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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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
현대전자칠판, 강남 대성학원에 ‘스마트보드 알파 3.0’ 설치… 강의 퀄리티 및 효율성 향상 기대
현대아이티, 강남 대성학원과 대치동 두각학원 강의실에 현대전자칠판 ‘스마트보드 알파0’ 설치 강남 대성학원, 강의 퀄리티 및 수업 효율성 향상 위해 전자칠판 도입 진행 전자칠판 사용 효과 확대 위해 윈도우 OPS와 전동형 스탠드까지 풀세트로 구비 (사진 = 강남 대성학원 강의실에 설치된 현대전자칠판 ‘스마트보드 알파 3.0’)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현대아이티(대표 장제만)가 강남 대성학원과 대치동 두각학원 강의실에 현대전자칠판 ‘스마트보드 알파 3.0’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강남 대성학원은 정상급 학원답게 강의 퀄리티를 더욱 높이고 수강생들의 집중력 및 수업 효율성 향상을 위해 대성학원 본관과 대성학원 계열의 단과학원인 대치동 두각학원에 전자칠판 도입을 진행했다. 전자칠판의 사양, 패널, 판서 프로그램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하여 수많은 브랜드 중 기술력이 뛰어난 현대전자칠판을 선택했다는 후문이다. 강남 대성학원은 시범 운영을 위해 스마트보드 알파 3.0 6대를 먼저 설치했으며, 전자칠판 사용 효과를 보다 확대하기 위해 윈도우 OPS와 전동형 스탠드까지 풀세트로 구비했다. 윈도우 OPS는 기본 OS가 안드로이드인 전자칠판에서 윈도우OS를 쉽게 구동할 수 있게 해주는 장치이다. 이를 통해 PC 또는 노트북을 별도로 연결하지 않아도 전자칠판에서 OPS 모드 설정 시 윈도우OS로 활용 가능하다. 또한 강사마다 키가 다르므로 강사가 본인의 키에 맞춰 전자칠판을 사용할 수 있도록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전동형 스탠드를 선택했다고 한다. 전동형 스탠드에는 바퀴가 달려 있어 전자칠판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 제품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현대전자칠판은 2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대형 강의실에 설치되었으며, 1번 강의실에서 진행하는 수업을 카메라로 촬영하여 2번 강의실에 있는 전자칠판을 통해 동시 송출하는 방식으로 사용되고 있다. 강남 대성학원 관계자는 “현대아이티 전자칠판 도입 후 만족감이 높은 편이라 사용 빈도 및 효과를 지켜본 후 추가 설치도 고려할 예정”이라며 “특히 기존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제품 설치 방식을 다양하게 제안하고 가장 적합한 방식으로 진행해 준 것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현대아이티 관계자는 “국내 대학 입시 교육을 선도하는 대성학원과 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라며 “학원, 공부방 등 다양한 교육기관의 수업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아이티는 최근 신제품 스마트보드 A11(75인치, 86인치)와 A13(65인치, 75인치, 86인치)를 출시했으며 현대아이티 전자칠판은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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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
“판서는 기본, 화면녹화부터 미러링까지” 교육업계의 선택 아닌 ‘필수’, 전자칠판의 구매 기준
교육업계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라 최첨단 기능의 전자칠판이 필수 학습 도구로 등극 학원 관계자들의 전자칠판 구매 기준은 전자칠판의 사양, 윈도우용 판서 프로그램, 화면 녹화 등 현대아이티 윈도우용 판서 프로그램 ‘미팅메이트’, 학원 관계자들의 호응 높아 (사진 = 현대아이티 신제품 전자칠판 A13(왼쪽)과 A11(오른쪽)) 현대 사회에서 기술은 교육 분야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교육업계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화이트보드, 빔프로젝터 등 기존 학습 도구와는 다르게 다양한 최첨단 기능을 적용한 전자칠판, 일명 스마트보드가 선택이 아닌 필수 학습 도구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학원 관계자들은 수업 효율성 향상 및 학생들의 수업 참여도와 흥미를 높이기 위해 앞다투어 전자칠판을 도입하는 추세다. 학원 관계자들이 전자칠판 구매 시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인으로는 전자칠판의 사양, 윈도우용 판서 프로그램, 화면 녹화 기능 등이 꼽힌다. 현대아이티(대표 장제만)는 최근 안드로이드 13버전을 적용한 ‘스마트보드 A13(이하 A13)’과 안드로이드 11버전을 적용한 ‘스마트보드 A11(이하 A11)’을 출시했다. ‘A13’과 ‘A11’은 옥타코어 CPU를 탑재하고 저장용량을 64G로 이전 모델 대비 2배 업그레이드했다. 전자칠판에 타 기기를 연결하지 않고 전자칠판 자체만 사용하는 학원의 경우, 전자칠판 사양이 중요하므로 ‘A13’과 ‘A11’이 적합하다. 전자칠판에 노트북 또는 데스크탑을 연결하여 윈도우 환경에서 사용하는 경우에는 윈도우용 판서 프로그램 제공 유무가 관건인데, 현대아이티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자체 개발한 판서 프로그램 ‘미팅메이트’를 전자칠판 구매 혜택으로 무상 제공한다. 무상 프로그램임에도 소비자의 니즈에 맞게 매년 업데이트하고 있다. 미팅메이트는 다양한 문서 및 인터넷 화면, 동영상 위에 판서할 수 있는 현대전자칠판의 독보적인 기능이다. 판서 과정을 음성과 함께 녹화할 수 있고 판서 내용을 JPG나 PDF 형식으로 저장 가능하다. 판서 과정을 녹화한 영상은 보충 및 복습용 자료, 유튜브 업로드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학원 관계자들의 호응이 좋다. A13을 선택한 멘토링수학교습소의 이희란 원장은 “PDF 파일 위에 문제 풀이법을 판서하고 저장 후 결석생들에게 QR코드를 통해 전송하는 식으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A13과 A11의 차이점은 카메라 및 마이크 유무이다. A13은 제품 자체에 카메라 및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어 수업을 듣는 학생들의 모습을 녹화할 수 있으므로 영어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저학년 전문 학원에서 선호하는 편이다. 이외에도 학원 관계자들이 고려하는 전자칠판 구매 기준은 다각도에서도 화면이 잘 보이는 IPS 패널 장착 여부, 모니터 수명, 보증기간, 필기감, 미러링 기능 등 다양하다. 현대아이티의 모든 전자칠판은 IPS 패널을 장착했으며 모니터 수명은 5만 시간, 보증기간은 4년이고 미러링은 동시 9대까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A11를 구매한 PS수학학원 서보금 원장은 “여러 브랜드의 전자칠판을 알아보다가 현대아이티 전자칠판의 필기감이 좋다고 해서 구매하게 되었다”며 “기존 사용자들의 후기대로 필기감이 뛰어나고, 여러 학생들의 태블릿PC를 동시에 미러링해서 전자칠판에 띄우고 개별로 문제 풀이법을 짚어주니 학생들의 이해력이 높아졌다”고 전했다. 현대아이티 관계자는 “학원 시설 및 수업용 콘텐츠 등 상황에 따라 학원에서 전자칠판 구매 시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요인이 다르다”라며 “기본적인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차별화되는 기능을 구현하고자 소비자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현대아이티의 신제품 스마트보드 A11(75인치, 86인치)와 A13(65인치, 75인치, 86인치)는 현대아이티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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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
2024 서울패션위크 백스테이지 풍경을 바꾼 현대아이티 신제품 ‘스마트보드 A13’
서울 DDP에서 열린 ‘2024 서울패션위크’의 ‘그리디어스’ 패션쇼에 현대아이티 신제품 ‘스마트보드 A13’ 설치 안드로이드 13버전 적용 ‘스마트보드 A13’, 옥타코어 CPU 탑재로 기존 ‘스마트보드 알파 0’ 대비 반응속도 2배 향상 백스테이지에서 쇼 관련 교육 및 주요 이슈 안내 용도로 활용 (사진 = 2024 서울패션위크 그리디어스 패션쇼 백스테이지 현장) 디자이너, 모델, 스탭들이 촉각을 다투며 분주하게 움직이는 2024년 서울패션위크 백스테이지에서 이전과는 색다른 풍경이 연출되었다. 의상 및 헤어·메이크업 사진을 붙인 폼보드가 어지럽게 흩어져 있는 대신 큰 디스플레이가 자리잡은 것이다. 이처럼 백스테이지 풍경을 바꾼 제품은 바로 현대아이티가 최근 출시한 ‘스마트보드 A13’다. 지난 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4 F/W 서울패션위크’에서 박윤희 디자이너의 브랜드 ‘그리디어스(GREEDILOUS)’ 패션쇼에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현대아이티(대표 장제만)의 전자칠판 신제품 ‘스마트보드 A13’가 설치되어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스마트보드 A13’은 백스테이지에서 디자이너 및 디렉터가 헤어·메이크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쇼 관련 교육을 진행하고 런웨이에 오르는 모델들에게 주요 이슈를 알리는 용도로 활용되었다. 그리디어스 측에 따르면 현대아이티 기존에 사용했던 폼보드 등에 비해 전자칠판의 효율성이 뛰어나 이번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되는 데 큰 역할을 차지했다고 한다. 안드로이드 13버전을 적용한 ‘스마트보드 A13’은 8개 코어가 내장된 옥타코어 CPU를 탑재하여 반응 속도가 기존 제품 ‘스마트보드 알파 3.0’보다 2배 이상 빨라졌다. 또한 강화유리와 액정 패널 사이의 에어갭을 제거한 후 일체형으로 제작하는 제로 갭 밴딩(Zero Gap Banding) 기술을 통해 터치 정밀도를 높이고 필기감을 업그레이드했다. 현대아이티는 인구 밀도가 높은 백스테이지에서 제품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전동형 스탠드와 윈도우 운영체제 OPS를 함께 사용했다. ‘스마트보드 A13’에 적용된 IPS 패널은 어떤 각도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제공하므로 다수의 관계자들이 모여있는 백스테이지에서도 어려움 없이 교육이 진행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현대아이티 관계자는 “업무 효율성 및 성과를 향상시키는 전자칠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업계와의 협업 전략을 구상 중”이라며 “이번 그리디어스 패션쇼를 시작으로 국내 패션업계의 발전을 위해 패션브랜드 및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현대아이티의 신제품 ‘스마트보드 A13’은 65인치, 75인치, 86인치 3가지 사이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대아이티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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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
현대아이티, ‘안드로이드 13버전’ 적용 ‘스마트보드 A13’ 정식 출시
현대아이티, ‘안드로이드 13버전’ 적용한 신제품 ‘스마트보드 A13’ 출시 옥타코어 CPU 적용 및3ms 이하의 반응 속도로 기존 모델보다 빠른 속도 체감 가능 세련된 느낌을 위해 기존 블랙 프레임에서 탈피, 실버 프레임 도입 (사진 = 현대아이티 전자칠판 ‘스마트보드 A13’)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현대아이티(대표 장제만)가 ‘안드로이드 13버전’을 적용한 ‘스마트보드 A13’을 정식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현대아이티는 지난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1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서 ‘스마트보드 A13’을 선공개하여 업계 관계자 및 박람회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신제품 ‘스마트보드 A13’은 안드로이드 13버전을 적용한 제품으로, 8개 코어가 내장된 옥타코어 CPU를 사용해 이전보다 8배 빠른 속도감으로 눈길을 끈다. 반응 속도가 기존 제품 ‘스마트보드 알파 3.0’의 8ms보다 2배 이상 빨라진 3.3ms 이하로 업그레이드되어 같은 사양의 PC를 연결할 경우에도 보다 빠른 속도를 체감할 수 있다. 전자칠판 내부에는 고성능 마이크 8개와 4,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하여 활용도를 높였다. 최근 직장에서 화상 회의 등을 이용하는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효율적인 업무환경 조성을 위해 장비 사양을 업그레이드했다고 현대아이티 측은 덧붙였다. 패널에는 제로 갭 밴딩(Zero Gap Banding)을 적용하여 터치 정밀도를 높였다. 강화유리와 액정 패널 사이에 위치했던 에어갭을 없앤 후, 일체형으로 제작한 이번 신제품은 기존 제품보다 섬세한 필기감을 제공한다. 저장 공간도 32G에서 64G로 2배 증가하여 별도의 PC 연결 없이도 용량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이에 웹사이트, 동영상, 다양한 형식의 문서 위에 바로 판서를 하고 공유할 수 있는 ‘오버레이 판서’ 기능의 활용도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보드 A13’에는 현대아이티 기존 전자칠판과 동일하게 시야각이 넓은 IPS 패널이 적용되어 어떤 각도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즐길 수 있다. 현대아이티의 독자적인 기술인 윈도우용 판서 프로그램 ‘미팅메이트’와 제품 하단부에 위치한 판서 전용 버튼 ‘핫키’를 도입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디자인 면에서는 세련된 느낌을 위해 블랙 프레임에서 탈피하고 실버 프레임을 도입한 점이 눈에 띈다. 현대아이티 관계자는 “교육현장 뿐 아니라 사무실 및 다양한 공간에서 전자칠판 이용률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기존 제품보다 기능 및 용량이 업그레이드된 ‘스마트보드 A13’을 통해 올인원 디바이스인 현대전자칠판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아이티의 신제품 ‘스마트보드 A13’은 65인치, 75인치, 86인치 3가지 사이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대아이티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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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
“차별화된 서비스로 가격 등 전자칠판 구매 장벽 해소” 현대아이티, 소비자 친화적 행보 ‘눈길’
현대아이티, 가격 및 큰 부피 등 전자칠판 구매 장벽 낮춤으로써 시장 확대에 일조 제품 구매 후 무상 서비스 보증 기간 1년 제공, 본사와 직영 공장을 통한 신속한 전국 AS 찾아가는 시연회 정기 개최…전국을 직접 방문하여 전자칠판 사용법 안내 및 구매 상담 진행 (사진 = 천안시에서 진행된 현대전자칠판 찾아가는 시연회 현장) 일명 스마트보드로 불리는 전자칠판은 TV, 컴퓨터, 태블릿PC 등 다양한 전자제품의 기능을 결합한 올인원 디바이스로, 기업과 학원 등에서 활용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전자칠판이라는 제품군은 소비자들에게 조금 생소한 편이다. 또한 높은 가격대, 큰 부피 등 전자칠판 구매 시 고민되는 요인이 많아서 고관여 제품으로 꼽힌다. 이 같은 상황에서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현대아이티(대표 장제만)는 본사 차원의 체계적인 AS, 찾아가는 제품 시연회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전자칠판 구매 장벽을 낮춤으로써 시장 확대에 일조하고 있다. 2023년 12월 기준 현대아이티 전자칠판 공식 블로그 방문자 수는 2023년 1월 대비 약 4배 증가했으며, ‘전자칠판’ 관련 네이버 키워드 검색량은 2021년 12월 대비 약 2.5배 증가했다. 이는 전자칠판의 인지도가 상승하고 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는 사실을 뒷받침한다. 현대아이티가 지난해 8월 설문조사 기관 오픈서베이를 통해 전국 20~50대 성인남녀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자칠판에 관한 소비자 인식’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자칠판 구매를 망설이는 이유로 과반수가 넘는 59.5%의 응답자가 ‘가격’을 선택했다. 전자칠판은 최소 200만 원대에서 최대 800만 원에 달하는 높은 가격대가 제일 큰 구매 장벽으로 꼽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가의 고성능 제품과 저가의 저성능 제품 중 어떤 전자칠판을 구매할 것인지 묻는 항목에서는 고성능 제품을 선택하겠다는 답변이 65%로 우세했다. 이는 가격대가 높아도 제품 성능 및 서비스가 뛰어날 경우 기꺼이 좋은 제품에 투자하겠다는 경향이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 실제로 2023년 연간 민수 시장의 현대아이티 전자칠판 소비자 구매행태를 분석한 결과, 고가의 고성능 모델 UDAI(70%)가 가성비 모델 UCAI(30%)보다 판매량이 우세했다. 또한 제일 비싼 가격대의 86인치 제품 판매율이 50%를 차지하며 65인치(15%), 75인치(35%)를 제쳤다. 가격에 이어 전자칠판 구매를 망설이는 이유는 제품 고장 관련 AS 서비스(15.5%), 설치 공간 부족(14.0%), 생소한 사용 방법(9.5%) 순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소비자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현대아이티는 제품 구매 후 1년간 무상 서비스 보증 기간을 제공하고 서울 상일동 본사와 경북 김천시에 위치한 직영 공장을 통해 신속하게 전국 AS가 진행되어 소비자들이 제품 고장 및 불량에 대해 보다 안심할 수 있다. 현대아이티는 소비자 친화 전략의 일환이자 생소한 사용 방법에 대한 해결책으로 찾아가는 시연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수도권은 물론 경상도, 전라도, 제주도까지 전국을 직접 방문하여 현대아이티 전자칠판 사용법을 안내하고 구매 상담을 진행한다. 현대아이티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발맞춰 소비자들의 스마트한 삶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기업의 덕목”이라며 “제품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신제품을 주기적으로 선보여 전자칠판이 소비자 친화적인 제품군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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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
현대아이티, ‘제21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 성료… 신제품 안드로이드 13버전 전자칠판 선공개
현대아이티,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제21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 성료 2년 연속 참가한 현대아이티, 안드로이드 11버전 및 2월 초 출시 예정인 신제품 안드로이드 13버전 전자칠판 선보여 옥타코어 CPU와 16G 메모리 장착으로 기존 제품 대비 제품 속도 향상 (사진 = 제21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 현대아이티 부스)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현대아이티(대표 장제만)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1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발표했다. “교육이 미래다(The Future is Education)”라는 주제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교육박람회’는 공교육 분야 최고의 정부 인증 전시회이자 서울특별시 MICE 분야 인증 대표 전시회이다. 2004년 국내 최초의 교육종합박람회로 시작한 이래 21년 동안 대한민국 교육 산업과 트렌드를 이끌어오며, 아시아 최대의 교육∙에듀테크 전문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올해에도 글로벌 교육 기업 및 기관이 다수 참가하여 교육 혁신을 주도하는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2년 연속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 참가한 현대아이티는 기존 모델 ‘스마트보드 알파 3.0’보다 스펙이 업그레이드된 안드로이드 11버전(A11)과 안드로이드 13버전(A13)을 선보였다. 제품이 진열된 부스에서 전자칠판 시연회와 함께 방문객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업계 관계자 및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드로이드 11버전 기반의 A11과 안드로이드 13버전의 A13는 옥타코어 CPU와 16G 메모리를 장착하여 기존 제품 대비 속도가 향상되었다. 신제품 안드로이드 13버전 기반의 A13는 오는 2월 초 출시 예정이며 4,800만 화소의 카메라와 8개의 어레이 마이크가 탑재되어 화상회의 시 유용하다. 특히, 반응속도는 3.3ms 이하로 8ms였던 기존 제품보다 2배 이상 빨라졌다. 이외에도 다양한 옵션이 장착되어 사용자 맞춤형으로 특화된 제품이다. 현대아이티 부스를 참관한 업계 관계자는 “현대아이티 전자칠판은 다양한 형식의 문서 및 이미지, 동영상 위에 판서할 수 있는 ‘오버레이 판서’ 기능과 판서 전용 버튼 ‘핫키’ 등 독자적인 기술을 통해 빔프로젝터, 화이트보드 등 기존 수업 도구의 한계를 뛰어넘은 올인원 디바이스”라며 “다채로운 디지털 교육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어 교육업계에서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실제로 현대아이티 전자칠판은 매년 전국 학교에 많은 수량이 보급되고 있으며 조달청이 선정한 조달우수제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현대아이티 관계자는 “전자칠판은 이제 교육업계에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디지털 교육 환경을 이끌어갈 현대아이티 스마트보드를 널리 알리기 위해 대한민국 교육박람회 등 교육 관련 행사에 꾸준히 참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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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
“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인터랙티브 수업” 미래형 멀티미디어 교육의 필수품, 현대아이티 전자칠판
전자칠판, 에듀테크 트렌드 확산에 따라 미래형 멀티미디어 교육 필수품으로 떠올라 키즈 스튜디오 ‘리틀콜린스137’, 현대전자칠판 도입 후 수업 효과 향상 (사진1 = 리틀콜린스137의 현대전자칠판 활용 수업 현장) 팬데믹 이후 교육업계는 변화의 흐름에 직면했다. 기술과 교육을 접목한 에듀테크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전자칠판(스마트보드)의 필요성이 높아졌고, 전자칠판은 미래형 멀티미디어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특히 테마형 유치원 또는 놀이학교 등에서 수요가 높다.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리틀콜린스137’는 영어를 활용하여 지식 수업, 과학 실험 등 아이들의 지식 확장을 위해 다양한 수업을 진행하는 키즈 스튜디오이다. 수업 특성상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수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하고자 전자칠판을 도입했다. ‘리틀콜린스137’ 장수연 원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현대전자칠판 도입 이후 변화한 수업 환경과 미래형 멀티미디어 수업에 대해 들어보았다. 전자칠판 시장에는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많은 기업들이 진출해 있어 제품 선택지가 많다. 리틀콜린스137는 인터랙티브 수업 환경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전자칠판을 도입하는 만큼 교육적 기능과 학생 누구나 참여 가능한, 소외 없는 교실을 만드는 것을 최우선적 구매 기준으로 고려했다. 장수연 원장은 “가격 및 브랜드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기능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했고, 사이즈도 직접 제품 실물을 확인한 후 결정할 정도로 신중하게 고민했다. 어떤 각도에서도 학생들이 전차질판을 볼 수 있도록 선명한 IPS 패널, 오버레이 판서 기능 등 뛰어난 기능의 현대전자칠판이 교육 현장에 적합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리틀콜린스137의 수업은 주로 전자책(e-book) 리딩, 시각 보조 교재(Visual aid) 활용 등으로 이루어지고, 시각 보조 교재 활용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장수연 원장은 “전자칠판을 통해 동영상이나 사진, 그림 등 시각 보조 교재를 많이 활용하고 있다. 제품 자체에서 무선 인터넷을 연결하여 원하는 자료를 검색 후 아이들에게 바로 보여줄 수 있어 효율적인 수업 진행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장수연 원장이 말하는 현대전자칠판의 가장 큰 강점은 어떠한 환경에서도 판서가 가능한 ‘오버레이 판서’ 기능이다. “사진, 그림은 물론 인터넷 화면, 동영상 위에도 자유롭게 판서할 수 있어 가장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며 이전에는 글래스보드와 작은 사이즈의 TV를 사용했는데 현대전자칠판 하나로 더 효과적인 커리큘럼을 구성 및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전자칠판 도입 이후 변화한 수업 환경에 대한 학부모와 아이들의 반응 또한 좋은 편이다. 장수연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판서하는 시간을 제일 좋아한다. 전자칠판을 구매하고 싶다고 부모님을 조르는 아이도 생겼을 만큼 디지털 판서에 대한 아이들의 관심도가 높다”며 “참여형 수업을 하고 있으므로 아이들이 직접 전자칠판을 사용할 기회가 많아 수업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이들을 위해 높은 비용에도 불구하고 좋은 디지털 수업 도구를 사용하는 것에 학부모들의 반응이 좋고, 화면이 크기 때문에 시력이 좋지 않은 아이들 부모님들의 반응이 더욱 좋다고 한다. 장수연 원장은 “교육 환경이 점점 디지털화되면서 전자칠판을 도입하는 학원 및 공부방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전자칠판을 직접 사용해본 결과 수업 환경 개선 및 교육 효율성 향상 효과를 몸소 느낀 바, 멀티미디어 수업 도구로써 전자칠판의 성장 가능성은 무궁무진할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전했다. 현대아이티 관계자는 “전자칠판은 가격 허들이 높은 제품군이지만 특히 교육업계에서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며 “에듀테크 대표 제품인 전자칠판 제조 기업으로써 교육 환경 개선에 이바지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제품 개발연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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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
현대전자칠판, 제주 지역 추가 배송비 무료 제도 시행…제주도민 배송비 부담 완화
현대아이티, 오는 2024년 1월부터 3월까지 제주 지역 전자칠판 추가 배송비 무료 제도 시행 제주도 내 물류창고 마련, 제주도민이 전자칠판 구매 시 추가 배송비 부담 없애 3개월간 한시적으로 시행한 후 소비자 반응에 따라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 (사진 = 지난 11월 제주시에서 진행된 현대아이티 전자칠판 시연회)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현대아이티(대표 장제만)가 오는 2024년 1월부터 3월까지 제주 지역 전자칠판 추가 배송비 무료 제도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화물운송이 필요한 대형제품의 경우 제주 등 도서 지역의 추가 배송비가 있어 역차별 논란 등을 야기하며 꾸준히 문제점으로 지적된 바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제주도와 해양수산부가 제주 택배 추가 배송비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지만 복잡한 신청 절차 등으로 인해 전체 예산의 10%도 집행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전자칠판의 경우 부피가 크고 바닷길을 통해 배편으로 배송되는 추가 과정이 있기 때문에 내륙 지역 배송과 달리 추가 배송비가 부과된다. 제주 지역의 전자칠판 추가 배송비는 무려 40만~50만 원으로, 제품의 약 5~1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11월 말 제주도에서 열린 현대전자칠판 시연회에서 다양한 기능을 직접 체험한 기업 및 학원 관계자 중 다수가 구매 의사를 밝혔으나, 추가 배송비로 인한 애로사항이 문제점으로 떠올랐다. 이에 현대아이티 측은 제주도민만의 불이익인 추가 배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내년 1월부터 한시적으로 전자칠판 추가 배송비 무료 제도를 전격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사전 예약 물량을 재고하기보다는 제주도 내에 물류창고를 마련하여 제주도민이 전자칠판을 구매할 경우 추가 배송비 없이 배송하는 시스템이다. 현대아이티는 이에 대해 “기업의 이익을 먼저 계산하기보다는 소비자의 편의성을 돕는 것이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해야 할 몫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 같은 상황에서 현대아이티가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추가 배송비 무료 제도는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실질적으로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제주도민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아이티는 이 제도를 오는 2024년 1월부터 3월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한 후 소비자 반응이 좋을 경우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현대아이티 관계자는 “기업이나 학원에서 전자칠판에 대한 니즈가 급속도로 높아짐에 따라 상대적인 불이익을 받는 제주를 비롯한 도서 지역 주민들도 차별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고민해 나가겠다”며 “전자칠판의 멀티미디어 기능, 원격 화상회의 등의 기능은 내륙보다 제주 및 도서 지역에서의 활용도가 더 높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소비자의 입장에서 소비자의 편리함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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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
“너도나도 대화형 전자칠판” 빔프로젝터, 화이트보드 사라지고…글로벌 전자칠판 시장 매년 7.6% 증가세
글로벌 전자칠판 시장, 2027년 ‘약 3조 6천억’ 규모로 전망 현대전자칠판 “대화형 전자칠판 시장 먼저 읽었다” B2C 공략한 AI 화상회의 기능 탑재 (보도사진_출처 : Market Decipher) 대화형 전자칠판(Interactive Whiteboard/IWB)이 직장과 교육 기관의 ‘디지털 협업’에 있어 필수적인 부분이 되면서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큰 변화를 이끌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글로벌 시장 조사업체 Market Decipher에 따르면 협업 회의 및 디지털 학습 환경 구축에 첨단 기술의 필요성이 강조되면서 세계 첨단 칠판 시장 규모는 2027년까지 매년 7.6%의 CAGR로 성장하여 2027년에는 약 28억 달러(한화 약 3조 6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교육 업계에서 첨단 학습 기술의 채택이 증가함에 따라 예측 기간 동안 첨단 칠판 시장 규모는 점차 커질 것으로 추산되며 이러한 추세의 변화는 노트북, 태블릿 및 기타 스마트 장치의 보급이 증가함에 따라 점차 가속화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 중 북미는 예측 기간 동안 첨단 칠판 시장에서 가장 큰 시장 규모를 보유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특히 미국 교육, 기업 및 정부 부문에서 다양한 터치 기술 기반 대화형 전자칠판을 채택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한국무역협회는 “기술 혁신이 앞으로 학습 현장에 어떻게 반영, 확대될지 제대로 파악하고 미국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삼기 위해 준비해야 할 필요가 있다”라고 시사점을 분석했다.   ■ 일반적인 전자칠판이 아닌, ‘초대형 태블릿 PC’…첨단 기술 수요가 증가하며 B2C 대화형 전자칠판 성장 가능성 이목 집중 ‘디지털 대화형 협업’을 향상시키는 데 전념한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인 현대아이티는 타사 전자칠판 대비 독보적인 최첨단 기능을 도입하여 국내외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현대전자칠판은 ‘대화형 전자칠판’ 시장을 위해 제품에 인공지능(AI) 카메라와 어레이(Array) 마이크를 내장하고, 근거리무선통신(NFC) 보안 기능을 추가하여 최첨단 화상회의가 가능하게 개발했다. AI 카메라는 전자칠판이 설치된 공간에 들어온 참석자를 인식하고, 어레이 마이크는 의사소통을 지원한다. 안드로이드와 iOS, 윈도 유무선 미러링을 지원하여 대화형 전자칠판의 규격을 갖췄다. 또한 현대전자칠판의 독보적인 기능은 ‘스마트보드 알파 3.0’의 ‘오버레이 판서’이다. 이는 윈도우판서 프로그램 ‘미팅메이트(Meeting Mate)’를 통해 다양한 문서 및 인터넷 화면, 동영상 위에 판서할 수 있다. 판서 과정을 음성과 함께 녹화할 수 있고 판서 내용을 JPG나 PDF 형식으로 저장 가능하다. 녹화된 판서 영상과 판서 내용은 메일을 통해 공유할 수 있어 회의 및 강의 현장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 특히 디스플레이 핵심 부품인 패널의 경우 현대아이티 전자칠판에는 시야각에 강점이 있는 4K UHD 해상도의 IPS(In-Plane Switching) 방식 액정표시장치(LCD)를 적용한다. 타사 대부분이 VA패널로 공급하고 있으며 이는 응답속도, 시야각, 잔상 없는 색 재현, 블랙크러시 부분에 있어 IPS패널 성능이 더욱 우수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현대아이티의 OPS(Open Pluggable Specification)는 저사양 전자칠판에 구글 인증 안드로이드 OPS 를 장착하면 정식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을 전자칠판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 중심적인 효율성과 편리성을 추구한다. 업계 관계자는 “전통적으로 일반적인 전자칠판은 프레젠테이션, 브레인스토밍 세션, 공동 작업 환경을 위한 표준 도구로 간주되었다. 그러나 시장이 유사한 제품으로 포화됨에 따라 소비자는 ‘대화형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솔루션을 찾기 시작했다”라며 “단순한 디지털 기술이 아닌, IWB 첨단 기술은 증강 현실, 인공 지능 및 기타 스마트 장치와의 원활한 통합을 통해 표준을 뛰어 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현대아이티 관계자는 “현대전자칠판의 미래 지향적인 접근 방식은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점진적인 쇠퇴를 겪고 있던 디스플레이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본다”라며 이어 “계속적인 연구개발로 트렌드를 촉발하여 동종 업계의 다른 플레이어가 혁신에 투자하고 제품을 차별화하도록 시장 발전을 장려하겠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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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
현대아이티 전자칠판, 기업의 디지털전환 가속화에 따라 전년 대비 61% 매출 상승
현대전자칠판, 회의 시간 절약 및 회의 퀄리티 상승 등 다양한 측면에서 업무 효율성 향상 효과 입증 UX(사용자경험) 디자인 및 컨설팅 전문 기업 라이트브레인, 수행인력의 정교화된 프로세스 확립과 아이데이션 등 다양한 용도로 전자칠판 활용 종합 이벤트 비즈니스 플랫폼 온오프믹스, 전자칠판 통해 공간 대여업 경쟁력 갖춰 (사진1 = 라이트브레인 사무실 내 설치된 현대아이티 전자칠판 실제 활용 현장) 디지털 기술 발전에 따라 기업 업무 환경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현대전자칠판(스마트보드)을 도입하는 기업이 증가하는 추세다. 따라서 현대아이티 매출은 전년보다 61% 상승했다. 이같은 추세에 힘입어 현대전자칠판은 다양한 측면에서 업무 효율성 향상에 효과적인 것이 검증되며 기업 관계자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지난 8월 현대아이티가 설문조사 기관 오픈서베이를 통해 실시한 전자칠판 관련 소비자 인식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회사 회의실에서 전자칠판의 필요성’을 묻는 문항에서 긍정적 의견이 76.5%로 부정적 의견 23.5%보다 우세했다. ‘회사 회의실에 추가로 구비되길 원하는 스마트기기’ 관련 문항에서는 태블릿PC 28.5%, 노트북은 14.5%에 그친 데 반해 전자칠판이 45.5%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차지하며 업무 시 전자칠판의 필요성을 느끼는 직장인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04년 창업 이후 19년 동안 업계를 선도해 온 UX(사용자경험) 디자인 및 컨설팅 전문기업인 라이트브레인은 지난해 현대아이티 ‘스마트보드 알파 3.0’ 86인치를 도입했다. 라이트브레인은 아이데이션, 브레인스토밍, 주간회의 등 다양한 용도로 전자칠판을 활용하고 있다. 라이트브레인 측에 따르면 화이트보드와 빔프로젝터를 이용했던 이전 회의에 비해 회의 준비 및 회의 시간 절약, 회의 퀄리티 상승 등 다양한 이점이 발휘되면서 현대전자칠판에 대한 직원들의 만족감이 높다는 후문이다. 업무 환경 및 직원 복지 개선을 중시하는 라이트브레인은 전자칠판의 활용도를 더욱 높여 모든 직원들이 진일보된 멀티미디어 환경에서 자신의 주장을 피력하고 설득하는 자유로운 경쟁의 장을 열고 있다고 밝혔다. 종합 이벤트 비즈니스 플랫폼 온오프믹스의 경우, 자체 강연과 장소 대관 등을 진행하는 기업 특성상 전자칠판이 필수적이다. 이에 온오프믹스는 현대아이티 ‘스마트보드 알파 3.0’ 86인치를 설치하여 회의실 대여 예약고객 및 회사를 대상으로 활용 중이다.   온오프믹스 측은 고객이 예약 시 전자칠판이 구비되어 있는지 문의하는 경우가 잦은 편으로, 전자칠판을 통해 회의실 등 공간 대여업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갖추고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온오프믹스 이승희 본부장은 “최근 들어 전자칠판 보유 여부에 대해 지속적인 문의가 있고, 화상회의 뿐 아니라 강의 및 아이데이션 회의에서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추세다. 현대전자칠판은 터치 몇 번으로 사용법을 쉽게 알 수 있는 직관적인 UI, UX가 타사 전자칠판과의 큰 차별점”이라고 전했다. 전자칠판은 TV, 컴퓨터, 태블릿PC, 빔프로젝터 등 각 디바이스의 장점들을 결합한 신개념 디바이스로 회의시간 절약, 프레젠테이션 환경 구축 및 파트너사를 통한 매출 증대는 물론 휴게시간에 TV, OTT 시청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이처럼 다양한 장점을 보유한 전자칠판은 팬데믹 이후 주목받고 있는 스마트오피스 구축의 첫 단계로 꼽히는 제품으로 시장 확대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사진2 = 온오프믹스에 설치된 현대아이티 전자칠판) 현대아이티 관계자는 “현대전자칠판을 통해 디지털 전환의 시대에 발맞춰 기업의 업무 환경 개선에 따른 만족도가 높아짐에 따라 기업 관계자들의 구매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보다 많은 기업이 전자칠판을 도입한 업무 환경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전자칠판의 대중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