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현대아이티 “스마트칠판은 학업성취도 2배 이상 향상시켜”…사교육계 호응 봇물

  • 정다운국어논술학원 “선명한 화면은 학생들의 집중력을 향상시켜…강사도 눈부심이 없어 학생과 강사 모두에게 유익함을 확인
  • 라라잉글리쉬 “학생들 불편사항 개선 후 수업 만족도 높아”
  • 사교육의 디지털전환 “투자하는 학원이라는 이미지를 가지는데 도움을 받은 것도 한몫”
  • “현대전자칠판, 미래 기술로 교육 효율성 향상과 함께 학부모와 학원에서 큰 호응 얻어”

(사진1 = 현대아이티의 현대전자칠판 구매 고객사 ‘라라잉글리쉬’ 수업 현장)

현대아이티는 자사의 제품인 현대전자칠판(스마트보드3.0)을 도입한 사교육계 대상 구매만족도 조사 결과 “교육에 있어 전자칠판 사용은 선생님의 수업 효율성을 2배 이상 증대시켜 수업의 결과물인 학생의 학업성취도를 향상시키고 학부모까지 만족하는 ‘선순환 구조’임을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사교육 관계자들에 따르면 현대전자칠판은 타사 제품에 비해서 C타입 연결, 무선 미러링, 아이패드 외 각종 디바이스 연결 등 상호 연결이 빠르고 쉬운 구조로 평가 받고 있다.

이와 관련 국제학교입시 및 국내외 대학입시전문 ‘라라잉글리쉬’ 서슬기 원장은 “영어수업은 90% 이상이 e북을 사용하는데 각 출판사에서 제공되는 e북 및 관련 동영상 자료를 보며 바로 필기(오버레이 판서)할 수 있어 이 부분을 많이 활용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전자칠판 도입 필요성에 대해 “특히 초등영어의 경우 터치스크린으로 다양한 자료들을 활용하는 컨텐츠들이 나와 전자칠판 사용이 수업에 유리하다”라며 이어 “중고등부로 갈수록 말이나 판서로는 불가능할 정도의 방대한 지문으로 수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전자칠판 없이 수업을 한다는 것은 영어를 언어가 아닌 문제풀이용 수업으로 진행할 수밖에 없다”라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국내 공교육 선생님 대상으로 크롬북 약 25만대를 공급하는 등 교육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학습용 스마트 기기를 무상으로 지급하는 사업으로 사교육 시장 또한 디지털전환 바람이 불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서슬기 원장은 “특히 강사들은 아이패드를 사용할 때가 있는데 타사의 경우 아이패드 연결 시 동글을 사용해야 하고 이때 광고 재생되어 수업의 맥이 끊기게 된다”라며 “강사의 입장에서 현대전자칠판은 사용하기 직관적이면서 빠르기 때문에 교육 효율성이 2배 증가했다고 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 선명한 화질과 수업 녹화 기능…학생들의 집중력을 고취시키며 교육 효율성 증대

이밖에도 현대전자칠판은 빔프로젝트보다 선명한 화질과 강의중 화면 녹화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사교육 강사들에게 편리성을 제공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양천구에 위치한 초중고 국어전문학원 정다운국어논술학원 정다운 원장은 “오전이나 낮 시간대에도 선명한 화면으로 수업을 할 수 있어 학생들의 집중력이 좋아졌고, 강사 입장에서도 빔프로젝트의 눈부심이 없는 점이 장점”이라고 밝혔다.

또한 “학부모 설명회에 전자칠판 사용 후 학부모님들의 반응이 좋았고, 계속 발전하고 투자하는 학원이라는 이미지를 가지는데 도움을 받은 것도 한몫을 했다”라고 설명하며 국내 공교육의 디지털전환 흐름에 못지않게 사교육의 학생 모집에 있어서도 디지털전환이 이슈임을 증명했다.

현대아이티 관계자는 “이번 만족도 조사 결과를 통해 현대전자칠판이 미래 기술로 교육 효율성 향상과 함께 학부모와 학원에서 큰 호응 얻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됐다”라며 “이는 현대전자칠판만의 ‘선생님 중심’ 직관적 기능으로 학생들을 미래수업으로 견인하는 중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현대아이티는 “국내 교육계에 전자칠판이 보급되기 시작한 초창기부터 사용자 중심의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거듭된 신규 제품의 런칭을 발표했다”라며 “올 하반기에도 국내 교육 환경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신규제품을 런칭할 계획으로 국내 교육계에 디지털 전환 바람과 함께 교육 혁신 주도할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