원 선순환에 일조하기로 뜻을 모았다. (사진2 = 현대아이티, E-순환거버넌스와 폐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체계 구축 업무협약 체결) 현대아이티는 E-순환거버넌스와 맺은 협약을 기반으로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현대전자칠판 ‘스마트보드 알파 3.0’ 86인치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폐전기·전자제품 반납 시 보상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보상 범위에 포함되는 제품은 빔프로젝터, 전자칠판 및 전자칠판용 스탠드(타사 제품 포함), 30인치 이상 대형모니터 및 TV 등이다. 소비자가 현대전자칠판 주문 시 반납할 폐전기·전자제품 제품 사진을 전송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자칠판은 프레젠테이션, 화상회의 등 다양한 측면에서 빔프로젝터 또는 대형 모니터 및 TV보다 기업에서의 업무 활용성이 뛰어난 편이다. 현대아이티 측은 기업이 전자칠판을 도입한 이후에는 빔프로젝터나 대형모니터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에 전자칠판의 업무 효율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타사 전자칠판 반납 시에도 혜택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소비자들의 참여율이 더욱 높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아이티는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제도) 이행을 위하여 이미 E-순환거버넌스에 가입하여 폐전자제품 회수·재활용 의무를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E-순환거버넌스로부터 전기·전자제품 회수·재활용에 따른 ESG 성과를 분석한 정량적 수치를 제공받고 자원순환으로 발생하는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ESG 기업의 자리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현대아이티 조환수 부사장은 “기업 맞춤형 자원순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E-순환거버넌스와 함께 자원순환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소비자 참여를 확대함으로써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실용적인 자원순환 체계 구축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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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
현대아이티, 인도 최대 규모 시청각 박람회 ‘2023 InfoComm India’ 참가
현대아이티, 인도 뭄바이 지오 월드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세계적인 AV 및 디스플레이 전문 박람회 ‘2023 InfoComm India’ 참가 이번 박람회 통해 LED 스크린과 LCD 비디오월, 안드로이드 13버전 전자칠판 등 주력 제품 라인업 선보여 현대아이티, 인도 조달청 통해 인도 정부 사업인 스마트 교실 용도의 현대전자칠판 납품하는 등 인도 시장에서 입지 확대 중 (사진1 = 2023 InfoComm India 현대아이티 부스 전경)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현대아이티(대표 장제만)가 지난 25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인도 뭄바이 지오 월드 컨벤션 센터에서 3일간 개최되는 ‘2023 InfoComm India’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InfoComm India’는 비즈니스 성장을 주도하고 AV(Audio-Visual, 시청각) 및 IT를 위한 최신 기술 및 솔루션을 접할 수 있는 세계적인 AV 및 디스플레이 전문 박람회이다. 인도에서 2013년 첫 개최 이래 가장 큰 규모의 AV 박람회로 거듭났다. 지난해에는 15개국 이상의 160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AV 및 IT 무역 전문가와 고위급 임원, 바이어 등 약 11,300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인도는 2022년 기준 GDP 3조 1천억 달러를 기록한 세계 6위의 경제 대국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프로 AV 시장에서 2027년까지 연 평균 약 7.7%의 고성장률이 예상되는 국가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프로 AV 시장 성장에 가장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이 계속되고 있다. (사진2 = 2023 InfoComm India 현대아이티 부스 전경) 현대아이티 측은 인도 정부가 주도하는 비전 2030의 주요 사업 10개 중 차세대 인프라 및 디지털 인도 구축 사업 영역에 진출하기 위해 이번 InfoComm India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InfoComm India에서 현대아이티가 선보이는 주력 제품 라인업은 통제실 CCTV 센터 및 일반 기업을 위한 P1.2 LED 스크린과 LCD 비디오월, 스마트 스쿨 구축을 위한 안드로이드 13버전 전자칠판, OLED 투명 디스플레이, 철도 및 메트로의 아웃도어 PIDS(Passenger Information Display System, 공공정보 표시 시스템) 등이다. 이를 통해 정부, 교육, IT 등 다양한 업계 관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미국, 호주, 스페인, 일본 등 세계 30여 개국의 해외 시장에 진출한 현대아이티는 인도 조달청에 현대전자칠판을 등록하여 인도 정부 사업인 스마트 교실 용도의 제품을 공급 중이다. 또한 2022년 개통한 인도 푸네 메트로 1, 2호선에 아웃도어 LCD PIDS를 공급 및 운영하는 등 인도 인프라 영역의 현대화 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함으로써 활발한 영업 활동을 통해 인도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또한 현대아이티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인도 벵갈루루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인도 유일의 교육기자재 박람회 ‘2023 DIDAC India’에도 참여하여 교육업계에 인사이트를 제시하는 에듀테크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교육 분야의 해외 시장 확장을 위해 힘쓰고 있다. 현대아이티 관계자는 “올해 ‘DIDAC India’와 ‘InfoComm India’에 연달아 참가하는 성과를 거두면서 해외 시장에서도 현대아이티의 기술 경쟁력이 충분하다는 것이 입증되었다“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현대아이티가 산업용 디스플레이와 에듀테크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라는 것을 널리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아이티는 최근 출시한 스마트보드 알파 13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용 디스플레이를 기반으로 국내를 넘어 미국, 프랑스, 일본 등 세계 3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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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
‘교육의 디지털 전환’ 촉진시키는 전자칠판, 설문조사 결과 소비자 70% “에듀테크 대표주자는 전자칠판”
교육환경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라 교육 분야의 필수품으로 떠오른 전자칠판 서울시교육청 추경 예산에 전자칠판 설치 사업 362억 원 예산 증액 공교육 현장 디지털화로 전자칠판의 교육 효율성 향상 증명…이어 사교육계에서도 전자칠판 활용 사례 증가 현대아이티 현대전자칠판, 광시야각 IPS 패널 장착 및 오버레이 판서 기능 등을 통해 교육 효율성 향상에 도움 (사진1 = 현대아이티의 현대전자칠판 구매 고객사 ‘대전 힐탑학원’ 수업 현장) 지난 2월 교육부가 발표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방안’에 따르면, 2025년부터 초·중·고교에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가 도입된다. 이처럼 교육환경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디지털 교과서를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전자칠판이 교육 분야의 필수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4월 서울시교육청 추가경정예산 편성 시 중학교 2학년 교실 대상 전자칠판 설치 사업에 362억 원의 예산이 증액됨으로써 교육업계에서 전자칠판의 시장성이 증명된 바 있다. 지난해 서울시교육청이 발표한 전자칠판 사업 설문조사 결과에서는 전자칠판이 학생 교육력 제고에 도움이 된다는 긍정적 답변이 83%를 차지했으며, 지난 5월 인천시교육청이 지역교원 3천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도 80% 이상이 전자칠판 확대 보급에 찬성하는 등 여론이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공교육 현장에서 디지털화가 점차 이루어지면서 전자칠판이 교육 효율성 및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 향상에 효과적이라는 것이 증명되었고, 이에 따라 사교육계에서도 전자칠판을 활용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현대아이티의 현대전자칠판은 광시야각 IPS 패널을 장착하여 어떤 각도에서도 화면 밝기와 선명함이 동일하게 구현된다. 이에 학생들이 어떤 자리에서도 수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는 장점이 있다. 현대아이티가 자체 개발한 윈도우 전용 판서프로그램인 ‘미팅메이트’를 이용하면 인터넷 화면부터 동영상, 다양한 문서 위에 판서할 수 있는 ‘오버레이 판서’ 기능과 함께 판서 과정 전체를 화면 녹화할 수 있다. 녹화된 영상은 자유롭게 전송 및 공유 가능하여 학생들이 강의 및 문제 풀이 과정을 복습하기에 용이하다. (사진2 = 현대아이티의 현대전자칠판 구매 고객사 ‘대전 힐탑학원’ 수업 현장) 현대아이티 전자칠판 ‘스마트보드 알파 3.0’을 활용 중인 대전 힐탑학원의 서영준 수학강사는 “화이트보드를 사용했을 때는 빛이 반사되거나 일정 각도에서 잘 보이지 않는 등의 불편함이 있었지만 전자칠판 사용 후에는 학생들이 가장자리나 뒤쪽에 앉아도 시안성이 확보된다는 장점이 있다”며 “오버레이 판서 기능을 통해 문서 및 동영상 등 어떤 환경에서도 판서할 수 있고, 어려운 문제를 풀이하거나 개념 설명 시 실시간 녹음 및 녹화를 할 수 있어서 학생들에게 복습용 자료를 제공하기에 유용하다”고 말했다. 현대아이티가 지난 8월 설문조사 기관 오픈서베이를 통해 실시한 전자칠판 관련 소비자 인식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교육의 목적으로 가장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스마트기기를 물어보는 문항에서 전체 응답자 200명 중 과반수가 넘는 70%의 응답자가 ‘전자칠판’을 선택했다. 또한 최근 산업·교육계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 전환에 대해 91%가 ‘찬성’ 의견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교육 분야의 필수품으로 떠오른 전자칠판은 현재 국내 교육환경의 디지털 전환 및 발전을 촉진시키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에듀테크의 대표 제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아이티 관계자는 “초등학교를 비롯하여 교육계에서 다양한 디지털 전환이 이뤄지면서 전자칠판이 기존에 사용하던 교육용 전자기기의 한계를 개선하는 데 큰 역할을 하는 추세”라며 “자사 전자칠판은 최근 교육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크롬북 등 다양한 전자기기와도 호환이 가능하여 활용도가 더욱 높기 때문에 교육 분야 관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아이티는 최근 출시한 스마트보드 알파 3.0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용 디스플레이를 기반으로 국내를 넘어 미국, 프랑스, 일본 등 세계 3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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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
현대아이티 “스마트칠판은 학업성취도 2배 이상 향상시켜”…사교육계 호응 봇물
정다운국어논술학원 “선명한 화면은 학생들의 집중력을 향상시켜…강사도 눈부심이 없어 학생과 강사 모두에게 유익함을 확인” 라라잉글리쉬 “학생들 불편사항 개선 후 수업 만족도 높아” 사교육의 디지털전환 “투자하는 학원이라는 이미지를 가지는데 도움을 받은 것도 한몫” “현대전자칠판, 미래 기술로 교육 효율성 향상과 함께 학부모와 학원에서 큰 호응 얻어” (사진1 = 현대아이티의 현대전자칠판 구매 고객사 ‘라라잉글리쉬’ 수업 현장) 현대아이티는 자사의 제품인 현대전자칠판(스마트보드3.0)을 도입한 사교육계 대상 구매만족도 조사 결과 “교육에 있어 전자칠판 사용은 선생님의 수업 효율성을 2배 이상 증대시켜 수업의 결과물인 학생의 학업성취도를 향상시키고 학부모까지 만족하는 ‘선순환 구조’임을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사교육 관계자들에 따르면 현대전자칠판은 타사 제품에 비해서 C타입 연결, 무선 미러링, 아이패드 외 각종 디바이스 연결 등 상호 연결이 빠르고 쉬운 구조로 평가 받고 있다. 이와 관련 국제학교입시 및 국내외 대학입시전문 ‘라라잉글리쉬’ 서슬기 원장은 “영어수업은 90% 이상이 e북을 사용하는데 각 출판사에서 제공되는 e북 및 관련 동영상 자료를 보며 바로 필기(오버레이 판서)할 수 있어 이 부분을 많이 활용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전자칠판 도입 필요성에 대해 “특히 초등영어의 경우 터치스크린으로 다양한 자료들을 활용하는 컨텐츠들이 나와 전자칠판 사용이 수업에 유리하다”라며 이어 “중고등부로 갈수록 말이나 판서로는 불가능할 정도의 방대한 지문으로 수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전자칠판 없이 수업을 한다는 것은 영어를 언어가 아닌 문제풀이용 수업으로 진행할 수밖에 없다”라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국내 공교육 선생님 대상으로 크롬북 약 25만대를 공급하는 등 교육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학습용 스마트 기기를 무상으로 지급하는 사업으로 사교육 시장 또한 디지털전환 바람이 불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서슬기 원장은 “특히 강사들은 아이패드를 사용할 때가 있는데 타사의 경우 아이패드 연결 시 동글을 사용해야 하고 이때 광고 재생되어 수업의 맥이 끊기게 된다”라며 “강사의 입장에서 현대전자칠판은 사용하기 직관적이면서 빠르기 때문에 교육 효율성이 2배 증가했다고 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 선명한 화질과 수업 녹화 기능…학생들의 집중력을 고취시키며 교육 효율성 증대 이밖에도 현대전자칠판은 빔프로젝트보다 선명한 화질과 강의중 화면 녹화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사교육 강사들에게 편리성을 제공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양천구에 위치한 초중고 국어전문학원 정다운국어논술학원 정다운 원장은 “오전이나 낮 시간대에도 선명한 화면으로 수업을 할 수 있어 학생들의 집중력이 좋아졌고, 강사 입장에서도 빔프로젝트의 눈부심이 없는 점이 장점”이라고 밝혔다. 또한 “학부모 설명회에 전자칠판 사용 후 학부모님들의 반응이 좋았고, 계속 발전하고 투자하는 학원이라는 이미지를 가지는데 도움을 받은 것도 한몫을 했다”라고 설명하며 국내 공교육의 디지털전환 흐름에 못지않게 사교육의 학생 모집에 있어서도 디지털전환이 이슈임을 증명했다. 현대아이티 관계자는 “이번 만족도 조사 결과를 통해 현대전자칠판이 미래 기술로 교육 효율성 향상과 함께 학부모와 학원에서 큰 호응 얻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됐다”라며 “이는 현대전자칠판만의 ‘선생님 중심’ 직관적 기능으로 학생들을 미래수업으로 견인하는 중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현대아이티는 “국내 교육계에 전자칠판이 보급되기 시작한 초창기부터 사용자 중심의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거듭된 신규 제품의 런칭을 발표했다”라며 “올 하반기에도 국내 교육 환경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신규제품을 런칭할 계획으로 국내 교육계에 디지털 전환 바람과 함께 교육 혁신 주도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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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
현대전자칠판 1위 기능 ‘오버레이 판서’… “소비자, 초대형 스크린의 필기감을 기대”
현대전자칠판 ‘스마트보드 알파 0’ 기능 중 소비자가 가장 기대하는 기능…’오버레이 판서’ 윈도우 판서 프로그램 ‘미팅메이트’ 통해 다양한 형식의 문서, 동영상 등에 판서 가능한 현대전자칠판만의 독보적인 ‘오버레이 판서’ 기능 터치 감도 및 정밀도가 높아 소비자가 원하는 초대형 스크린의 필기감 충족 가능 (사진 제공 = 현대아이티) 현대아이티는 ‘오버레이 판서’ 기능이 소비자가 현대전자칠판 ‘스마트보드 알파 3.0’ 기능 중 가장 기대하는 기능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전국 20~50대 성인남녀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전자칠판에 관한 소비자 인식’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회의실/강의실에서 전자칠판을 활용한다면 가장 기대되는 기능’으로 전체 응답자 중 35.0%의 응답자가 ‘오버레이 판서’ 기능을 선택했다. 특히, ‘전자칠판에서 가장 유용한 기능’에서는 전체 응답자의 48.5%가 ‘디스플레이 화면 위 오버레이 판서’를 선택하며, ‘오버레이 판서’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회의실·강의실에서 전자칠판 활용 시 기대되는 기능을 묻는 항목에서도 ‘오버레이 판서(35%)’가 1위로 선정됨으로써 오버레이 판서 기능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엿볼 수 있었다. 많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은 현대전자칠판 ‘스마트보드 알파 3.0’의 ‘오버레이 판서’ 기능은 윈도우판서 프로그램 ‘미팅메이트(Meeting Mate)’를 통해 다양한 문서 및 인터넷 화면, 동영상 위에 판서할 수 있는 현대전자칠판만의 독보적인 기능이다. 판서 과정을 음성과 함께 녹화할 수 있고 판서 내용을 JPG나 PDF 형식으로 저장 가능하다. 녹화된 판서 영상과 판서 내용은 메일을 통해 공유할 수 있어 회의 및 강의 현장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 현대아이티의 온라인 총판 담당 이창용 마케팅 부장은 “모든 전자칠판 제조사가 윈도우용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은 아니므로 일부 타사 제품의 경우 윈도우 OS에서는 단지 대형 모니터로만 사용되는 실정이다”라며 “반면 현대전자칠판은 윈도우용 판서 프로그램 ‘미팅메이트’를 비롯해 미팅메이트와 연동되는 판서 전용 버튼 ‘핫키’ 등을 통해 윈도우 OS의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현대전자칠판은 가장 기대되는 기능 중 3위로 선정된 ‘실제 칠판과 같은 필기감(18.5%)’ 역시 구현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터치 감도 및 정밀도(±1mm)가 높아 판서 시 펜, 손가락 및 손바닥 모두 인식 가능하다. 또한 펜이나 손가락을 따라오는 반응 속도(10ms 이하)가 좋아 소비자가 원하는 초대형 스크린의 필기감을 충족시켜주는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오버레이 판서’ 기능에 이어 소비자들이 가장 유용하다고 생각하는 기능은 ‘PDF 등 다양한 파일 호환 및 윈도우 PC와 연동 가능(25%)’, ‘최대 9대 스마트기기 무선 미러링(16.5%)’, ‘4K 고화질 디스플레이(10%)’가 꼽혔다. 이처럼 현대전자칠판은 타사와 차별화되는 기능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뛰어난 기술력의 집합체인 현대전자칠판은 지난 7월에 열린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BSA) 레드카펫 스타사인회와 리셉션장에서는 5시간 연속으로 진행되는 현장에서 오류 없는 안정적인 운영으로 스타들의 친필 사인을 오버레이 판서 기능으로 담아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처럼 장시간 이용할 수 있는 현대아이티 현대전자칠판은 회의 및 강의실 등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되며, 업계 내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현대아이티 관계자는 “미팅메이트는 현대전자칠판 구매 시 무상 제공되는 현대아이티의 자체 제작 윈도우용 판서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편리하게 미팅메이트를 통해 오버레이 판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오버레이 판서’ 기능과 같이 유용한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소비자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대아이티는 최근 출시한 스마트보드 알파 3.0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용 디스플레이를 기반으로 국내를 넘어 미국, 프랑스, 일본 등 세계 3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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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
전자칠판의 대명사, 현대아이티 ‘스마트보드 알파 3.0’… 스마트보드(스마트전자칠판)의 신세계를 열다
현대아이티가 처음으로 네이밍한 ‘스마트보드(스마트전자칠판)’, 전자칠판을 통칭하는 대명사로 자리잡아 기업에서 꼭 필요한 올인원 디바이스 현대전자칠판 ‘스마트보드 알파 0’…화면 위 필기는 물론 무선 미러링, 화면 녹화, 자료 공유 기능 등 보유 네이버에 전자칠판 검색 시 ‘스마트전자칠판’ 섹션 별도 형성…현대전자칠판 관련 정보 한 눈에 확인 가능 <브랜드명이 상품 전체를 일컫는 대명사가 된 사례> 최근 기업, 관공서 및 학원가, 공부방에서 전자칠판이 업무 효율성 및 교육 효과 향상의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전자칠판은 일명 ‘스마트보드(스마트전자칠판)’라고 부르며 일반 칠판과 비유되는 말로서 발표, 강의 및 회의 시 사용되는 일종의 프레젠테이션 디스플레이 장치이다. ‘스마트보드(스마트전자칠판)’는 국내 전자칠판 선도기업 현대아이티가 제품 개발 시 처음으로 네이밍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트보드’는 현대아이티가 개발 및 공급하고 있는 현대전자칠판의 브랜드명인데, 탁월한 기술력으로 소비자들을 사로잡으며 스마트보드라는 브랜드명이 전자칠판을 통칭하는 대명사가 되었다. 이는 3M이 개발한 스카치테이프, 포스트잇과 영국 명품 브랜드 버버리의 버버리 코트, 오티스 엘리베이터의 에스컬레이터처럼 브랜드명이 유명해지면서 그 상품 전체를 일컫는 대명사가 된 사례로 꼽힌다. 현대아이티는 전자칠판이 학교나 학원에 보급되기 시작하던 초창기부터 기업이 사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보드 알파 1.0을 국내에 최초로 개발 보급했다. 2015년 전자칠판 시장에 진출하여 첫해부터 조달청 우수 조달기업으로 선정됐으며, 2023년 소비자 추천 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전자칠판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 ‘스마트보드’ 현대전자칠판, 타사와 차별화되는 기능 다수 보유 현대전자칠판이 스마트보드(스마트전자칠판)라고 불리는 이유는 단순히 전자칠판으로 통용하기에는 타사와 차별화되는 기능을 다수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전자칠판은 일반적으로 전자칠판이라는 단어에서 연상되는 디지털 칠판과는 달리 화면 위에 필기만 가능한 것이 아니라 무선 미러링, 화면 녹화, 자료 공유 기능을 갖춘 올인원 디바이스로 전자칠판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것이 업계의 전언이다. 현대아이티 관계자는 “2013년 분사하면서 기업용 전자칠판 개발에 착수했고 2015년 첫 전자칠판 제품을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 출시하였다”라며 “독보적인 판서 프로그램인 ‘미팅메이트 1.0’도 이때 함께 완료하는 등 명실상부 국내 디스플레이 전문기업의 히스토리를 보유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현재 전자칠판 시장 개척의 일등공신임을 밝혔다. 현대아이티의 전자칠판인 ‘스마트보드(스마트전자칠판)’는 2021년 스마트보드 알파 1.0, 2022년 스마트보드 알파 3.0에 이어 2023년 안드로이드11 버전을 출시 완료했으며, 올 하반기에는 안드로이드13 버전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현대전자칠판 최신 버전 ‘스마트보드 알파 3.0’은 오버레이 판서 기능, 윈도우 환경에서도 판서가 가능한 독보적인 ‘미팅메이트(Meeting Mate)’ 판서 프로그램과 가벼운 터치로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 ‘핫키(Hot Key)’ 기능을 탑재했으며, 1300만 화소의 카메라와 6개의 어레이 마이크가 기본 탑재돼 별도의 장비 없이 화상회의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네이버 ‘전자칠판’ 키워드 검색 결과>   ■ 네이버 검색 결과 내 ‘스마트전자칠판’ 섹션 별도 형성…현대전자칠판의 화제성 입증 또한 네이버에 전자칠판 검색 시 별도로 ‘스마트보드(스마트전자칠판)’라는 섹션이 형성되어 있어 현대전자칠판 관련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다는 것이 현대전자칠판의 화제성을 입증한다. 이 섹션에는 현대전자칠판 리뷰 및 실제 사용 후기, 설치사례, 시연회 소식 등 다양한 정보가 담겨 있다. 현대아이티는 매달 제품 소개 및 시연, Q&A 시간이 마련된 현대전자칠판 시연회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0일 대구에 이어 24일 오전 11시 현대전자칠판 공식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 시연회를 진행한다. 오는 31일에는 경남 진주시에서 시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현대아이티가 직접 찾아가는 지역별 시연회는 현대전자칠판 공식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현대아이티 관계자는 “현대전자칠판은 독자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제품으로 ‘스마트보드’라는 제품명에 걸맞는 탁월한 기능을 통해 업무 및 교육 환경의 질을 수직 상승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엄격한 품질 관리 및 기술 연구개발을 통해 앞으로도 전자칠판 업계를 진두지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아이티 ‘스마트보드 알파 3.0’은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며 현대전자칠판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상시로 구매 및 렌탈 상담 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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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
현대아이티, 전자칠판 소비자 인식 설문조사 결과 공개 “전자칠판 필요성 95.5%”..시도교육청 전자칠판 도입 대찬성
전자칠판 소비자 인지도 5%, 연상되는 이미지로는 디지털 학교칠판 가장 많이 떠올려 전자칠판에서 가장 유용하거나 기대되는 기능 1위는 ‘동영상 위 필기 가능한 오버레이 판서’ 전자칠판 구매 시 ‘가격 고민’ 59.5%…다만 ‘성능’이 뒷받침 된다면 투자 의향 있어 65.5% 현대아이티가 설문조사 기관 오픈서베이에 의뢰해 올해 8월 실시한 전자칠판 관련 소비자 인식 설문조사에서 ‘전자칠판이 필요하다’고 밝힌 소비자가 10명 중 9명 이상은 긍정적으로 평가하여 국내 시도교육청 전자칠판 도입 정책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20~50대 성인남녀 200명을 대상으로 한 ‘전자칠판에 관한 소비자 인식’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자칠판의 도입이 학생 교육 향상에 도움이 되는지의 여부’를 묻는 질문에 ‘긍정적(95.5%)’, ‘부정적(4.5%)’로 긍정에 매우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시도교육청의 초중고 교실 100% 전자칠판 도입정책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는 ‘찬성(86.5%)’, ‘반대(13.5%)’로 긍정 대답이 우세하였다. 또한 ‘전자칠판 제품 인지도’ 질문과 관련하여 전체 응답자 중 77.5%가 전자칠판을 알거나 들어본 적이 있다고 대답했으며, 전자칠판에서 연상되는 이미지로는 ‘디지털 학교칠판(40.5%)’, ‘디지털 화이트보드(22%)’, ‘터치 가능 대형 모니터(16%)’, ‘칠판 기능을 접목한 스마트TV(13%)’, ‘초대형 태블릿PC(5%)’, ‘초대형 아이패드(3%)’ 순이었다. 전자칠판 구매 시 망설이게 되는 요소에는 ‘가격(59.5%)’, ‘AS서비스(15.5%)’, ‘설치공간 부족(14%)’, ‘생소한 사용 방법(9.5%)’이 순위에 올랐으나 고성능·고가 제품과 저성능·저가 제품 중에서는 고성능 제품을 선택하겠다는 답변이 65%로 우세하여 전자칠판 구매 시 가격을 고민하지만 성능이 뒷받침 된다면 비용을 투자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들이 전자칠판에서 가장 유용하다고 생각하는 기능 1위는 ‘오버레이 판서(48.5%)’였다. 그 다음으로 ‘PDF 등 다양한 파일 호환 및 윈도우 PC와 연동 가능(25%)’, ‘최대 9대 스마트기기 무선 미러링(16.5%)’, ‘4K 고화질 디스플레이(10%)’이 꼽혔다. 회의실/강의실에서 전자칠판을 활용 시 기대되는 기능을 묻는 항목에서도 ‘오버레이 판서(35%)’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화면 녹화 및 공유 기능(24%)’, ‘실제 칠판과 같은 필기감(18.5%)’, ‘화상회의 기능(14%)’, ‘대형화면에서 고화질 영상 시청(8.5%)’이 가장 많았다. 전자칠판을 사용하기 좋은 분야에서도 ‘학교/학원(87.5%)’이 가장 많았으며 ‘건축/디자인/설계회사(74%)’, ‘일반사무실 회의용(70%)’이 상위권에 올랐다. 그 외 ‘병원(29%)’, ‘방송국(23.5%)’, ‘부동산(16%)’이 뒤를 이었다. 현대아이티 관계자는 “현대전자칠판에는 윈도우 판서 프로그램인 ‘미팅메이트’가 기본으로 제공되어 문서, 이미지, 동영상 등 어떤 환경에서도 화면 위에 판서가 가능하다”라며 이어 “이번 조사 결과를 통해 현대전자칠판만이 특화되어 있는 ‘오버레이 판서기능’이 전국민 연령대 소비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기능임을 인식되어 있고, 가격을 고려하지만 그보다 성능이 구매 우선 순위로 집계되어 국내 자체 생산 공장을 보유하며 세계적 디스플레이 기술력을 겸비한 당사 사업 비전성을 재확인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아이티는 20여 년의 노하우를 축적한 디스플레이 전문기업으로 미국 정부 주요 부처에 모니터 제품을 공급하고 3D 입체방송을 구현하는 3D TV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업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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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
“방송에서 ‘악센트 효과’ 출시” 공중파 방송, 안정성과 편의성 모두 잡은 ‘현대전자칠판’ 도입 추세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비결” 현대전자칠판, 방송에서 ‘악센트 효과’로 프레젠테이션 재정의 뉴스룸에서 레드카펫으로, 현대전자칠판 “안정성과 편의성 모두 잡았다” 역동적인 프레젠테이션 구현 가능 공중파 방송국 및 주요 프로그램 도입 비결 ‘악센트 효과’…현대전자칠판으로 설득력과 포용력 강화 현대아이티 관계자 “방송 및 라이브 이벤트의 판도를 바꾸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 <KBS ‘추적 60분’의 현대아이티 현대전자칠판 사용 장면> 현대아이티는 지난해 방송 4사의 대선방송 중계를 시작으로 각종 예능프로그램, JTBC뉴스룸 기상센터를 비롯해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뿐 아니라 최근에는 명실상부 KBS를 대표하는 시사프로그램 <추적 60분>에도 현대전자칠판을 납품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 도입되는 현대전자칠판 제품은 스마트보드 알파 3.0버전으로 현대아이티만의 독자적 기술력을 제공하여 안정성과 편리성 모두 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전통적인 방송 방식과 달리 현대전자칠판은 안정성, 고부가가치 기능, 독자적인 기술력을 독특하게 조합하여 제공한다. 현대아이티만의 ‘미팅메이트(Meeting Mate)’ 판서 프로그램과 ‘핫키(Hot Key)’ 기능을 탑재한 최첨단 터치스크린은 장시간 진행되는 라이브 이벤트에서도 원활한 작동을 보장한다. 4K 고해상도 터치스크린을 통해 발표자는 사진과 비디오에 오버레이 판서를 할 수 있어 최근 KBS를 대표하는 시사프로그램인 <추적 60분>에도 적용돼 새로운 수준의 상호 작용성과 역동성을 제공할 것으로 보여진다. 현대아이티 관계자는 “현대전자칠판은 ‘오버레이 판서’라는 뛰어난 기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수기 메모와 스케치 등을 통해 중요한 점을 강조하며 방송에서의 ‘악센트 효과’를 높일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 기술은 주요 방송 및 미디어 외에도 기업 프레젠테이션에서 사용되어 편리함과 설득력을 증대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현대전자칠판은 전통적인 칠판과 빔프로젝터의 기능을 결합할 뿐 아니라 멀티미디어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종합 프레젠테이션의 경계를 재정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아이티는 2023년 기업 슬로건을 ‘Beyond Frame’라고 이미 정의한 바 있다.   ▶ ‘전자칠판의 효과’는 트렌드를 선도하는 방송 미디어에서 출발하여 입증할 것으로 예상 전자칠판에 판서하는 효과는 ▲시각적 효과(말로 설명하기 미흡한 그림이나 도표, 수식을 표현) ▲악센트 효과(중요한 점을 요약과 강조를 통해 악센트 효과) ▲브레이크 효과(판서를 통해 설명의 진도를 조절하는 효과) ▲본보기 효과(필기를 통해 필기 내용과 형식의 본보기 제공)로 구분되며 그중 방송에서는 ‘악센트 효과’를 유도하기 위함이 가장 클 것으로 관련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이밖에도 현대전자칠판은 독자적 기술력에 있어 타 경쟁사와 달리 큰 희소성이 있다. 일반적으로 안드로이드용 판서 프로그램만 내장하여 제품을 공급하는 데 반해 현대전자칠판은 윈도우 환경에서도 판서가 가능하도록 독보적인 ‘미팅메이트(Meeting Mate)’ 판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1300만 화소의 카메라와 6개의 어레이 마이크를 기본 탑재하고 있어 별도의 장비 없이도 Zoom이나 Google Meet 등을 통한 화상회의가 가능하다. 또한 노트북이나 핸드폰 연결 시 9명까지 무선 미러링이 가능한 것은 물론 유선으로 연결하더라도 단 한 개의 케이블만으로도 터치신호 전달, 영상 및 음성신호 전달과 노트북을 충전까지 가능한 C타입 포트를 전면부에 배치하고 있어 편리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한편, 지난 7월 19일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스타사인회와 리셉션장에서 현대전자칠판이 사용되어 이색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실시간 생방송임에도 불구하고 오버레이 판서 및 실시간 미러링 기능을 안정적으로 구현한 것이 화제가 되어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재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