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현대전자칠판, 강남 대성학원에 ‘스마트보드 알파 3.0’ 설치… 강의 퀄리티 및 효율성 향상 기대

  • 현대아이티, 강남 대성학원과 대치동 두각학원 강의실에 현대전자칠판 ‘스마트보드 알파0’ 설치
  • 강남 대성학원, 강의 퀄리티 및 수업 효율성 향상 위해 전자칠판 도입 진행
  • 전자칠판 사용 효과 확대 위해 윈도우 OPS와 전동형 스탠드까지 풀세트로 구비

(사진 = 강남 대성학원 강의실에 설치된 현대전자칠판 ‘스마트보드 알파 3.0’)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현대아이티(대표 장제만)가 강남 대성학원과 대치동 두각학원 강의실에 현대전자칠판 ‘스마트보드 알파 3.0’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강남 대성학원은 정상급 학원답게 강의 퀄리티를 더욱 높이고 수강생들의 집중력 및 수업 효율성 향상을 위해 대성학원 본관과 대성학원 계열의 단과학원인 대치동 두각학원에 전자칠판 도입을 진행했다. 전자칠판의 사양, 패널, 판서 프로그램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하여 수많은 브랜드 중 기술력이 뛰어난 현대전자칠판을 선택했다는 후문이다.

강남 대성학원은 시범 운영을 위해 스마트보드 알파 3.0 6대를 먼저 설치했으며, 전자칠판 사용 효과를 보다 확대하기 위해 윈도우 OPS와 전동형 스탠드까지 풀세트로 구비했다.

윈도우 OPS는 기본 OS가 안드로이드인 전자칠판에서 윈도우OS를 쉽게 구동할 수 있게 해주는 장치이다. 이를 통해 PC 또는 노트북을 별도로 연결하지 않아도 전자칠판에서 OPS 모드 설정 시 윈도우OS로 활용 가능하다.

또한 강사마다 키가 다르므로 강사가 본인의 키에 맞춰 전자칠판을 사용할 수 있도록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전동형 스탠드를 선택했다고 한다. 전동형 스탠드에는 바퀴가 달려 있어 전자칠판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 제품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현대전자칠판은 2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대형 강의실에 설치되었으며, 1번 강의실에서 진행하는 수업을 카메라로 촬영하여 2번 강의실에 있는 전자칠판을 통해 동시 송출하는 방식으로 사용되고 있다.

강남 대성학원 관계자는 “현대아이티 전자칠판 도입 후 만족감이 높은 편이라 사용 빈도 및 효과를 지켜본 후 추가 설치도 고려할 예정”이라며 “특히 기존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제품 설치 방식을 다양하게 제안하고 가장 적합한 방식으로 진행해 준 것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현대아이티 관계자는 “국내 대학 입시 교육을 선도하는 대성학원과 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라며 “학원, 공부방 등 다양한 교육기관의 수업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아이티는 최근 신제품 스마트보드 A11(75인치, 86인치)와 A13(65인치, 75인치, 86인치)를 출시했으며 현대아이티 전자칠판은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