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룡영화상 리셉션장에서 ‘KBS 생중계’ 모니터링 기능 도맡아 안정적인 디스플레이 구현 화제
■ 현장 관계자들, 현대전자칠판의 ‘오버레이 판서 기능’에 관심과 호평 릴레이
(사진제공 = 현대아이티)
현대전자칠판이 지난 19일 인천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진행된 제 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스타 사인회에서 이색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청룡시리즈어워즈(Blue Dragon Series Awards, 이하 BSA)는 지난해 처음 열린 국내 최초 스트리밍 서비스 콘텐츠 시상식으로 스타와 대중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올해 제 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는 송혜교, 수지, 유재석, 하정우, 최민식, 이정재, 김고은, 정해인, 한효주, 공효진 등 대한민국 최고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레드카펫 현장에서는 남은지 신인 배우가 현대전자칠판 모델로 활약했다.
제2회 BSA 동반 MC를 맞은 임윤아, 전현무와 수십 여명의 스타들이 레드카펫으로 입장해 포토 촬영을 마친 후 현대전자칠판 판서기능을 이용해 디지털 친필 사인을 남겼다. 2회 연속 청룡 스타사인회 행사에 등장한 현대전자칠판의 ‘오버레이 판서 기능’은 현장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러한 이색 퍼포먼스가 가능한 배경은 현대아이티 현대전자칠판의 독자적 기술인 자체 판서 프로그램 미팅메이트(meeting mate)의 ‘오버레이 판서 기능’이다. 레드카펫에 참여한 스타들이 현대전자칠판 포스터 화면 위에 사인을 하면 실시간 이미지로 저장되고, 전체 저장 화면은 실시간에 MP4 동영상으로도 구성된다.
이러한 기능은 방송이나 이벤트 현장 뿐 아니라 학원이나 기업체에서도 수업내용 저장과 회의 내용 공유 등에 활용되며 업무효율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5시간 연속으로 진행된 청룡시리즈어워즈 현장에서도 오류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된 것은 현대전자칠판의 탄탄한 기술력을 입증해준다.
현대전자칠판은 기존 칠판, 빔프로젝트 등의 역할을 확장한 올인원 디바이스로 터치펜을 사용해 4K 고해상도 화면 위에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릴 수 있으며 사진과 영상 위에 오버레이 판서및 녹화 뿐 아니라 마이크와 카메라를 내장하고 있어 화상회의가 가능하다.
현대아이티 관계자는 “현대전자칠판은 국내 교육, 업무 환경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며 대중들에게 점차 이름을 알리고 있다. ’20대 대선 개표방송’, ‘제43회 청룡영화상’,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등 방송 및 미디어 영역에서도 이용 범위를 확대하며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서기 위해 노력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