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전자칠판, 회의 시간 절약 및 회의 퀄리티 상승 등 다양한 측면에서 업무 효율성 향상 효과 입증
- UX(사용자경험) 디자인 및 컨설팅 전문 기업 라이트브레인, 수행인력의 정교화된 프로세스 확립과 아이데이션 등 다양한 용도로 전자칠판 활용
- 종합 이벤트 비즈니스 플랫폼 온오프믹스, 전자칠판 통해 공간 대여업 경쟁력 갖춰
(사진1 = 라이트브레인 사무실 내 설치된 현대아이티 전자칠판 실제 활용 현장)
디지털 기술 발전에 따라 기업 업무 환경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현대전자칠판(스마트보드)을 도입하는 기업이 증가하는 추세다. 따라서 현대아이티 매출은 전년보다 61% 상승했다. 이같은 추세에 힘입어 현대전자칠판은 다양한 측면에서 업무 효율성 향상에 효과적인 것이 검증되며 기업 관계자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지난 8월 현대아이티가 설문조사 기관 오픈서베이를 통해 실시한 전자칠판 관련 소비자 인식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회사 회의실에서 전자칠판의 필요성’을 묻는 문항에서 긍정적 의견이 76.5%로 부정적 의견 23.5%보다 우세했다. ‘회사 회의실에 추가로 구비되길 원하는 스마트기기’ 관련 문항에서는 태블릿PC 28.5%, 노트북은 14.5%에 그친 데 반해 전자칠판이 45.5%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차지하며 업무 시 전자칠판의 필요성을 느끼는 직장인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04년 창업 이후 19년 동안 업계를 선도해 온 UX(사용자경험) 디자인 및 컨설팅 전문기업인 라이트브레인은 지난해 현대아이티 ‘스마트보드 알파 3.0’ 86인치를 도입했다. 라이트브레인은 아이데이션, 브레인스토밍, 주간회의 등 다양한 용도로 전자칠판을 활용하고 있다.
라이트브레인 측에 따르면 화이트보드와 빔프로젝터를 이용했던 이전 회의에 비해 회의 준비 및 회의 시간 절약, 회의 퀄리티 상승 등 다양한 이점이 발휘되면서 현대전자칠판에 대한 직원들의 만족감이 높다는 후문이다. 업무 환경 및 직원 복지 개선을 중시하는 라이트브레인은 전자칠판의 활용도를 더욱 높여 모든 직원들이 진일보된 멀티미디어 환경에서 자신의 주장을 피력하고 설득하는 자유로운 경쟁의 장을 열고 있다고 밝혔다.
종합 이벤트 비즈니스 플랫폼 온오프믹스의 경우, 자체 강연과 장소 대관 등을 진행하는 기업 특성상 전자칠판이 필수적이다. 이에 온오프믹스는 현대아이티 ‘스마트보드 알파 3.0’ 86인치를 설치하여 회의실 대여 예약고객 및 회사를 대상으로 활용 중이다.
온오프믹스 측은 고객이 예약 시 전자칠판이 구비되어 있는지 문의하는 경우가 잦은 편으로, 전자칠판을 통해 회의실 등 공간 대여업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갖추고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온오프믹스 이승희 본부장은 “최근 들어 전자칠판 보유 여부에 대해 지속적인 문의가 있고, 화상회의 뿐 아니라 강의 및 아이데이션 회의에서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추세다. 현대전자칠판은 터치 몇 번으로 사용법을 쉽게 알 수 있는 직관적인 UI, UX가 타사 전자칠판과의 큰 차별점”이라고 전했다.
전자칠판은 TV, 컴퓨터, 태블릿PC, 빔프로젝터 등 각 디바이스의 장점들을 결합한 신개념 디바이스로 회의시간 절약, 프레젠테이션 환경 구축 및 파트너사를 통한 매출 증대는 물론 휴게시간에 TV, OTT 시청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이처럼 다양한 장점을 보유한 전자칠판은 팬데믹 이후 주목받고 있는 스마트오피스 구축의 첫 단계로 꼽히는 제품으로 시장 확대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사진2 = 온오프믹스에 설치된 현대아이티 전자칠판)
현대아이티 관계자는 “현대전자칠판을 통해 디지털 전환의 시대에 발맞춰 기업의 업무 환경 개선에 따른 만족도가 높아짐에 따라 기업 관계자들의 구매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보다 많은 기업이 전자칠판을 도입한 업무 환경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전자칠판의 대중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