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현대전자칠판, ‘ESG 교육’ 화두로“수업 환경 개선과 학생 집중도 향상” 성과

미세먼지 호흡기계 이슈, 에듀테크 발달 등 수요자 중심 ‘지속가능성 교육’ 화두

– 교육계도 ESG에 나선다…”학교 수업의 질을 높이자”는 공통의 관심사

<사진: 한산중학교 현대전자칠판 설치사례>

전 세계적 기후변화 및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관심으로 인해 국내 교육계에도 ESG바람이 불고 있다. 미세먼지, 각종 바이러스 등 공기중 유해물질에 대한 해결책으로 공기청정기를 사용함에 그치지 않고 ‘칠판의 분필가루에도 호흡기계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트렌드적인 이슈와 함께 페이퍼리스(paperless), 다채널 공유 시스템 등 전자칠판이 ESG교육의 화두로 집중되어 설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발맞춰 현대전자칠판은 국내 교육 시장 및 민수시장을 대상 ‘ESG 교육’의 일환으로 전자칠판 사용법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기존 칠판과 분필, 교사와 학생에게 미세먼지 노출 등 건강 영향

전자칠판 도입 계기에 대해 학교 관계자는 “학교에서 칠판과 분필을 사용하면 미세먼지가 노출되는 부분은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고 이를 정기적으로 사용하는 교사와 학생 모두에게 좋지 않은 건강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부분 때문에 도입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이다”라고 설명했다.

‘분필 가루’는 눈과 호흡기를 자극하여 기침과 재채기를 유발할 수 있으며, 특히 천식과 같은 호흡기 질환이 있거나 알레르기와 같은 민감한 개인의 경우 더욱 주의해야될 요인이다. 또한 하루 반나절, 일년 내내 등 장기간에 걸친 정규 수업에 참석해야 하는 교사와 학생은 분필 먼지를 누적하여 흡입하면 폐가 손상되고 기존 폐 상태가 악화될 가능성도 있다.

이러한 건강상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학교는 먼지를 덜 발생시키는 고품질 분필을 사용하고, 칠판을 정기적으로 청소하고, 화이트보드와 같은 대안을 제공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전자칠판, 실제 학교칠판과 같은 필기감으로 또다른 즐거움

실제 현대전자칠판을 설치한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그 장점에 대해 “전자칠판을 써보고 그 필기감에 감탄했다. 분필로 직접 칠판에 필기하는 것과 지우개 면적 느낌까지 비슷하게 구현되었다”라며 ”분필 날림이나 지우개로 지우는 등의 수고 없이 관리하기 편하고 사용하기 쉬우면서도 실제 칠판처럼 사용할 수 있다보니 환경이 개선되는것이 한눈에 보인다”라고 답했다.

예전 교육 현장에서의 ‘빔 프로젝터’와 현재 ‘전자칠판’ 사용 비교에 대해 “빔프로젝트는 아무래도 주변에 빛이 없어야 되는 조건때문에 낮 시간동안 사용하기 불편하고 부팅 시간도 오래 걸린다”라며 “모든 조건을 갖췄다 하더라도 해상도는 확실히 전자칠판이 우세하다. 전자칠판은 ‘태블릿 PC 확장판’답게 양질의 교육과 시대에 걸맞는 편리함을 제공하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학교 관계자는 “영상과 이미지 위 오버레이 판서 및 녹화 기능은 교사들이 가장 자주 사용하는 기능중에 하나”라며 “이 기능을 이용해 온라인 수업을 녹화해서 전송하거나 다른 교사들과 수업 내용을 공유하기도 하고, 교육자료로 활용하는 등 다방면으로 사용할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 대형스크린이 특징이기도 한 현대아이티 전자칠판 “학생 집중도 향상”

특히 현대전자칠판의 경우, 그 패널이 다양한 각도에서 잘 보이도록 구현되어 있어서 동영상, 사진자료 등 시각적인 자료를 활용하는 경우 그 장점이 크게 도드라지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밖에도 학교 관계자는 “현대아이티가 전자칠판 1세대 기업이라는 점에서 신뢰감이 있어 구매를 결정하였지만 현재 10대 학생들은 터치가 되는 태블릿PC, 전자책, 노트북, 스마트폰 등 다양한 디지털 디바이스에 욕구가 있는 세대이다보니 전자칠판에 대한 적응력이 좋았고 교사 및 학교 관계자보다 사용 이해도가 높았다”라고 밝히며 학생들이 전자칠판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음을 알렸다.

또한 “현대전자칠판은 인터랙티브 기능과 디지털교과서 조합에 큰 강점이 있다. 학생이 교과서를 보는 입장에서 설명하면서도, 교사가 칠판에서 바로 디지털 교과서 안에 삽입된 컨텐츠를 실행할 수 있어 편리하다”며 “특히 잦은 클릭이 필요한 경우, 터치형 전자칠판은 동선 문제를 해결해 원활한 수업을 가능케 한다”고 설명했다.  

학교에서 이미 전자칠판의 편리함에 익숙해진 학생들이 가정이나 학원에서도 전자칠판을 찾기 시작하면서 전자칠판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 현대전자칠판 온라인 총판사 민경선 대표는 “최근 국내 학교 시장에 전자칠판 도입이 상용화 되면서 일반가정이나 학원가에서 사용법이나 구매 및 설치에 대한 문의가 급격히 늘고 있다”며 “방문 교육 서비스를 통해 현대전자칠판 사용법을 교육하고 설치팀을 따로 운영해 제품 구매 시 설치나 이용에 있어 구매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기위해 노력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전자칠판은 전자칠판 사용법에 대해서 익숙하지 않은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사전 및 사후 현장 방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구매 만족도를 높인다는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