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종합 홍보대행사 인터크로스 박지은 대표, 한국뇌성마비복지회에 ‘현대아이티 전자칠판’ 기부

  • 인터크로스 박지은 대표 “기술과 휴머니티가 결합된 올인원 제품을 통해 공간과 신체의 제약을 넘을 수 있기를”
  • 인터크로스의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현대아이티의 공유가치창출(CSV) 프로젝트에 동참

<사진 : (왼쪽부터)한국뇌성마비복지회 권찬 사무총장, 인터크로스 박지은 대표>

 

종합 홍보대행사 ㈜인터크로스 박지은 대표가 사단법인 한국뇌성마비복지회(이하 뇌성마비복지회)에 현대아이티 현대전자칠판(스마트보드 3.0/65인치)를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뇌성마비복지회는 뇌의 손상이나 뇌의 발육 이상으로 생겨나는 기능 장애를 가진 뇌성마비인을 위한 복지회로, 현재 한국에는 뇌성마비인을 위한 재활시설이 부족할 뿐더러, 가족과 사회의 인식 또한 부족해 필요한 만큼의 재활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실정이다.

현대아이티의 현대전자칠판은 울트라HD로 풀HD 화질에 비해 해상도는 2배, 화소는 4배가 높은 고화질 해상도를 갖춰 대형 TV나 프로젝터 기능을 대신한다. 또한, 고성능 스피커와 카메라 내장은 물론 동영상 위 판서 후 저장 및 전송이 가능해 강의 및 화상회의 등에 매우 유용한 올인원 디바이스이다.

인터크로스 박지은 대표가 기부한 현대전자칠판은 한국뇌성마비복지회 1층 로비에 설치됐다. 뇌성마비복지회 측은 평소에는 높이를 조정해 뇌성마비인들이 마음껏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복지회 방문자들을 위한 환영 영상이나 이미지도 게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현대아이티 전자칠판 판매를 담당하는 반고정관념연구소에서 사용방법에 대한 교육과 사후처리를 도맡기로 했다.

인터크로스 박지은 대표는 “고객사인 현대아이티의 현대전자칠판 홍보를 담당하며, 한국뇌성마비복지회 분들이 사용하면 좋을 탁월한 기술이 접목된 제품이라고 생각해왔다”라며 “고객사인 현대아이티와 반고정관념연구소에서 힘을 더해줘 작은 한 걸음을 내딛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