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현대아이티, IT 인플루언서 설문조사 ‘고급형 태블릿 PC’ 스마트보드 구매의향 80%

현대아이티 스마트보드(구, 전자칠판) 알파 3.0 체험 이후, 긍정적 이미지 up

스마트보드 알파 3.0, “신선하고 유용해” “시대에 딱맞는 제품”

지난 달 개최된 현대아이티 ‘스마트보드’ 시연회에 참가한 IT 인플루언서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약 80%가 스마트보드 구매에 대해 긍정적으로 답했다.

지난달 20일 열린 현대아이티 스마트보드 시연회에서는 스마트보드 알파3.0 제품소개와 기능 시연이 진행됐다. 화상회의 진행, 영상과 이미지 위 오버레이 판서 기능, 판서 내용을 MP4, PDF로 저장해 참석자에게 직접 메일을 공유하는 등 최신 기능을 직접 참석자들에게 보여줬으며 이외에도 2015년 국내 우수조달기업 선정의 주력 제품인 스마트보드 1.0이 전시돼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현대아이티 스마트보드 체험 시연회에는 IT기기에 관심이 많은 40명의 인플루언서들이 참가했다. 각 인플루언서는 3만명 이상의 구독자 및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시연회 참석자 40명중 29명이 설문조사에 응했다. 20일 당일 시연회 직후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약 80%가 스마트보드 알파 3.0을 구매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약 75%는 현재 회의실에서 빔프로젝트나 일반 모니터를 사용중이며 실제로 스마트보드를 사용해보니 빔프로젝트나 일반 모니터보다 훨씬 그 성능이 뛰어나 회의실에 스마트보드가 설치되면 좋겠다는 응답이 과반수 이상을 차지했다. 회사에서 구매한다면 적극적으로 추천할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는 약 90%가 긍정적으로 답했다. 가격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제품 구매를 바로 결정하기 어려운 경우 렌탈서비스를 이용할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도 그렇다라고 대답한 비율이 80% 이상을 차지했다.

[사진제공 = 현대아이티]

시연회 참가자들은 행사 이전에는 스마트보드에 대해 알기는 했지만 직접 체험할 기회가 없어 아쉬웠는데 직접 제품을 사용해보니 굉장히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 같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행사 참여 이후 느낀점에는 “아날로그 필기와 디지털의 만남이 신선하고 유용해 보인다” “직접 사용해보니 얼리어답터가 된 기분이다, 트렌디하다” “특히 회의실에서 사용하기에 좋을 거 같다.” ”필기도 가능하고 빔프로젝터 보다도 화질이 좋아 여러모로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을 것 같다.” ”유튜브 등을 보더라도 크리에이터들이 사용하는 것을 종종 보게 된다. 시대에 딱맞는 제품이라 생각한다” 등의 긍정적 답변이 주를 이었다.  

스마트보드 알파 3.0은 전자칠판 기능에 협업 기능이 추가된 제품이다. 현대아이티만의 독자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핫키(특정 기능을 수행하도록 지정한 키)를 제품 전면부에 기본적으로 탑재해 판서를 할 때 별도의 메뉴창을 열지 않아도 되고 판서 프로그램인 미팅메이트를 기본적으로 제공해 스마트 보드 알파 3.0은 화상회의에 최적화된 기기로 탄생했다. 이러한 스마트보드의 기능은 여러 분야의 산업군에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다는것이 최대 장점이다. 스마트보드가 가장 유용하게 사용될 공간은 어디인가라는 질문에는 디자인, 건축, 방송국, 유튜브, IT, 스타트업, 교육 관련 등 여러 직업군의 응답이 고르게 분포되어 나타났으며 ‘어디든 유용할것이다’라는 답변이 50% 이상으로 가장 많았다.

한편, 최근 현대아이티는 위워크와의 협업을 통해 스마트보드 알파 3.0의 시범 체험 공간을 위워크 서울스퀘어 일부 회의실에 마련하겠다고 발표하며 여러 기업들이 멀티미디어 환경속에서 자유롭게 회의와 발표를 진행하는 토론 문화가 더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